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CEO 182] 윤철민 (주)위닉스 대표이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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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CEO 182] 윤철민 (주)위닉스 대표이사 사장
  • 김영란 기자
  • 승인 2021.04.02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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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 오랜 노하우와 뛰어난 기술력, 종합생활가전기업으로 도약

 

윤철민 (주)위닉스 대표이사 사장
윤철민 (주)위닉스 대표이사 사장

[CEONEWS=김영란 기자] 생활환경, 수준 변화에 따른 프리미엄 가전시장의 규모와 수요는 증가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디자인, 기술제품의 발전 속도가 빨라지며 각 기업의 대응도 빨라지고 있다. 특히 대기업 일색이었던 가전시장에서 각 제품의 성능과 차별화된 기능 등을 고려한 전문회사의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인식되기 시작하면서 전문중견기업들의 약진이 주목을 끌고 있다. 위닉스는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형 생활가전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생활가전제품에 정보통신 기술을 융합하는 컨버전스 기술을 기반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며 종합가전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위닉스, 2020년 NBCI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제습기 부문 1위 선정(사진=위닉스)
위닉스, 2020년 NBCI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제습기 부문 1위 선정(사진=위닉스)

생활가전제품 전문기업, 위닉스

1973년 유신기업사로 설립되어 1986년 법인화와 함께 사명을 유원산업로 변경하였으며, 설립 당시 냉장고의 냉각 성능을 위한 핵심부품인 열교환기를 주로 생산했다. 2000위닉스로 상호를 바꾸고, 같은해 10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어 현재 공기청정기, 의류건조기, 제습기 등의 친환경 생활가전 제품과 냉장고, 에어컨용 열교환기를 생산·판매하고 있다.

최근 대기오염에 대한 우려와 미세먼지 이슈의 지속으로 공기청정기 내수시장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위닉스에서도 다양한 종류의 신제품 출시와 IoT를 포함한 차별화된 부가기능으로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공기청정기의 미국 대형 유통업체 공급과 아마존을 포함한 온라인시장에서의 지속적인 판매증가로 미국시장의 수출이 증가하고 있다.

기존 제품과 기술 연관성, 시장 성장성을 고려하여 20189월에 의류건조기를 새로운 품목으로 추가하여 판매를 개시하였으며, 20209월 가습기 신제품을 출시했다. 또한, 미국 등 해외로 수출하고 있는 공기청정기, 제습기의 수출가격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태국유원전자에서 공장을 신축하여 202002월부터 생산을 개시했다.

한편, 본사 및 해외법인의 열교환기 제조는 제습기의 핵심부품을 자가 생산을 통하여 제조안정성과 기술경쟁력 확보에 원천을 제공하고 있으며, 냉장고, 에어컨을 제조하는 국내·외 종합가전회사로 공급함으로써, 국내 및 해외사업장에서의 매출 실현과 사업 안정성 확보에 힘을 보태고 있다.

최근 사회 전반적으로 환경과 건강에 관심을 갖는 웰빙관련 제품들에 대한 인식이 정착 되어가면서, 위닉스의 친환경 제품인 제습기, 공기청정기 등은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국내 제습기시장의 선두기업으로서 WiFi 기능의 추가된 IoT 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차별화 제품들을 개발·판매함으로써 매출 증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위닉스 홈페이지 2020 앤어워드 디지털앤미디어 서비스 부문 수상(사진=위닉스)
위닉스 홈페이지 2020 앤어워드 디지털앤미디어 서비스 부문 수상(사진=위닉스)

소비자 내구재 시장조사 전문 리서치기관 GfK사의 DATA에 따르면 위닉스는, 제습기 누적판매 1(2009년부터 온·오프라인 누적판매 기준)로 국내 제습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20205월 한국생산성본부(KPC)가 발표한 2020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서 2년 연속 제습기 부문 1위로 선정되어 브랜드 위상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공기청정기는 미국 리뷰드닷컴에서 진행된 테스트 결과 공기청정기 부문 1위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세계 4대 디자인어워드를 석권하여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디자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19972월 기업부설 기술연구소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는 위닉스는 차별화된 기능과 디자인을 부가한 신제품 개발 및 버전업을 위한 연구개발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2019년 신규 등록된 특허권 7건을 포함하여 현재 국내 특허권 53, 상표권 44, 디자인권 32건 등의 지식재산권(2020.11 키프리스 검색 기준)을 보유하고 있다.

