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인터뷰] 강준 제니스미디어콘텐츠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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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인터뷰] 강준 제니스미디어콘텐츠 대표
  • 김현우 기자
  • 승인 2018.06.0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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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콘텐츠의 아이콘 될 것

[CEONEWS] 제니스미디어콘텐츠는 지난 2011년 오픈했지만 이곳의 강준 대표는 지난 30여년 동안 엔터테인먼트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이다. 그래서인지 남다른 행보를 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을 꿈꾸고 있다. 국내 엔터시장은 이미 크고 작은 기업으로 양분되어 있고. 매니지먼트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어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이 미흡하다. 해외에서 바라보는 한류, k-pop의 위상은 저만큼 높은데 막상 우리나라 안에서는 그 눈높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강준 대표는 지난 20여년 동안 해외를 다니며 각 엔터테인먼트사와 교류한 결과, 가장 한국적인 콘텐츠로 가장 글로벌하게 성장하는 노하우를 터득했다. 그리고 이제 그 장을 펼치려 한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선보여

제니스미디어콘텐츠에서는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쌓아온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아시아 규모의 아이돌 오디션을 개최할 계획이다. 한류 열풍이 지속되고 있는 아시아 10여 개 국에 Z-POP Dream 아카데미를 설립, 이를 통해 전 세계를 아우르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남녀 아이돌 그룹을 만들어 데뷔시킬 계획이다.

Z-POP Dream Online Platform의 중심이 될 Z-POP Dream 오디션은 실시간 투표를 바탕으로 진행하는 아이돌 발굴 프로젝트다. 아시아 전 지역에서 100일간 예선을 진행하고, 각 나라에서 남자 1명, 여자 1명씩을 선발해 선진화된 K-POP 스타메이킹 시스템을 통해 트레이닝을 거친다. 이후 월드 와이드 아이돌로 데뷔하며, 아시아 최대 규모로 한국에서 열릴 K-POP, Z-POP, EDM 축제 ‘The Z-POP Dream Live in Korea’를 통해 가수로서의 꿈을 펼칠 예정이다.

이때 세계적으로 통용될 ‘Z-POP Dream coin’(지팝드림코인)은 이더리움 ERC20 기반의 암호화폐로, 세계 곳곳의 한류 팬들의 물리적으로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아이돌 굿즈 제작 및 구매가 가능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 및 영화, 콘서트, 뮤지컬, 음악에 대한 크라우드 펀딩도 조성할 수 있다. 또한 콘텐츠 다운로드 및 티켓 구매,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도 가능하며, 글로벌 팬클럽 활동도 할 수 있다. 나아가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와 함께 자작곡 협업 및 음원을 공유하고, 스타와 함께 전 세계의 기부단체에 후원도 할 수 있다.

강준 대표는 “Z-POP Dream Online Platform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지금까지 시도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비즈니스 플랜을 제시하고 있다. 새로운 형태의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이자 블록체인 기술의 엔터 플랫폼 서비스다”라며 “기존 암호화폐가 기술력을 기반으로 했다면, Z-POP Dream coin은 기술력에 콘텐츠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다. 각 나라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국가 간 문화 장벽을 뛰어 넘을 수 있는 새로운 도전”이라고 밝혔다.

노하우 공유해 더욱 강력한 한류의 시너지 구축

제니스미디어콘텐츠는 기존 엔터테인먼트사와는 확연히 차별화된다. 단지 매니지먼트 중심이 아니라 엔터테인먼트와 비디오프로덕션, 머천다이징, 인터넷신문 등이 조합되어 자신들만의 뉴스생산이 가능한 구조다.

이곳 소속 아티스트로는 가수 워너비(로은, 아미, 린아. 세진, 은솜), 립버블(한비, 서린, 은별, 해아), 제스트(SHUN, 예호, 신), 배우 정보석, 방중현, 한승엽, 정익한, 김보정, 김주연, 방송인 그레이스 리 등이 소속되어 있고, 인터넷신 제니스뉴스, 네이버TV 보따리 등 다양한 채널도 자체 운영하고 있다.

강준 대표가 이처럼 적극적으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추구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지난 30여년 동안 그는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을 스스로 배우고 깨우쳐야 했다.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기에 시행착오도 많았다. 그러는 동안 시간이 흘러 세계는 한류와 k-pop에 열광하게 되었다.

또한 강준 대표처럼 엔터테인먼트사에서 꿈을 키워가는 사람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강 대표는 이러한 후배들에게 자신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함께 성장하고 싶다고 밝혔다. 자신은 받지 못한 혜택이기에 그 절실함을 더욱 잘 안다는 그다.

그래서 그는 더욱 강력한 한류의 시너지를 구축하기 위해 실질적인 정보를 공유하고 길을 제시하는 나침반이 되고 싶어 했다. 이러한 그의 긍정적 마인드가 제니스미디어콘텐츠를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콘텐츠의 아이콘으로 성장시키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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