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아시아 Top 5 그린바이오 기업’ 도약
- 디지털 채널 강화, 투자 콘텐츠 확장- 디지털 채널 강화, 투자 콘텐츠 확장

 

이유진 (주)팜한농 대표이사(사진=팜한농)
이유진 (주)팜한농 대표이사(사진=팜한농)

[CEONEWS=오영주 기자] 세계적인 인구증가 및 고령화, 환경, 안전 등의 이슈가 대두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그린바이오 기술이 주목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그린바이오 시장은 지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글로벌 화학 기업들은 선제적으로 그린바이오 시장에 진출하였으며,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인수·합병을 추진하고 있다. 1953년 창립 이후 한국농업과 함께 성장해온 국내 1위의 그린바이오 기업인 팜한농LG화학이 2016년 국내 1위 그린바이오 기업인 동부팜한농을 인수하여 팜한농으로 새롭게 출범하면서 지속적인 R&D 투자와 해외시장 인프라 확보를 통해 국내 1위를 넘어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그린바이오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팜한농,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0 한국품질만족지수 작물보호제 부문 1위 선정(사진=팜한농)
팜한농,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0 한국품질만족지수 작물보호제 부문 1위 선정(사진=팜한농)

한국농업 대표기업, 팜한농

LG그룹 자회사인 팜한농은 작물보호제·종자 및 비료 등 농업용 핵심제품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차별화된 고객가치로 인류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그린바이오 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팜한농은 건강한 미래 건설에 이바지하는 세계적인 그린바이오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작물보호제 시장점유율 1, 종자 및 비료 시장점유율 2위의 팜한농은 오랜 경험과 앞선 기술력으로 한국농업의 경쟁력 향상과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1953년 국내 최초로 작물보호제를 생산·공급한 이래 국내 시장점유율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팜한농은 업계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 역량과 국내 최대 생산 능력 및 영업·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테라도’(2018년 국내 출시) 등의 고부가가치 작물보호제 원제 5종을 바탕으로 사업을 고도화해 나가며, 글로벌 작물보호제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바이오기업인의 날 ‘산업통상부 장관상’ 수상(사진=팜한농)
바이오기업인의 날 ‘산업통상부 장관상’ 수상(사진=팜한농)

향후에도 주력사업인 작물보호제 사업은 노동절감형 제품, 생력화 제품(무인항공제품) 등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국내 1위를 넘어 해외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제형 개발을 통해 사업을 확대하고, 세계 전역에서 사용이 가능한 신물질 작물보호제 테라도는 해외 주요 국가에 조기 등록 및 현지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사업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해외시장에서 경쟁 가능한 신물질 작물보호제 개발을 강화하는 한편, 해외사업 인프라를 보완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사업으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종자사업 분야에서는 20개 작물 분야 400여 종의 풍부한 품종 자원과 우수한 육종기술력으로 농업의 근간을 지키고 있으며, 2012년 몬산토코리아 영업 양수와 함께 종자사업의 기초가 되는 유전자원과 육종기술을 대거 확충한 이후, 종자주권 회복을 넘어 해외 시장 진출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육종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병 저항성·기능성 신품종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2019년 개설한 태국법인을 발판 삼아 글로벌 품종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팜한농 작물보호연구소(사진=팜한농)
팜한농 작물보호연구소(사진=팜한농)
팜한농 육종연구소(사진=팜한농)
팜한농 육종연구소(사진=팜한농)

종자사업은 우수 유전자원 확보를 위해 해외 선진업체와의 교류를 확대하고 있으며, 품종 개발기간을 단축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도 확보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글로벌 사업이 가능한 품종 개발에 R&D자원을 집중하여 해외시장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해 나가도록 할 계획이다.

비료사업 분야에서는 1967년 국내 최초로 복합비료를 생산한 기술력을 밑거름으로 우리 땅, 우리 작물에 최적화된 고품질 비료를 개발·공급하고 있으며, 지역별 고객별 특성에 맞춰 개발한 다양한 비료 제품들은 농가 생산성 증대와 작물 품질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사용 편의성이 높아 노동력 절감 효과가 탁월하고 환경보호에도 효과적인 코팅 복합 비료(CRF)와 관주용 비료(WSF) 등 고기능성 비료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테라도 국내 시판 제품(사진=팜한농)
테라도 국내 시판 제품(사진=팜한농)
팜한농, ‘제3기 농산업 최고경영자 과정’ 수료식 개최(사진=팜한농)
팜한농, ‘제3기 농산업 최고경영자 과정’ 수료식 개최(사진=팜한농)

비료사업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특수비료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전환해 나가고 있으며, 생산성 향상 및 공장 합리화로 원가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팜한농은 우수한 제품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시장에서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신물질 작물보호제, 특수비료 등을 중심으로 해외사업을 확대하여 ‘2025년 아시아 Top 5 그린바이오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유진 (주)팜한농 대표이사 사장(사진=팜한농)
이유진 (주)팜한농 대표이사 사장(사진=팜한농)

변화와 혁신 주도, 글로벌 경쟁력 강화

201811월 팜한농 신임 CEO에 선임된 이유진 대표는 1963년 생으로, 홍익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1990LG화학에 입사해 생산기술, 경영기획, 마케팅 등의 업무를 거쳐 2011년부터는 LG도요엔지니어링과 서브원에서 플랜트 분야를 담당했다. 201612월 팜한농에 합류해 2년 가까이 인수 후 통합(PMI, Post Merger Integration) 작업과 경영혁신을 이끌어왔다.

