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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E1에 조사4국 50여명 투입해 세무조사...'이례적'정기 조사냐, 구자열 LS그룹 회장 일가 혐의 잡기냐

[CEONEWS=김충식 기자] 서울지방국세청이 최근 용산구 LS용산타워에 있는 E1 본사에 조사4국 요원 50여명을 투입해 고강도 세무조사를 벌였다. 이번 건이 통상 4~5년 마다 받는 정기세무조사로 비춰질 수 있지만, 대기업을 주로 담당하는 조사1국이 아니라 4국이라는 점에서 이례적이다.

LPG 수입사인 E1은 LS그룹의 든든한 ‘캐시카우’로 꼽히는 곳이다. LS그룹은 LS, 예스코홀딩스, E1을 중심으로 지배구조를 형성하고 있는데, 이중 LS와 예스코홀딩스는 지주사다.

업계에서는 E1도 곧 지주사 전환이 이뤄질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즉 3개 지주사 체제를 통해 LS그룹이 승계구도를 가져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E1을 타깃으로 국세청이 세무조사에 나서면서 재계에서는 구자열 LS그룹 회장 일가의 횡령, 배임, 탈세 등의 혐의가 포착된 것은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이번 세무조사 담당 역시 조사4국이 맡아 이러한 추측에 더욱 힘이 실리는 분위기라고 한다.

 

 

김충식 기자  kcs@ceo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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