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노천극장서 열린다

야외오페라 라보엠

2012 최고 화제작 ‘야외오페라 라보엠’이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세계적 명성의 지휘자 정명훈의 손끝 아래 ‘세계 오페라계 최고의 디바’ 안젤라 게오르규, ‘파바로티의 재림’ 비토리오 그리골로 등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함께 하는 프리미엄 야외오페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ADL(대표 박평준)이 기획 및 제작하는 이번 ‘라보엠’공연은 8월 28일(8시), 30일(8시), 9월 1일(7시30분), 2일(7시30분) 총 4회의 공연으로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은 유럽 유수의 야외오페라공연장처럼 아름다운 자연에 둘러싸여 있으면서 실내공연장과 같은 관람환경에서 오페라를 감상할 수 있는 우리나라 유일의 원형극장으로 이번 ‘라보엠’은 국내 최초로 야외원형극장에서 자연음향 그대로 공연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갖게 한다.

야외오페라 ‘라보엠’의 프로덕션은 세계 3대 야외오페라축제 중 하나인 프랑스 오랑주 야외오페라축제(Chorégies d'Orange)의 연출 및 제작진이 참여해 약1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야외무대 연출 노하우와 함께 야외 오페라의 진수를 보여 줄 예정이다.

특히 ‘라보엠’은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지휘를, 오케스트라는 국내 최정상의 서울시립교향악단이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세계 최고의 오페라극장인 라스칼라. 메트로폴리탄, 코벤트 가든 등의 극장을 주요 무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안젤라 게오르규(미미 역), 피오렌자 체돌린스(미미 역), 비토리오 그리골로 (로돌포 역), 마르첼로 죠르다니(로돌포 역), 파비오 카피타누치(마르첼로) 등 최고의 성악가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페라 ‘라보엠’은 이탈리아의 작곡가 자코모 푸치니가 1896년 만든 작품으로 1830년대 파리 뒷 골목을 배경으로, 가난한 시인 로돌포와 아래층에 사는 아름답고 병약한 여성 미미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그대의 찬손’, ‘내 이름은 미미’ 등 주옥같은 아리아로 유명하다.

이번 프랑스 오랑주 프로덕션은 서울 도심 한복판 숲 속 노천극장에서 펼쳐지는 오페라 ‘라보엠’은 자연의 풍광아래 파리의 풍경을 그대로 옮겨와 멋진 한여름밤의 크리스마스 사랑얘기를 펼칠 예정이다.

‘라보엠’은 인터파크 인터파크(1544-1555), 예스24(1544-6399), 클립서비스(1588-0688)에서 절찬리에 예약 판매중이며 VIP석 57만원, R석 45만원, S석 25만원, A석 15만원, Blue석 8만원, Green석 3만원등 다양한 가격대로 책정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문의:1588-0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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