윤철민 (주)위닉스 대표이사 사장(사진=위닉스)
윤철민 (주)위닉스 대표이사 사장(사진=위닉스)

영업·마케팅 전문가의 뚝심경영

위닉스 창업주 윤희종 회장의 아들이자 공동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윤철민 대표이사 사장은 1974년 생으로, 2001년 유통업체 위니맥스를 설립해 수입 가전 유통 사업을 이끌었고, 이후 20148월 위니맥스가 위닉스와 합병하면서 위닉스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겼다. 엔지니어 출신 윤희종 회장과 영업·마케팅 전문가인 윤철민 사장이 힘을 합치면서 위닉스는 기술력과 마케팅을 결합한 경영체제로 발전했다.

2014년 하반기부터 위닉스를 이끌어 온 윤 사장은 취임 첫해 국내 제습기 시장이 마른장마의 영향으로 고전하자 실적에도 타격을 입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적자를 기록하는 어려움을 겪기도 있다. 그는 공기청정기 시장 과열과 재무구조 악화 등으로 위기를 맞았을 때 사업 축소가 아닌 빠른 전략 변경으로 대기업과 차별화를 시도하며 뚝심 경영으로 주목을 받았다.

윤 사장은 국내 시장에서 제습기 1위를 한 경험을 바탕으로 2015년에는 스마트 홈 IOT 제습기를 업계 최초 출시, 중국 오우린그룹과 손잡고 현지 시장 공략을 위한 스마트 공기청정기를 론칭했다. 이는 내수에 집중돼 있던 매출 구조를 수출을 통해 다각화시켜 나가겠다는 윤 사장의 포석이기도 했다.

미국 아마존 유통채널 등에서 판매 중인 위닉스 5500-2 공기청정기(사진=위닉스)
미국 아마존 유통채널 등에서 판매 중인 위닉스 5500-2 공기청정기(사진=위닉스)

윤 사장의 이러한 노력은 2016년 위닉스를 국내 공기청정기 일반 판매시장에서 선두 기업으로 발돋움시켰다. 2017년에는 국내 공기청정기 일반 판매 1위 달성 및 계절가전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신규 아이템 발굴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해외 매출성장을 통한 매출다각화로 시장지배력을 강화해 나갔다.

윤 사장은 위닉스 전체 업무를 관장하면서 영업과 마케팅에 특히 힘 쏟는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미국 시장 정착을 위해 직접 나서며 미국법인에 정기적으로 방문하며 거래선과 만나 코스트코, 아마존 등 대형 유통업체와의 관계를 구축하는데 큰 힘을 보탰다. 기술력을 갖춘 제품과 이 같은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힘입어 2016년에는 미국 공기청정기 시장 점유율 5(미국 시장조사기관 트랙라인 조사)를 차지했을뿐만 아니라 2017년에는 전년대비 미국시장 수출 성장률 200%(공기청정기, 수량기준) 달성, 2018년 미국 공기청정기 시장 점유율 4(미국 시장조사 전문기관 NPD 발표자료)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미국시장 내 실적 증가로 이어졌으며 그 해 미국시장에서 위닉스 공기청정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간 대비 66% 상승하여 현재까지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위닉스는 미국 시장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높은 디자인 우수성을 자랑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시장을 확대해 오고 있으며, 미국시장에서 수준 높은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해 나가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세계 최초 3방향 입체제습기 '위닉스 뽀송 3D' 출시(사진=위닉스)
세계 최초 3방향 입체제습기 '위닉스 뽀송 3D' 출시(사진=위닉스)

