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화하는 국민연금, 새로운 국민연금’
- “2021년을 새로운 국민연금의 원년으로”

 

김용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사진=국민연금공단)
김용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사진=국민연금공단)

[CEONEWS=이재훈 기자] 1987년 설립된 국민연금공단(이하 공단)1999년 전국민 연금시대를 실현한 이후 노후소득보장 중추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민연금은 노후 소득보장을 위해 국가에서 시행하는 사회보장제도로서, 34년이라는 길지 않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세계 3대 연기금으로 성장했으며 202012월 말 기준, 국민연금 수급자는 539만 명을 넘어섰고 가입자도 2,211만 명으로 건강보험·고용보험·산재보험과 더불어 국가의 사회안전망 역할을 해 오고 있다. 이렇게 공단은 연금복지서비스 각 분야에서 값진 성과를 지속적으로 이루어 내는 것과 더불어, 공동체 가치를 지향하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국민연금공단 본부 사옥(사진=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공단 본부 사옥(사진=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공단은 1987년 노령, 장애, 사망에 대한 연금급여를 실시함으로써 국민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연금급여를 지급하여 국민의 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종합복지서비스기관으로서 기초연금 및 노후준비서비스, 장애인 활동 지원 등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 기금관 전경(사진=국민연금공단)
글로벌 기금관 전경(사진=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 누적 운용 수익금, 440조 원 기록

1988년 국민연금법에 따라 설치된 국민연금 기금의 누적 적립금이 증가함에 따라, 1999년 공단은 기금운용본부를 설립하여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관리·운용하고 있다. 국민연금 기금 적립금은 2003100조 원, 2010300조 원, 2015500조 원에 이어 2020800조 원을 돌파하여, 2020년 말 기준으로 직전년도 말 대비 971천억 원 증가한 8337천억 원에 이르렀으며, 1988년 국민연금기금 설치 이후부터의 연평균 누적 운용수익률(잠정)6.27%, 누적 운용 수익금은 4396천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여파에 따른 불안정한 글로벌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난 해 연간 기금 전체 수익률(잠정)9.70%, 수익금은 721천억 원으로, 이는 국내 상장 시가총액 최상위 기업의 연간 영업이익 2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또한 국민연금은 금융부문에서만 9.72%에 이르는 수익률(금액가중수익률)을 기록하였고, 국내주식을 비롯하여 해외주식, 국내외 채권 등의 각 자산군 모두 벤치마크(BM:BenchMark) 수익률을 초과하는 양호한 성과를 거뒀다.

‘글로벌 기금관’ 준공식(사진=국민연금공단)
‘글로벌 기금관’ 준공식(사진=국민연금공단)

무엇보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외 증시가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기금운용본부가 신속하게 실시한 전술적 자산배분 조정은, 주요 국가의 대규모 재정정책과 완화적 통화정책에 따른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하반기 상승 전환하게 되면서 기금 전체 수익률 상승을 견인했다.

채권에서도 전세계적인 저금리 기조로 자산 평가이익이 증가하였을 뿐 아니라, 벤치마크 변경 등에 발맞춘 섹터·종목 선택효과에 힘입어 양호한 성과를 나타냈다.

다만 해외투자 자산의 경우 원 달러 환율하락으로 외화환산손실이 발생함에 따라, 원화를 기준으로 표시되는 운용 수익률은 외화 표시 수익률보다 낮게 나타났다.

한편 대체투자의 경우,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지역·국가 간 이동제한 등으로 새로운 투자처 발굴에 상당한 제약이 있었음에도 해외에서만 약 23조 원 규모의 신규 약정을 체결하는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APG(네덜란드 연기금), 알리안츠 등과 같은 해외 주요 기관투자가와의 공동투자 및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등을 통하여 투자 규모의 대형화, 신규 투자처 발굴, 세부전략·투자지역 다변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한데에 따른 것이다.

대체투자는 해외부문에 외화환산손실이 반영되면서 예년에 비해 낮은 수익률을 보였으나, 안정적인 이자 및 배당수익 실현과 보유자산의 가치상승을 통하여 기금 전체 수익률에 기여하고 있다.

국민연금 기금운용에 대한 최종 수익률은 올해 6월 국민연금 기금운용 성과평가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김용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사진=국민연금)
김용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사진=국민연금)

국민이 행복한, 국민 모두의 연금만들 것

작년 8월 제17대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으로 취임한 김용진 이사장은 1961년 생으로,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에서 정책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0회로 공직에 입문한 김 이사장은 기획재정부에서 복지노동예산과장, 공공혁신본부 공공혁신기획팀장, 대외경제국장, 공공혁신기획관, 사회예산심의관 등 다양한 직책을 수행하고 20176월부터 201812월까지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역임했다.

