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EWS=오영주 기자] 1893년 탄생되어 올해로 126주년을 맞이한 스위스 브랜드 웽거(WENGER) 남성적인 디자인의 크로노그래프 워치, 시포스 크로노(Seaforce Chrono)를 소개한다.

가성비 높은 스위스 메이드 워치인 Seaforce Chrono(시포스 크로노/ Ref.:01.0643.114)는43mm 사이즈의 스테인레스 스틸 케이스, 역회전 방지 베젤, 루미노바(Luminova)인덱스, 핸즈 및 스크류 크라운을 적용한 200m 방수 기능이 있는 제품으로 블랙, 레드 컬러의 크로노그래프 푸쉬 버튼이 페트롤 블루 컬러의 다이얼&실리콘 스트랩과 매치되어 남성적이고 스포티한 매력을 발산한다.

블랙 다이얼&블랙 실리콘 스트랩, 블랙 또는 블루 다이얼&브레이슬릿 버전으로도 만나 볼 수 있는 시포스 크로노 컬렉션은 3년간의 국제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1893년 7월 7일, 스위스 들레몽(Delémont) 근처에 있는 작은 마을‘Courtételle(코테텔르)’에 나이프 공장을 설립한 웽거는 빅토리녹스(Victorinox)와 함께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스위스 아미 나이프”를 생산하는 독보적인 브랜드였으며 1997년, 워치 메이킹의 수도인 Biel/Bienne(빌/비엔)의 중심가에 Wenger Watch SA를 설립하고 시계를 선보였다.

2005년, 빅토리녹스가 브랜드를 인수하면서 웽거는 차별화된 아이덴티티를 쌓아가기 시작했고 제품 라인을 계속해서 발전해 나갔다. 시장의 수요가 증가하고 국제적인 경쟁이 심화되면서 2013년에는 웽거 나이프는 빅토리녹스에 통합되었으며 이로 인해 웽거는 가장 성공적인 제품인 시계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2015년에는 스위스 Delémont(들레몽)에 워치 메이킹 센터를 설립하면서 ‘스위스 아미 나이프’ 생산을 통해 얻은 첨단 기술 노하우를 반영한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시계를 선보이고 있으며 세련되고 실용적이고 기능적인 면에서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찾는 사람들에게 완벽한 동반자가 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현대백화점면세점, 두타면세점, 제주관광공사 지정면세점(JTO), 제주공항면세점(JDC), SM면세점 서울점, 인천공항점 및 롯데백화점 본점, 부산점, 대구백화점을 비롯한 전국 웽거 공식판매처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CEONEWS는 국제 의료 NGO ‘한국머시쉽‘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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