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0돌 BMW는 계속 전진한다

 

오는 7월 여자프로골프대회(KLPGA) 개최

BMW의 성장세가 무섭다. BMW의 성장엔진은 멈춤 없이 오로지 전진 또 전진이다. 브레이크 없는 가속페달을 계속 밟고 있기 때문이다. 수입차 NO.1을 달리고 있는 BMW그룹코리아는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는다. BMW의 덕장 CEO 김효준 사장은 지난 5일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2015년 BMW그룹코리아 신년기자간담회에서 “BMW는 지난해 한국시장에서 단일 브랜드로 연간 판매량 4만대 돌파라는 대기록을 세웠다”면서 “올해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BMW 20대 통근기부를 필두로 하반기 7시리즈 등 12개 신모델을 출시하고 수입차 브랜드 최초로 오는 7월 여자프로골프대회(KLPGA)를 개최하겠다”고 공언했다.

 

지난해 BMW는 단일 브랜드로 연간 판매량 4만대 돌파라는 기염을 토해냈다. 올해는 BMW그룹코리아가 2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벌써부터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자못 기대되고 있다.

김효준 BMW그룹코리아 대표이사는 창립 20돌을 맞아 지난 5일 영종도 BMW드라이빙센터에서 2015신년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해 판매실적과 올해 사업계획 및 목표 그리고 중장기 비전에 대해 설파했다.

김효준 사장은 “지난해 아시아 최초로 인천 영종도에 BMW 드라이빙 센터를 개소한데 이어 세일즈 측면에서 한국시장에서 단일 브랜드 연간 판매량 4만대 돌파라는 역사적인 성과를 이뤄냈다”면서 “올해는 창립 20주년을 맞아‘BMW 20대 기증’과 수입차 브랜드 최초로 ‘여자프로골프대회(KLPGA)’를 오는 7월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일즈 면에서의 성장뿐 아니라 BMW그룹코리아는 마켓 리더로서 새로운 비전 제시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그 노력의 결과로 작년에는 총 770억원을 투입해 세계 최초로 인천 영종도에 BMW 드라이빙 센터가 문을 열었다.

드라이빙 센터는 그 어느 자동차 브랜드도, 그리고 전 세계 BMW 마켓에서도 유례가 없는 프로젝트로 한국의 위상을 전 세계에 드높인 국내 자동차 문화 인프라의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시아 최초로 건립된 BMW 드라이빙 센터는 단순한 드라이빙 트랙이 아닌 가족, 연인 등이 함께 찾는 자동차 테마파크의 개념으로 지어진 복합문화공간으로 신차 및 헤리티지 공간, 레스토랑, 카페, 아이들을 위한 주니어 캠퍼스, 키즈 드라이빙 스쿨 등 남녀노소 누구나 방문해 즐길 수 있는 국내 최초 자동차 테마파크이다.

김효준 사장은 “BMW드라이빙 센터는 지난 8월 개장해 지금까지 6만 여명이 방문했으며 올해도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그 이상의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개발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수입차로는 한국 최초로 현지 법인을 설립해 1995년부터 지속적으로 마켓 리더십을 유지해온 BMW그룹코리아는 지난 20년간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 지난 2010년 총 1만6,798대 판매로 전년대비 74% 증가하는 비약적인 성장을 이뤘고, 2011년에는 최초로 2만대, 2012년에는 3만대를 넘어섰으며 작년에는 4만대를 돌파했다.

올해 BMW 20대 통근기부

또한 BMW그룹코리아의 통근기부는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2001년부터 총 67대(약 60억원 상당)의 차량을 대한민국 유수의 대학과 고등학교에 연구용으로 기증해 왔으며 올해 20대 기증을 포함하면 총 87대를 기증하는 셈이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7월 개최

BMW그룹코리아에서는 세계 최대 아마추어 대회인 BMW 인터내셔널 골프컵을 후원하면서 BMW 고객분들을 초청해 직접 골프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BMW Ladies Championship)을 개최함으로써 한국에서 BMW의 위상을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BMW Ladies Championship)으로 불려질 이 대회는 7월 중 진행할 예정이며 총 상금 12억 등 국내 여자프로골프대회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하반기 플래그십 7시리즈 신차 출시

올해 BMW는 하반기 플래그십 모델인 7시리즈 신차를 주축으로 총 12종의 신모델을 선보이며 지난해에 이어 두자리수 성장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먼저 BMW는 2월말 전륜구동 모델인 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를 최초로 선보인다. 이 모델은 레저에 특화된 차량으로 외형은 X패밀리를 닮았지만 사륜구동(모델) 보다 차체가 낮고 세단보다는 시트포지션을 높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오는 3월,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스포츠카이자 BMW 그룹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인 BMW i8을 출시하고 1시리즈도 올해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통해 새롭게 변화된다. 이밖에 더욱 업그레이드된 6시리즈와 3시리즈가 선보이며 X1은 풀체인지 된다. 특히 BMW 플래그십 모델인 7시리즈는 하반기 완전히 새로워진 모습으로 출시돼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김효준 BMW그룹코리아 대표이사는 “지난 20년 성공의 역사를 달성한 BMW그룹코리아는 다시한번 초심의 자세로 리더이기에 할 수 있는, 꼭 해야만 하는 사회적 소명과 책임에 집중하려 한다”면서 “앞으로 우리의 핵심 과제는 고객지향적 시장을 만들고 미래를 지키는 것즉, 우리 제품과 서비스는 항상 고객을 감동시킬 것이라며 남보다 한 발 앞서 생각하고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해 단순한 기부가 아닌 사회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사회에 공헌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20년 동안 BMW그룹코리아는 많은 성장을 했다. 현재 8개 딜러사를 포함한 전체 BMW 임직원수는 약 3천 5백명에 이른다. BMW는 고객, 나아가 우리 사회와 더 많은 가치를 공유하고 소통해야 한다는 믿음으로 끊임없이 연구하며, 존경받는 기업이 되도록 지금도 초심을 잃지 않고 노력하고 있다.

CEONEWS는 국제 의료 NGO ‘한국머시쉽‘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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