기획재정부 재임시절 국민연금 등 사회보험제도 내실화를 포함한 사회복지 재정정책과 경영혁신, 조직관리 등 일련의 공공기관 혁신강화 정책을 추진한 바 있다. 김 이사장은 사회복지 재정정책 및 공공기관혁신 분야에서 다년간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민연금의 사회적 역할과 비중에 맞게 역량과 리더십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받았다.

김 이사장은 코로나19 위기상황을 감안하여 취임식은 생략하고, 지사 현장경영활동으로 공식일정을 시작하고, 내부 업무망에 올린 취임사를 통해 국민으로부터 부여받은 소임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끼고 있다는 소회와 함께 국민 누구나 행복한 노후를 맞이할 수 있다는 희망을 줄 수 있는 국민 모두의 연금, 명실상부한 국민연금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국민연금공단 김용진 이사장이 영상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창립 33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사진=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공단 김용진 이사장이 영상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창립 33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사진=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공단 김용진 이사장(오른쪽)이 김용근 선임 비상임이사(왼쪽)와 ‘직무청렴계약서’를 체결하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공단 김용진 이사장(오른쪽)이 김용근 선임 비상임이사(왼쪽)와 ‘직무청렴계약서’를 체결하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민연금공단)

김 이사장은 이를 위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연금제도 제도개선과 복지서비스 확대 기금운용의 전문성·투명성 강화 및 수익률 제고 사회적 가치 실천 등 4가지를 국민들에게 약속했다. 아울러 임직원들에게는 소통하는 이사장이 되겠으며, ‘공정한 조직’, ‘자발적 혁신하는 조직을 만들겠다며 조직의 소임을 다 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창립 33주년을 맞은 작년 9월 김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우리 공단은 1987년 창립 이래 꾸준한 내실화를 통해 가입자 2200만 명, 연금수급자 5백만 명과 함께 명실상부한 노후소득보장제도로 입지를 굳혔고 기금적립금 752조 원을 보유한 세계 3대 연기금으로 성장했다, 지난 33년 동안의 발자취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그간 함께해 온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지난 취임사에서 밝혔던 국민이 행복한, 국민 모두의 연금이란 국민들의 미래 삶에 희망이 되고, 국민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연금을 의미한다모두 함께 행복한 국민, 든든하고 신뢰받는 연금, 스스로 혁신하는 공단을 만들기 위해 방침을 지켜나가겠다. 코로나19로 국가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번 위기를 기회로 삼아 국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튼튼한 제도와 기금운용으로 국민과의 약속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몽골 사회보험청 직원 대상으로 온라인 제도연수 실시(사진=국민연금공단)
몽골 사회보험청 직원 대상으로 온라인 제도연수 실시(사진=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 운용 역량, 세계적 인정

국민연금 기금은 해외에서도 운용 역량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2020년에는 아태지역 금융투자 권위지인 Asia Asset Management로부터 올해의 연기금 상, 세계적인 부동산 투자 전문지인 IPE Real Asset로부터 아태지역 글로벌 투자자 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아시아·태평양 지역 금융투자 권위지인 The Asset으로부터 올해의 연기금 상의 수상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공단은 다양한 해외 언론으로부터 운용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공단은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가 정한 운용지침, 중기자산배분계획 및 연간기금운용계획에 따라 주식을 포함하여 채권 및 부동산, 사모투자 등 다양한 자산군에 투자하여 위험을 분산하고 장기투자 수익률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주식은 채권보다 장기수익률이 높은 만큼 위험도 따르기 때문에 공단은 감내할 수 있는 위험한도 내에서 수익률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국민연금공단 서울남부지역본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국민연금공단  나영희 중앙노후준비지원센터장(왼쪽)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신현웅 기획상임이사(오른쪽)가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공단 서울남부지역본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국민연금공단 나영희 중앙노후준비지원센터장(왼쪽)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신현웅 기획상임이사(오른쪽)가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민연금공단)

적립형 기금인 국민연금 기금의 거대화로 주식투자 비중의 확대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공적 연기금으로서 신뢰 확보, 투자 위험의 최소화 등과 연관하여 책임투자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국민연금은 2018730일 국민연금의 주주권 강화의 일환으로 스튜어드십 코드를 도입해 운용하고 있다. 스튜어드십 코드는 국민연금 같은 기관투자자가 투자한 기업의 의사결정에 적극 참여하는 데 필요한 의결권 행사지침을 가리킨다.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에 대한 논란도 있었으나 도입 이후, 실제 많은 변화가 있었다. 공단이 적극적으로 주주권을 행사하면서 기업들은 배당을 늘리고 자발적으로 지배구조를 개선하는 것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공단은 앞으로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해 환경·사회책임·지배구조 문제에서도 적극적으로 주주권을 행사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시 중구 소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0 감사대상 시상식'에서 조종문 감사실장(오른쪽)이 사회적가치실현기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민연금공단)
서울시 중구 소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0 감사대상 시상식'에서 조종문 감사실장(오른쪽)이 사회적가치실현기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민연금공단)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대통령상 수상

공단은 지난 1230일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에서 실시한 2020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개인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공단이 정규직 전환 조기완료 등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정책을 선도적으로 견인한 점을 높이평가받아 선정됐다.

