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테라피 코스메틱의 자존심을 대변

[CEONEWS] 테라피 코스메틱 브랜드 쉭앤칙(CHIC & CHICK)이 지난달 14일 국내외 경쟁력 있는 브랜드와 함께하는 ‘쉭앤칙 프렌즈’ 용산 매장 오프닝 행사를 통해 국내 화장품 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켰다. 쉭앤칙 프렌즈는 순수한 천연원료 성분만을 담은 쉭앤칙 제품과 더불어 이탈리아, 호주, 국내의 경쟁력 있는 ‘프렌즈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까지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편집숍이다. 순수한 마음에서 시작한 아로마 테라피 영역을 사업화로 이끈 전유경 대표를 통해 그녀가 꿈꾸는 삶과 이상의 세계를 엿 보았다.

안전한 화장품을 표방한 제품
아로마테라피스트이기도 한 전유경 대표는 아로마 테라피 공부를 하면서 한 번 시작했으니까 끝을 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쉭앤칙’을 오픈했다. 처음에는 가족을 위해 제품을 만들기 시작했고 제품이 서서히 대중들에게 알려지면서 만든 브랜드가 바로 현재의 ‘쉭앤칙’이다.
현재 쉭앤칙은 아로마테라피 기반의 천연 원료 화장품, 수제 비누, 홈 프래그런스, 보습제품, 스크럽제품, 워시 제품 등 다양한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어린 아이도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화장품을 표방한 쉭앤칙은 제품 개발 시 몸에 해로울 수 있는 화학성분, 예를 들어 화학계면활성제 등을 동일한 효과를 내는 천연 성분으로 대체해 남녀노소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꽃, 나무, 열매 등 자연에서 얻은 신선한 천연 아로마 에센셜 오일이 내뿜는 향은 그 자체로 테라피적 효과를 제공함은 물론 향기를 바탕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감쌀 수 있는 치유적 화장품, 안전한 화장품이라는 강점을 가진 브랜드다.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화장품
배우 하지원의 친언니이기도 한 전 대표는 “뷰티스토어를 넘어 쉭앤칙 프렌즈만의 심플하고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싶다”며 용산 매장 오프닝 행사에서 소감을 밝혔다. 또한 오프닝 행사를 찾은 VIP들에게 직접 향기와 효능에 대해 설명하는 열의를 보였다.
쉭앤칙은 하지원을 비롯해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DIY 비누 및 천연 화장품을 만들던 것이 본격적인 화장품 사업으로까지 발전했다. 좋은 것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었다는 전 대표는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사용 가능한 좋은 원료, 착한 성분만을 담으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쉭앤칙 제품의 주요 성분으로는 천연 골든 호호바오일, 시어버터,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등이 있다. ‘이로운 화장품’의 가치를 고집하고 있는 전 대표는 브랜드 매출 30억을 기록하며 경영자로서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줬다. 지난 9월에는 ‘제5회 예술문화인대상’에서 창조경영인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해외 사업의 경우 현재 대만에 3개의 쉭앤칙 오프라인 매장이 진출해 있다.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브랜드
쉭앤칙은 대만에서 타 브랜드를 누르고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쉭앤칙 시그니처 아이템이라 할 수 있는 페이스 클렌징 셔벳, 퀸즈밤 등이 품귀현상을 보이며 높은 인기를 증명하기도 했다.
앞으로는 마카오, 중국 등지로 사업을 확장시켜 나갈 예정이다. 가습기살균제, 생리대, 어린이 핑거페인트 등 우리 주변을 둘러싼 여러 가지 일상용품에서 각종 유해물질이 검출되는 현실이다.
쉭앤칙에 입점한 화장품들은 이러한 상황을 극복할 열쇠이자 새로운 흐름이 될 것이다. 실제로 쉭앤칙 이용고객의 만족도는 상당한 편이며 이는 상품 재구매로 이어져 높은 재구매율을 보이고 있다.

2017 미스코리아 진 ‘서재원’ 전속모델로 활약
쉭앤칙은 도시적인 시크함과 세련된 이미지를 지향함과 더불어 순수 천연원료 성분을 담아 피부에 이로운 제품을 제공하는 ‘테라피 코스메틱’ 브랜드다. 국내뿐만 아니라 대만에도 3개의 오프라인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이러한 브랜드의 방향성과 신예 서재원의 깨끗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걸맞다는 호평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한 서재원은 올해 7월 ‘2017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되며 최근 한돈 명예홍보대사, 주얼리 브랜드 라뮈샤, 여성 정장 브랜드 조이너스의 모델로도 낙점되는 등 독보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는 신예다. 서재원은 앞으로 쉭앤칙의 얼굴로서 1일 판매사원 특별 이벤트 등을 펼치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줄 예정이다.

다양한 제품들 통해 소비자와 호흡
쉭앤칙 프렌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는 천연 아로마테라피 브랜드 퍼펙트포션, 좋은 천연 성분이 가득 포함된 산 미니아또 알몬떼, AU+, 나유타, 엔오에이치제이 등의 브랜드들 그리고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모아트와 유기농 프리미엄 보틀 퓨어나인까지 총 8개 브랜드다.
타 h&b매장에 아직 소개된 적이 없는 브랜드 중에도 천연원료 위주의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브랜드가 많다. 쉭앤칙 프렌즈는 그런 브랜드들 사이에서 함께 ‘프렌즈’로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브랜드에 문을 열어 놓고 있고 찾기도 한다.
현재 쉭앤칙은 국내에 금번 오픈한 용산점과 홍대점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서울에 2개 정도의 매장을 더 확대하고 부산 등 영남권에도 진출계획을 가지고 있다. 지금은 오프라인 매장이 서울에만 있어서 수도권 외 지역에 거주하는 국내 소비자들은 온라인으로만 쉭앤칙 제품을 만나고 있지만 앞으로는 지방에 거주하는 소비자들도 쉭앤칙의 향기를 직접 맡아보고 느껴본 뒤 구매할 수 있도록 국내에도 더 많이 확장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쉭앤칙프랜즈 대만 매장 전경

좋은 화장품이라는 가치 전파
향기는 제2의 첫인상이다. 첫 향기가 그 사람의 첫인상을 좌우한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향기는 사람을 힐링시키는 테라피다. 전 대표는 이런 신념으로 제품을 만들었고 앞으로도 꾸준히 만들어 갈 예정이며 쉭앤칙은 좋은 화장품이라는 가치를 널리 알리고 싶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CEONEWS는 국제 의료 NGO ‘한국머시쉽‘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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