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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내년 4월 총 8대 항공기 도입 계획 발표국토부, 내년 1월 제재 해제 여부 결정...진에어 제재해제에 자신감?

[CEONEWS=김충식 기자] 대한항공이 내년 4월 총 8대의 항공기를 진에어에 임대할 계획을 수립했다. 진에어는 보유중인 27대 항공기(운용리스 20대·금융리스 7대)를 모두 대한항공에서 리스해오고 있는데, 대한항공의 임대 시점이 내년 4월로 계획된 것은 사실상 국토부의 진에어 제재 해제 시점을 고려한 조치로 풀이된다.

국토부가 내년 1분기 신규 저비용항공사(LCC) 면허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진그룹이 진에어의 성장을 위해 더이상 시간을 늦출 수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해석되는 대목이다. 진에어는 총수일가 갑질 논란이 불거진 지난 7월부터 5개월 동안 신규 노선 취항과 기재 도입이 막혀있었다.

앞서 국토부는 진에어의 경영문화 정상화 정도를 평가해 제재 해제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지만 특정 시점을 못박지는 않았다. 이에 관련업계는 국토부의 제재 해소 시점을 진에어 주주총회가 열리는 2019년 3월 이후로 관측 중인데, 제재 해제가 결정되고 진에어의 기재 도입 계획이 승인된다면 그 동안 이어져 온 제재 해소와 동시에 진에어가 본격적인 경영활동 재개를 알리는 신호탄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대목이다. 

김충식 기자  kcs@ceo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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