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자연경관과 럭셔리 시설로 가족여행도 제격

[CEONEWS] 지상낙원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고급 휴양지 인도네시아 발리. 해변과 다이빙, 래프팅, 도시여행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존재하는 이곳에서 또 다른 여행의 묘미를 찾는다면 바로 골프투어다. 인도네시아를 골프 목적지라고 하기에는 아직 생소하하며 비행시간, 가격 등 다른 동남아시아의 해외 골프투어 상품에 비해 부족한 점도 있지만 인도네시아 발리 골프장의 수준은 VIP나 보기 플레이어 수준의 중,상위 클래스의 골퍼들에게는 가성비면에서 월등하다. 이러한 인도네시아 발리 골프장 중 최고 수준을 갖춘 골프장으로 알려진 한다라 CC와 발리 내셔널 CC로 골프여행을 떠나보자.

 

천혜의 자연경관에 위치한 ‘한다라 CC’
연평균 기온 18∼24도의 최적라운딩 제공

1976년 오픈해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발리의 첫 번째 골프장으로 알려진 한다라 CC는 화산활동 후 분화구가 만들어 낸 호수인 부얀 호수와 브라딴 호수 사이의 칼데라 분지에 위치하고 있다. 한다라 CC는 숲 너머로 부얀호수가 보이는 아름다운 전망과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둘러싸인 발리 북부의 부두굴 지역에 위치한 골프장으로 해발 1,270m에 자리하고 있으며, 높은 해발고도 덕분에 한낮에도 18∼24도를 유지(발리 남부와 기온이 다름)함으로 라운딩하기에도 최적이다. 특히, 고원에 위치하고 있어 비거리가 10야드 정도는 더 날아가는 편이다.
세계적인 골퍼 피터 토마슨이 설계한 이 아름다운 코스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페어웨이에서 로맨틱한 백드롭과 티샷, 어프로치를 할 수 있으며 부얀 호수를 향한 파노라마 같은 광경이 한다라 CC 코스를 더욱 우아하게 만들고 있다. 색색의 꽃들도 이우러진 라인을 따라 정갈하게 정돈된 티박스와 페어웨이 그리고 잘 다듬어진 느낌 숲은 더욱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어 낸다. 클럽하우스 앞에는 Chipping과 Putting을 할 수 있는 연습장이 있다.
1979년 세계 50대 골프장, 2015년 인도네시아 최고의 골프&리조트로 선정됐으며, 숨을 트이게 하는 신선한 공기와 천혜의 자연경관이 일품이며, 전지훈련장으로 활용가능한 제반조건 완비하고 있다.

발리 한다라 CC 내 위치한 한다라 골프 리조트는 객실, 코티지, 샬레 등의 룸타입 등 총 77개의 객실을 운영중이다. 소규모의 컨벤션센터, 휘트니스센터, 테니스장 등의 부대시설이 있는 골프 리조트이다. 밤에는 열대의 낙원임에도 불구하고 조금 추운 펴닝어서 히터를 이용하기도 한다. 객실은 코티지 타입인 가든 뷰 룸 타입과 디럭스룸(2015년 새로 지은 호텔동에 있는 객실) 타입인 골프 뷰 디럭스, 골프 뷰 디럭스 스위트가 있으며, 독채 방가로 타입인 골든 뷰 샬렛, 골든 뷰 샬렛 스위트가 있다.

 

