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 소수회원제에서 No.1 프레스티지 퍼블릭으로 변신

[CEONEWS] 사우스스프링스 C.C(대표이사 류철한)는 세계적인 코스 설계자 미국의 짐 파지오가 아시아권에서는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만든 작품이다. 그는 일정한 스타일을 고집하기보다는 부지의 지형 특징을 잘 살려 디자인하는 철학으로 유명하다. 특히 앵글을 중시하는 설계 스타일답게 티 박스에서 바라보는 관조의 미가 국내최상을 자랑한다. 또한 있는 그대로의 경관미를 살리고, 코스가 갖는 자연적 심미성을 강조하는 디자인 철학에 맞게 주변 지형과 어우러지는 최고의 코스 디자인이 구현되었다.

 

동서양이 공존하는 밸런스 갖춘 클럽하우스

코스자체로는 매우 도전적이며 서구적인 느낌의 골프장 사우스스프링스CC. 샷의 균형감에 있어서도 모든 클럽을 골고루 사용할 수 있게 도전적인 홀과 편안한 홀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였고 매홀 전혀 다른 레이아웃이 배치됨으로서 고객은 전혀 지루함 느끼지 않으며 홀별로 재미를 극대화하도록 설계되었다.

사우스스프링스CC는 진정으로 골프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원하는 마니아 골프장으로서 자리매김하기를 원한다. 특히, 클럽하우스는 다른 골프장과 다른 형태를 띠고 있다. 동서양이 어우러진 퓨전 클럽의 면모를 갖추고 있는데 이는 세련된 건축예술을 보여주는 클럽하우스와 클럽하우스 맞은편에는 목조건물인 한옥 연회장 ‘파지오하우스’가 있다.

코스설계자인 짐 파지오를 오마쥬해 그의 이름을 딴 ‘파지오하우스’에는 전통한옥과 잔디광장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는데 이곳에서는 주로 단체행사나 VIP급 고객을 유치하며 격조높은 서비스를 제공받으려는 고객들이 이용하고 있다.

 

골프장 최초 원테이블 레스토랑을 선보이다

작년 하반기 사우스스프링스에서는 최근 서울 강남권 등에서 유행하고 있는 원테이블 레스토랑을 업계에 최초로 접목시켜 골프장 클럽하우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원테이블 레스토랑을 오픈했다. 원테이블 레스토랑은 클럽하우스 레스토랑이 아닌 ‘파지오하우스(한옥동)’에서 진행된다.

원테이블 레스토랑의 기본 패키지는 18홀 라운드와 다이닝이 결합된 형태이다. 하지만 라운드를 하지 않아도 원테이블 레스토랑을 이용할 수 있다. 접대, 연인들의 프로포즈와 각종 기념일 같은 기억될 만한 특별한 이벤트가 필요하다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원테이블 레스토랑의 메뉴로는 중식(Chinese)코스 와 한우 오마카세의 두 가지 메뉴로 구성 되어 있다. 중식코스는 베리니와인 또는 모히또를 식전음료로 제공하며, 에피타이저로 중국식 삼결살 토마토 전체와 송이 인삼 삼선스프, 메인요리로는 마늘소스 생선튀김과 X.O소스를 곁들인 통전복찜, 한우 안심탕수육, 식사로는 사우스탕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우 오마카세 코스는 동일한 식전 음료와 함께 에피타이저로 한우육회를 제공한 후 메인요리로 안심, 채끝, 알등심, 새우살·살치살·치마살을 쉐프가 직접 눈앞에서 바로 구워 차례대로 제공하며 식사로는 양지삼색소면을 제공한다.

원테이블레스토랑의 경우 소규모의 맞춤형 패키지이기 때문에 하루 최소 2팀만 이용할 수 있다. 예약을 원할시 사전예약이 필수이며, 사우스스프링스 예약실(031.630.7000)로 문의 하여야 한다.

 

매년 KLPGA를 개최하는 토너먼트형 명문 코스

사우스스프링스는 매년 KLPGA대회인 E1 채리티오픈을 개최한다. 또한 KLPGA의 마지막 대회인 ‘ADT캡스 챔피언쉽’을 개최하는 골프장이기도 하다. 사우스스프링스C.C는 아마추어뿐만 아니라 투어프로들에게도 어려운 토너먼트 코스이다. 승부를 결정짓는 홀이 18홀 내내 선수들에게 긴장감을 안겨주는 코스이기도 하다. 특히, 마운틴 코스의 6∼9번 홀은 마스터즈가 열리는 오거스타내셔널의 아멘코너와 같은 긴장감을 주는 코너이지만 전체 홀들도 만만한 코스가 아니다.

 

No.1 프레스티지 퍼블릭을 지향

사우스스프링스는 No1. 프레스티지 퍼블릭을 지향한다. 사우스스프링스의 류철한 대표이사는 “미국의 페블비치와 벤든듄스와 같은 회원제 이상의 품격과 시설을 갖춘 명문 대중제 골프장이 한국에도 한 두개 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 첫째 코스관리에 정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고 말한다.

실제로 회원제로 운영하던 때에는 1년 내장객 3만 명을 기준으로 관리가 이루어졌다면, 지금은 5∼6만 명을 관리를 하여야 한다. 그에 따른 인력 및 장비에 대한 투자가 이루어졌으며, 지속적으로 투자계획을 늘려갈 예정이다. 실제로 회원제때 보다 코스퀄리티가 더 좋아졌다는 말을 많이 듣는 이유이기도 하다.

사우스스프링스는 꾸준히 골프다이제스트에서 선정하는 ‘대한민국 베스트코스’에 선정되어 왔다. 또한 언론에서 선정하는 각종 시상에 사우스스프링스가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이유도 이러한 이유일 것이다. 하지만 그것에 만족하지 않고 국내 최고의 퍼블릭골프장으로 포지셔닝 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는 좋은 친구”라는 BGF의 운영 철학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최고의 가치와 감동을 선사하는 골프장으로 거듭나고 있는 사우스스링스C.C는 매년 새로운 진화를 통해 나가는 모습을 보는 것 또한 골프계의 크나큰 즐거움이 아닐 수 없다.

CEONEWS는 국제 의료 NGO ‘한국머시쉽‘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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