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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정비사업에 미리 손뻗는 한국타이어자동차 전문 수리업, 내년 5월부터 '생계형 적합 업종'으로 지정돼 대기업 진출 금지

[CEONEWS=김충식 기자] 한국타이어그룹 내 수입차 정비를 담당하는 작스모터스가 최근 서울·수도권역 자동차 정비업소를 사들이고 있다.

작스모터스는 7월에 타이어프로 청량리점(5억3,500만원)과 강서구 방화동 라임모터스(3억2,000만원), 10월에는 용인 기흥구 보정동 소재 맥스로드(2억5,000만원), 이달엔 송파구 비티비모터스(9억5,100만원)를 잇따라 매입했다. 이들 업체들은 각종 오일류나 패드류 교환 등이 가능한 3급 정비업소가 대부분이다.

대기업 계열인 작스모터스가 수 억원 규모에 불과한 동네 카센터를 사들이는 이유는 정비망을 단기간에 확대하기 위해서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서울 수도권 요지에서 자동차 정비업소를 확충할 만한 부지를 찾기 힘들고 신규 허가를 받는 것도 쉽지 않다 보니 기존 점포를 인수해 운영하려는 것이라는 전망이다. 잇단 정비소 매입으로 작스모터스 정비망은 수도권 11곳으로 증가됐다.

수입차 판매량이 연 25만대로 급증했고 관련 사업이 돈이 된다는 판단에 따라 동네 카센터로 불리는 3급 부분 정비업소까지 인수해 정비망을 단기간에 확충하는 모습이다.

여기에 자동차 전문 수리업이 내년 5월부터 ‘생계형 적합 업종’으로 지정돼 대기업의 진출을 원천 금지할 것이란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김충식 기자  kcs@ceo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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