VIP골퍼들을 위한 ‘발리내셔널 CC’
럭셔리 골프장 & 럭셔리 풀빌라 까지

발리 최고의 럭셔리 호텔단지인 누사두아 단지 내에 위치한 (구)발리골프&컨트리클럽은 1990년대부터 2012년까지 약 20년 동안 전 세계 VIP 골퍼들이 찬던 골프장이었으며, 미국의 포춘지가 아시아에서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최고의 코스로 선전한 골프장으로 전 세계적으로 그 명성을 이미 인정받고 있는 골프장이었다.
그러나 조금은 낙후된 시설로 인하여 계속되는 개보수 작업이 필요한 골프장이었으며, 이에 발리내셔널 CC는 2012년 초 부분적인 개보수 작업이 아닌 전체를 새로 디자인하기로 결정, 넬슨&하워스 골프코스 설계팀에서 새로운 디자인으로 완전히 다른 골프장으로 디자인하고 공사를 진행했으며, 2014년 3월 완전히 새로운 코스의 골프장으로 새롭게 태어난 골프장이다.
이 코스를 설계한 설계팀은 이곳을 누구나 즐겁게 도전할 수 있는 코스도 만들고 싶었다고 한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라운딩이 지극히 행복해 질 수 있도록 다양하게 설계한 것. 난이도가 아주 높은 코스부터 초보 골퍼들에게도 부담이 없는 코스들이 골고루 있다.
발리 융우리라이 국제공항에서 약 20분 거리(13km)의 누사두아 호텔 단지 내 위치한 골프장으로 접근성이 최고이며, 2014년 베스트 레노베이션 골프 리조트 아시아태평양 지역 1위 수상, 2014년 미국 ASGCA 선정 ‘골프코스 디자인 우수상’ 수상, 2015년 베스트 레노베이션 골프 리조트 TOP 3으로 선정될 만큼 최고의 골프장으로 회자되고 있다.

또한 골프리조트 ‘빌라스’는 누사두아 남단의 아름다운 경치와 누사두아 발리골프장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발리내셔널 CC 내 위치한 럭셔리 풀빌라이다. VIP 골퍼들을 위한 풀빌라로 각각의 럭셔리 풀빌라 7채(2베드 풀빌라 2채 & 3베트 풀릴라 5채로 구성)가 모여 하나의 공동체를 이룬 형태다.
발리전통 양식과 럭셔리함이 조화를 이룬 개별 풀빌라에는 대형 개별 수영장, 자쿠지, 2∼3개의 침실, 리빙룸, 키친 등 호화로운 내부시설과 어메니티들은 발리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곳이다.
소그룹이나 가족에 적합한 2∼3베드 풀빌라지만 개인이나 커플이 이용하기에도 괜찮으며 골프장을 향한 탁트인 뷰도 환상적이며 빌라 주위는 열대정원과 가든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각 그룹을 위한 부대시설, 호텔 전용비치도 있다.
골프 스타트에서 도보로 5분 거리이며 각 빌라마다 카트 1대와 전담 버틀러가 있어서 투숙기간동안 최고의 서비스와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있으며, 빌라스 투숙객에게는 골프 우선 예약과 사용요금의 할인 등 다양한 특전이 있으며 원하는 고객에 한해 근처에 위치한 아마누사 호텔의 레스토랑도 이용이 가능하다.

발리하면 ‘마타하리’
MICE, 허니문, 골프 전문

마타하리(대표 송기화)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25년 동안 오로지 발리 한 지역만을 현지 직영체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랜드와 여행사를 동시에 활용해 마타하리만의 색깔을 낼 수 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금전문제 발생이 없고 책임감 있는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오랜 노하우와 신뢰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 만큼 발리지역 내 호텔, 골프장, 렌터카, 레스토랑 등의 수배 및 가격 경쟁력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또한 보통 작은 여행사는 항공 블록을 가지지 못하다보니 소화가 어려울 경우 그냥 홀세일 업체로 물량을 넘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와 달리 마타하리에서는 상품판매와 현지 행사를 동시에 진행하면서 원하는 성격으로 행사 진행을 맞출 수 있어 FIT(개별여행)는 물론 기업 단체여행도 가능하다는 점이 큰 매력이다.
송 대표는 “인도네시아는 알면 알수록 매력적이다. 아름다운 해변은 물론 정글지대에 위치한 풀 빌라 등 다양한 자연과 시설들, 저렴하고 맛좋은 해산물 요리까지 즐길 수 있어 여행객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해양스포츠,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카페가 즐비하고 건전한 나이트문화도 발달해 있어 휴양지이면서도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곳”이라고 소개 했다.
올해 25주년을 맞이한 마타하리는 일반고객을 상대하는 B2C전문 브랜드인 ‘클럽 발리’를 통해 그 동안 진행해 왔던 고객후기 및 여행포토 등을 통한 이벤트를 확대하고 현지 호텔과의 연계와 다양한 팸투어를 진행해 사업영역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 또한 리얼타입이 가능한 호텔엔진을 탑재해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시아지역을 다루는 여행사와 협업해 관광지만을 소개하는 서비스 오픈도 계획하고 있다.

문의 02-745-8282

CEONEWS는 국제 의료 NGO ‘한국머시쉽‘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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