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EWS=오영주 차장] 이태리 모렐레토 그룹(Morellato & Sector LTD.)의 새로운 라이센스 프로젝트로 탄생된 이태리 감성 디자인 시계, 마세라티(MASERATI)에서 2019년 트라가도(Tragaurdo)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

이태리어로 표준(Tragaurdo)을 의미하는 마세라티 트라가도 컬렉션은 45mm 사이즈의 원형 베젤 안에 있는 마세라티 트라이던트(Trident)와 크로노그래프 다이얼이 마세라티 자동차의 대시보드를 연상 시키는 제품으로 그레이 컬러의 케이스와 다이얼, 부드러운 착용감과 밴드 조절이 용이한 매쉬밴드가 매치되어 고급스러운 미니멀 룩을 표현했다.

트라가도 컬렉션은 현대백화점면세점, 두타면세점, 동화면세점, SM면세점 서울점, 인천공항점, 제주관광공사지정면세점(JTO) 및 롯데백화점 본점을 비롯한 마세라티 공식판매처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이태리 최고의 보석 및 시계회사인 모렐레토 그룹(Morellato & Sector)은 1930년 설립되어 유럽 및 글로벌 시계 밴드 및 쥬얼리 회사로 성장했다. 특히 다양한 색감과 디자인이 우수한 시계와 밴드는 이탈리아와 유럽에서 높은 시장 점유율을 자랑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필립 와치(Philip Watch), 모렐라또(Morellato), 섹터(Sector No Limits), 트루사디(Trussardi), 그리고 훌라(Furla)의 라이선스 시계를 생산, 판매하는 패션 디자인 제조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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