공단은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정책에 따라 2017년부터 기간제 및 파견·용역 근로자 1,231명의 정규직 전환을 진행하여 전환계획보다 1년 앞선 2018년에 완료했다. 특히, 공단은 업무관련 부서 및 전환대상자와의 열린 간담회, 전환 협의회 개최 등 총 75차례에 걸친 협의를 통해 콜센터 상담원 등 17개 직종의 비정규직 근로자를 전원 직접고용 방식으로 전환했다.

노사합의를 통한 임금체계를 개선 및 전환 직원을 위한 인사제도 개선 등 전환 후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 및 처우개선 노력을 통해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정책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 수상은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컨텐츠 공모전 대상’, ‘일자리 창출위원회 부위원장 표창’, ‘2019년 일자리 창출 유공 국무총리상에 이어 최근 2년간 4번째 일자리창출 관련 장관급 이상 정부표창 수상이며, 정규직 전환 부문 최고의 상이다.

김 이사장은 이번 수상으로 일자리 창출 관련 공단의 노력을 다시한번 인정받았다, “공단은 앞으로도 대국민 서비스질 향상 및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사업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연금공단 김용진 이사장(왼쪽에서 두번째)이 전북사회복지협의회 이병관 회장(오른쪽에서 두번째)과 함께 ‘情을 담은 떡국떡 나눔’ 전달식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공단 김용진 이사장(왼쪽에서 두번째)이 전북사회복지협의회 이병관 회장(오른쪽에서 두번째)과 함께 ‘情을 담은 떡국떡 나눔’ 전달식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민연금공단)

공공기관 사회적 가치 실현 선도

작년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 기본법()이 발의되면서 공단도 국민의 연금복지를 책임지는 공공기관으로서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고자 본연의 과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지역상생과 일자리 등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는데 지역대학과 연계한 지역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시니어 교통안전지킴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교통안전지킴이 사업은 노약자 교통안전과 어르신 일자리 창출 효과가 높아 호남(전주 포함) 및 제주지역 11개 기관(659)으로 사업을 확대했으며, 앞으로 교통안전지킴이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재무·건강·여가·대인관계 등 노후준비 교육을 병행 실시하여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앞으로도 공단은 보유 자원과 역량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지원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우리 사회의 공익과 공동체성 가치회복이 확산될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국민연금공단 김청태 안전관리단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환경부가 주관한 ‘2020년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이행 실적평가’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직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공단 김청태 안전관리단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환경부가 주관한 ‘2020년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이행 실적평가’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직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국민연금공단)

안전활동 수준평가 A등급 2년 연속 달성

공단은 고용노동부 주관 ‘2020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는 공공기관의 근원적인 안전관리 강화와 자율안전경영체계 확립을 위해 지난 2019년 도입했다. 안전보건경영체제, 안전보건관리 등 4개 분야에 대해 공공기관의 유형·특성별로 평가하며, 평가 결과는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반영된다.

공단은 경영자의 안전보건 활동 참여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인증 확대 안전보건관리 규정 개정 안전사고 ‘ZERO’ 등에서 높은 성과를 인정받아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 12개 기관 중 최고 점수로 A등급을 받았다.

안전경영 공모를 통해 28건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매월 안전점검의 날에 109개 전 지사가 참여해 총 1,152회 안전점검과 1,180회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문화 확산에도 앞장서 왔다.

국민연금공단 본부에서 국민연금공단 김용진 이사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 챌린지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공단 본부에서 국민연금공단 김용진 이사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 챌린지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국민연금공단)
내곁에 국민연금 모바일 앱(사진=국민연금공단)
내곁에 국민연금 모바일 앱(사진=국민연금공단)

또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터미널, KTX 역사 등에서 홍보용 리플렛과 마스크를 시민들에게 배부하고, 공단이 운영하는 휴양시설인 청풍리조트를 코로나19 임시 생활시설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안전문화 활동을 펼쳐왔다.

김 이사장은 공단은 함께 지키는 안전, 함께 누릴 100세 연금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안전과 보건을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설정하고 지속적으로 강화했다, “앞으로도 기관의 근로자뿐 아니라 공단을 방문하는 국민의 안전까지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공공기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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