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EWS=송진하 기자] 1893년 탄생한 스위스 브랜드 웽거(Wenger)www.wenger.co.kr가 크로노그래프 워치, 어반 클래식 크로노(Urban Classic Chrono / Ref. 01.1743.102)를 소개한다.

컬렉션의 이름처럼 현대적이고 클래식한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 제품은 44mm 사이즈 의 세련된 라운드 스테인레스 스틸 케이스, 바 타입의 인덱스가 블랙 다이얼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또한 4시 방향의 날짜창, 100m방수 및 시간을 기록할 수 있는 크로노그래프(Chronograph) 기능을 갖췄다.

웽거의 Urban Classic Chrono 컬렉션은 화이트 다이얼의 브라운 스트랩, 블루 선레이 다이얼의 브레이슬릿 버전으로도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1893년, 스위스 들레몽(Delémont) 근처에 있는 작은 마을 ‘Courtételle(코테텔르)’에서 나이프 공장을 시작한 웽거(WENGER)는 1997년, 워치 메이킹의 수도인 Biel/Bienne(빌/비엔)의 중심가에 Wenger Watch SA를 설립했다.

2015년에는 스위스 Delémont(들레몽)에 워치 메이킹 센터를 설립하면서 ‘스위스 아미 나이프’ 생산을 통해 얻은 첨단 기술 노하우를 반영한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시계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웽거는 3년간의 국제 보증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소비자 가격은 4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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