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자연 풍경으로 대표여행사들 잇따라 상품 출시

일본 나가사키 노모자키 G.C가 골퍼들이 즐겨찾는 코스로 알려지면서 골프업계에서도 잇따라 상품을 내놓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 노모자키 G.C는 골퍼들이 즐겨찾는 장소로 널리 알려지고 있다. 사진제공 골프박사]

S항공여행사나 M여행사 등 대표적인 해외골프여행 전문기업들은 나가사키 노모자키 G.C 골프여행 상품을 잇따라 출시했다.

경승지로 유명한 나가사키 노모자키 G.C는 동쪽으로는 멀리 운젠과 아사쿠사만의 섬들이 보이고, 서쪽으로는 오도열도를 바라볼 수 있는 웅대한 경관과 온화한 기후로 하늘의 혜택을 한가득 받고 있는 골프장이다.

[드넓게 펼쳐진 코스는 마치 어머니의 품같은 따스함을 안겨준다.]

세계 유명 골프코스의 특징이 독특하고 풍족한 자연가운데 존재하고 있듯이 노모자키는 긴 해안선의 변화무쌍한 아름다운 경관과 섬들, 줄지어 있는 아름다운 모습의 산들을 보여주는 멋진 전망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총18홀로 이루어진 각 홀들은 최대한 수목을 살려 균형을 이룬 완성도 높은 코스라는 평을 받고 있다. 

[노모자키 클럽은 모던과 엔틱이 공존하는 이국적인 외관을 자랑한다.]

특히, 노모자키 클럽은 모던과 엔틱이 공존하는 이국적인 외관과 드넓은 필드와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독립적이고 격조높은 휴식처로 평가받고 있다.

골프박사 양주열 대표는 "최근들어 골퍼들이 따뜻하고 가까운 일본으로 골프여행을 찾는 이유는 직항노선운행의 항공조건과 아름다운 자연을 찾는 마음이 크다고 생각한다"며, "고객을 보내놓고 알아서 즐기고 오라고 하는 비양심적인 업체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해외 골프여행은 전문가들이 미리 현지답사하고 고객의 편의에 맞춰 가이드 및 서비스를 해주는 업체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나가사키 노모자키 G.C는 최대한 수목을 살린 아름다운 자연으로 유명하다.]

사진제공 : 골프박사(http://www.golfbak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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