자체 기술 기반, 포트폴리오 다각화

위닉스는 열교환 사이클에 대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에너지효율이 높은 제습기, 히트펌프 방식의 의류건조기 등을 개발하였고, 공기청정기 등의 생활가전제품에 정보통신 기술을 융합하는 컨버전스 기술을 기반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 열교환기는 열을 수송하고 전달시키는 다양한 설비, 시설, 부품 등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현재 사용되고 있는 장치 및 시스템에 있어서 에너지 절약이나 원가 절감을 하고자 할 때에 주목되는 기기요소이다.

위닉스는 열교환기를 자체적으로 설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여 다양한 가전제품으로의 적용이 가능하고, 40년 이상의 열교환기 제조 노하우로 각 제품별로 요구되는 특성에 맞춘 고효율의 열교환 시스템을 제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위닉스 제로3.0 공기청정기와 위닉스 공식모델 배우 박보검(사진=위닉스)
위닉스 제로3.0 공기청정기와 위닉스 공식모델 배우 박보검(사진=위닉스)

공기청정기의 성능은 청정성능이 첫 번째가 되겠지만, 표준사용면적도 중요한 요인이 된다. 201911월 보도된 한국소비자평가원 주요 항목별 시험평가 및 조사결과, 위닉스의 공기청정기 제로S(모델명 AZSE430-IWK)가 표준사용면적 항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소비자평가원은 0.3크기의 미세입자가 존재하는 시험챔버(29.5)에서 공기청정기를 정격 풍량으로 20분간 가동한 후 제거된 미세입자의 농도를 측정해 표준사용면적을 산출한 결과, 모든 제품이 기준을 충족했고, 위닉스가 42.51위를 차지하였다고 밝혔다.

위닉스는 이러한 열교환 기술을 기반으로 2018년 의류건조기를 출시하는 등 종합생활가전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위닉스, 미국 5대 공기청정기 브랜드로 성장(사진=위닉스)
위닉스, 미국 5대 공기청정기 브랜드로 성장(사진=위닉스)

디지털 컨버전스로 다변화하는 시장 대응

위닉스는 원천기술인 열교환기 기술을 응용한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더불어 개발 제품에 지능형 센서 기능, 정보통신 기술 등을 융합하는 디지털 컨버전스화를 통해 다변화하는 가전산업에 대응하고 있다.

공기청정기에 먼지감지센서와 조도센서, 냄새센서를 탑재하여 실내공간의 먼지, 유해물질, 냄새, 밝기 등을 감지하여 실내공기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자동으로 청정한 환경을 만들어준다. 조도센서는 밤에 수면모드로 전환하여 팬소음과 조작부 조도를 낮추어 수면을 방해하지 않게 한다.

제습기에는 기상정보를 반영하여 기상정보에 맞게 습도를 조절하고 예약운전기능을 부가했다. 의류건조기에는 습도센서와 온도센서를 통해 건조 도중에 스스로 건조시간을 조절하여 딱 필요한 만큼의 시간과 에너지만을 사용하여 건조 효율을 높이고, 콘덴서 청소 알림으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위닉스, '2018 IHA'서 아마존 전용 공기청정기 AM90 선봬(사진=위닉스)
위닉스, '2018 IHA'서 아마존 전용 공기청정기 AM90 선봬(사진=위닉스)

위닉스는 2017년 공기청정기에 음향 브랜드 JBL의 블루투스 스피커를 탑재한 공기청정기(TOWER QS)를 출시했는데, 이는 공기청정기에 사운드 기술이 적용된 컨버전스 제품으로 가정에서 홈 엔터테인먼트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공기청정기를 선보인 것이다. 또한, 2018년에는 아마존의 인공지능 플랫폼 알렉사와 연동되는 공기청정기 AM90을 출시하기도 했다. 이 제품은 원격제어가 가능하고 사물인터넷 기반주문 서비스(DRS, Dash Replenishment Service) 기능이 탑재되어 공기청정기 필터교체 시기가 다가오면 스스로 이를 감지해 아마존에 필터를 자동으로 주문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와 같이, 위닉스는 가전의 디지털 컨버전스를 통해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시장 지배력을 유지해가고 있다.

