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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장병우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 별세

故 장병우 현대엘리베이터 대표

[CEONEWS=이재훈 기자] 장병우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가 28일 별세했다.

고인은 지난 10일부터 급성 뇌출혈로 치료를 받아왔으나 끝내 유명을 달리했다.

10일은 친동생인 수필가 고(故) 장영희 교수의 10주기 다음날로, 장 대표는 동생의 추도식에 참석했다가 쓰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추도식에서 고인은 동생의 사진을 보여주는 등 주변에 동생에 대한 애틋함을 나타냈다고 한다.

고인의 동생인 장영희 교수는 장애와 암 투병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따뜻한 감동의 글을 세상에 전해온 문인이다.

고인은 럭키(현 LG화학), 금성사(현 LG전자), 럭키금성상사(현 LG상사)를 거친 뒤 LG-오티스 엘리베이터 대표이사,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를 역임한 '엘리베이터 전문가'로 꼽힌 인물이다.

한편, 장례절차는 평소 고인의 뜻에 따라 가족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유족으로는 부인 임숙희 씨와, 아들 장석환(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정형외과학교실 부교수), 장석원(MGM Resort International Financial Shared Services Director) 씨, 자부 조주연, 유주연 씨가 있다.

■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

■ 발인: 5월 31일(금), 오전 8시

■ 장지: 충청남도 천안시 천안공원묘원

이재훈 기자  ljh@ceo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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