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티스트를 양성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성장

[CEONEWS] 2008년 글로벌 인재양성을 목표로 설립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전문기업 케이아트 엔터테인먼트는 아역엔터테인먼트의 한계에서 벗어나 교육시스템, 행정서비스 등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추진하여 교육의 질적 고도화와 연구를 목표로 성장해 나가고 있는 문화예술 분야 강소기업이다. 케이아트가 자부하는 최고의 강사진과 탄탄한 실전 커리큘럼은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배우, 아이돌 가수, 전문 방송인 등을 양성하는데 특화되어 있으며,  더불어 연기나 춤, 노래뿐만이 아닌 기초적인 발성과 자신감, 사회적 인성을 길러내는데 주력하고 있다. 본지는 임정태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획사로 성장하고 있는 케이아트만의 특화된 경쟁력을 알아봤다.

 

Q_ 귀사의 설립배경이 궁금하다
케이아트는 21세기 글로벌시대의 맟춤식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지난 2008년에 중국 북경 봉황매기술개발유한공사와 협약 후 중국 유수의 교육기관과 결연 사업을 진행하기 위하여 설립하였습니다. 방송관련 인재양성 및 뷰티,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기반으로 국제행사, 음원제작, 영화제작 등 다양한 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Q_ 현재 귀사의 운영현황을 소개해 달라
K-ART는 전문 교수진과 프로듀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드라마 OST 중 대장금, 하얀거탑, 선덕여왕 등 수많은 작품들에 참여했으며, 국내외 프로덕션 회사 및 기획사들과 업무협약을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현재 자체적으로 양성하고 있는 걸그룹으로는 블루미, 헤이미스, 오비너스 등을 배출했으며, 아이돌 그룹 제작에서 현장 공연까지 차별화 된 커리큘럼으로 인재 발굴에서 교육, 방송데뷔 및 활동까지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리틀싸이 황민우

Q_ 아티스트로 키우려는 부모들에게 조언을 하신다면
K-POP은 물론이고 요즘 TV속에 아이들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프로그램이 점점 많아짐에 따라 아역배우에 대한 관심도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런데 대다수 부모들이 아이의 생각을 들어보지 않고 아이가 진짜 이 일(연기자나 모델)을 좋아하는지 잘 모르고 시작하게 된다면 아이가 큰 상처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의 꿈과 희망을 좀 더 넓은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보고 전문가와 상담을 먼저 해 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Q_ 부모의 역할도 매우 중요하리라 생각된다.
현재 케이아트의 등록시스템은 아티스트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는 아역이나 청소년들이 직접 찾아오거나 자체 캐스팅을 통하여 등록을 받고 있습니다. 미래의 꿈나무들이 직접 찾아와서 신청하는 부분도 중요하지만 부모들의 열정과 지원도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특히, 미래의 아티스트를 꿈꾸는 아이들이 혼자 촬영장과 연습실을 다닐 수 없기 때문에 항상 함께 움직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Q_ 수강생들의 차후 진로는 어떻게 되나요?
아이들이 연습 및 교육을 직접 보고 듣는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확실한 교육은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출연이란 걸 경험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케이아트는 그러한 부분들을 최소화 하고자 많은 에이전시와 협약을 맺고 진행중입니다. 교육을 받았다는 건 이제 기초를 배웠다는 것입니다. 더욱 큰 교육을 받기 위해선 아이가 직접 촬영장을 가서 경험을 하는 것이죠. 수강이 끝난 아이들은 촬영장을 다니며, 아이 스스로 깨닫고 성장을 하는 것입니다. 케이아트가 만들어 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잡을 수 있도록 말이죠.
 
Q_ 귀사에서 배출한 대표적인 사례가 궁금하다
케이아트는 그동안 걸그룹 블루미, 헤이미스, 리틀싸이 등을 배출했으며, 중국·대만 등에 다수의 해외 방송공연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해외 K-POP 학생들이 케이아트 본사에 교육을 의뢰 중이며, 국내외 학생들 간에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중입니다. 지난 10여 년간 국가에서 인정된 교육기관으로서 노동부 인가 국비교육사업 등 여러 사업을 진행한 결과 현재 활동하고 있는 많은 아역출신 배우, 승무원, 리포터, 아나운서, NCS강사들을 배출한 경력이 있습니다. 대표적 아역배우로는 김새론, 김수정 등이 있으며, 배출 아나운서는 2,000여명이 전국에서 활동 중이며 NCS강사들이 공기관 및 기업강사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케이아트 대표 걸그룹 '헤이 미쓰'

Q_ 귀사만의 특장점 및 경쟁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경쟁력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부분은 바로 방송출연입니다. 수많은 에이전시들과의 교류를 통하여 한명도 빠짐없이 모두 출현이란 걸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으며 타사와의 차별화 되는 부분은 바로 자체 커리큘럼과 제작 시스템입니다. 외부로 노출이 되는 자체 제작 프로그램이며 대표적으로 유니키드 웹 잡지가 있습니다. 케이아트는 자체 제작을 통하여 우리 K-ART 가족들에게 촬영장이라는 환경이 익숙하게 사소한 것이라도 많은 경험을 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아무리 연기를 잘한다 하여도 촬영장, 오디션 장이 익숙하지 않으면 자기 자신의 실력을 다 보여줄 수 없기 때문입니다.

Q_ 향후 귀사의 성장계획이 궁금하다
본사 소속 연예인에게 MBC, KBS, SBS 등 공영방송과 종편방송, 영화 캐스팅에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케이아트 전 직원이 혼연의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차후로는 자체 운영예정인 방송에서 더 많은 참여 기회를 갖고자 합니다. 글로벌 인프라를 활용하여 어린이 배우에서 성인배우, 가수, 스피치를 통한 리포터, 아나운서 발굴, 뷰티에 이르기 까지 통합 엔터테인먼트로서 최선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또한 현재 한국인재양성진흥협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실적인 보람을 모토로 하고 있습니다. 실전경험을 쌓아 어디에서도 경쟁력 있는 인재양성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본사 교육생들이 현장에서 뛰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 글로벌 인재로서 인정받는 모습을 보고 싶은 것이 케이아트의 향후 성공 그림입니다.

 

CEONEWS는 국제 의료 NGO ‘한국머시쉽‘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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