위닉스 텀블건조기(사진=위닉스)
위닉스 텀블건조기(사진=위닉스)

텀블건조기 출시, 생활가전회사로 발돋움

20189월 위닉스는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AEG와 손을 잡고 위닉스 텀블건조기(8kg)’를 출시하며 의류건조기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텀블건조기는 글로벌 가전업체 일렉트로룩스 자회사인 독일 명품가전 아에게(AEG)의 건조기 노하우와 국내 제습기 판매 1위인 위닉스의 제습기술이 만나 공동 개발을 통해 국내 소비자 생활패턴에 맞추어 출시됐으며, 유럽에서 제조부터 생산, 품질관리까지 모두 완료하여 완제품 형태로 국내에 들여오고 있다.

수년 전부터 사전 기획되어 있었던 텀블건조기에 대해 윤 사장은 위닉스는 지금까지 계절가전 회사로 불리었지만 텀블건조기를 출시하면서 대형가전까지 아우르는 생활가전 회사로 발돋움했다바른건조라는 콘셉트를 강조했다. ‘옷을 말리는 기술을 넘어 옷을 살리는 기술을 의미하는 바른건조는 어떤 종류의 민감한 옷도 건조 후 손상이나 변형 없이 빠르고 바르게 건조하는 것을 뜻한다. 위닉스는 단순히 용량만을 강조하는 시장 성향에서 벗어나 실제 건조물의 무게와 사용자의 환경을 연구해 옷감별 맞춤건조와 옷을 살리는 건조 퀄리티를 차별화 요소로 내세웠다.

텀블건조기 런칭을 기점으로 종합가전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위닉스는 ICT를 융합하여 인간 중심적인 SMART LIFE CARE 전문기업으로 육성하고,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계절성을 극복하는 사업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더불어 제품에 대한 전문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합리적 프리미엄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여 시장 지배력 강화를 위한 국내외 유통망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올바른가습기(사진=위닉스)
올바른가습기(사진=위닉스)

기술력·디자인으로 가습기 시장 선도

위닉스 올바른 가습기가 가습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올바른 가습기는 기술력과 디자인이 경쟁력이다. 일상에 인테리어 소품처럼 자연스럽게 배치가 가능하며 가습기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제품이다. 대용량 물통을 장착하여 하루 한번 물 보충으로 Cool Mist 1단계 사용 기준 최대 120시간 연속 사용 가능하며, 하루 단 한번 물 보충만으로 건조한 실내를 하루 종일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다.

올바른 가습기 7.5L는 부드러운 라운드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어떠한 공간에서도 조화를 이룬다.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작고 세심한 디테일을 살려 제품과 공간의 조화뿐만 아니라 이동이 편리한 빌트인 손잡이, 간편한 물 보충, 물 부족시 자동 OFF, 목표 습도 설정, 5단계 가습량 조절, 타이머, 청소가 간편한 물통 등 사용자 중심으로 설계 되었다. 그리고 공간을 은은하게 채워주는 4단계 무드 라이트는 편안한 숙면을 돕는다.

위닉스 관계자는 보일러 가동시 가습기를 함께 사용하면 실내에 충분한 수분 공급과 함께 공기순환 속도를 높혀 실내온도를 보다 빠르게 상승 시킬 수 있으며 수분은 공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열이 높기 때문에 열을 더욱 오래 간직한다. 적절한 가습기 사용은 집안의 쾌적한 습도 유지 및 피부 건강, 호흡기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라고 말했다.

공기청정기를 비롯하여 제습기, 정수기 등 매년 다양한 신모델과 차별화된 기능과 디자인을 부가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위닉스는, 시장 확대 및 매출 증대를 통한 지속성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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