선임 당시 팜한농 측은 이유진 신임 CEO는 폭넓은 업무 경험과 강한 실행력으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적임자라며, “앞으로 연구개발(R&D)과 글로벌화에 역점을 두고 팜한농을 세계적인 그린바이오 기업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취임 이후 작물보호제 등 글로벌 농자재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수출사업에서 두각을 보이며 경쟁력을 한층 키워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 대표는 글로벌 시장으로 눈을 돌리며 내수시장 정체를 극복하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

팜한농 태국법인 개소식(사진=팜한농)
팜한농 태국법인 개소식(사진=팜한농)

20193월 태국 치앙마이에 태국법인을 개소한 팜한농 태국법인은 86,000평방미터()의 부지 위에 노지 및 시설하우스 등 연구농장과 육묘장, 연구동 등으로 운영된다. 팜한농은 태국법인을 통해 종자사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으로 동남아와 중국, 인도 등 아시아 시장 공략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대표는 태국법인 개소식에서 축사를 통해 태국법인은 팜한농 종자사업의 글로벌 전진기지로서 팜한농이 글로벌 그린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다. 세계무대에서 글로벌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만들 경쟁력을 이곳에서 육성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팜한농 신물질 제초제 ‘테라도’, 인도네시아 진출(사진=팜한농)
팜한농 신물질 제초제 ‘테라도’, 인도네시아 진출(사진=팜한농)
팜한농 신물질 제초제 테라도, 해외 첫 출시(사진=팜한농)
팜한농 신물질 제초제 테라도, 해외 첫 출시(사진=팜한농)

20194월에는 팜한농이 개발한 신물질 비선택성 제초제 테라도(Terrad’or®)’가 해외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에서 현지 파트너사인 랑켐(Lankem)과 함께 테라도미탁제(ME, microemulsion) 출시회를 연 자리에서 이 대표는 테라도는 빠르고 강력한 번다운 효과의 비선택성 제초제로 스리랑카 벼 재배 농가들에게 새로운 잡초 방제 솔루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세계 농업인이 테라도를 사용해 보다 효율적으로 잡초를 방제할 수 있도록 세계 곳곳에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팜한농은 세계 비선택성 제초제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이미 미국, 일본, 중국, 호주 등 29개국에서 테라도의 특허 등록을 완료했으며, 스리랑카 출시를 시작으로 중국, 미국, 브라질, 호주, 동남아 등 해외시장을 겨냥해 테라도사업을 본격화해 나가고 있다.

팜한농이 말레이시아에서 출시한 ‘메타미포프’ 완제품 ‘피제로(Pyzero)’ 출시회(사진=팜한농)
팜한농이 말레이시아에서 출시한 ‘메타미포프’ 완제품 ‘피제로(Pyzero)’ 출시회(사진=팜한농)

한편 팜한농은 테라도의 말레이시아 사업을 위해, 20193월 쿠알라룸푸르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미국,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총 4개의 해외 현지법인을 운영함으로써, 향후 해외사업 거점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글로벌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테라도는 지난해 10월 국내 최초로 미국 환경보호청(EPA)의 식용작물용 작물보호제 등록에 성공했고, 뉴팜 인도네시아와 공급계약을 체결해 인도네시아 진출도 눈앞에 두고 있다. 팜한농은 88억 달러에 달하는 세계 비선택성 제초제 시장을 겨냥해 세계 각국에서 테라도원제 특허 및 제품 등록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 일본, 중국, 호주 등 29개국에서 테라도원제 특허를 취득했고, 28개국에서 합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이로써 88억달러 규모로 세계 시장을 공략할 수 있게 된 팜한농은 향후 2024년에는 25개국에서 테라도 성분을 함유한 제초제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팜한농 완효성 비료 ‘롱스타’, 중국에서도 인기(사진=팜한농)
팜한농 완효성 비료 ‘롱스타’, 중국에서도 인기(사진=팜한농)

이외에도 자체 개발한 제초제 원제 메타미포프2019년부터는 인도, 파키스탄 등으로 수출을 확대해 2018년 대비 판매량이 3배 이상 증가했고, 현재 중국, 일본, 태국, 인도, 파키스탄, 베트남, 필리핀, 에콰도르 등 15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카자흐스탄에도 등록될 예정이다. 팜한농은 신물질 작물보호제 원제 개발 기술력과 생산 설비를 갖춘 국내 유일의 회사로 메타미포프를 비롯해 5개의 신물질 작물보호제 원제를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팜한농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2019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신물질 비선택성 제초제 테라도로 신기술혁신상 대상을 수상했다. 차별화된 연구개발 성과와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 팜한농은 CEO 리더십 아래 품질 혁신 및 글로벌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있다는 점과 고객만족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운영하며 연구개발(R&D)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는 점도 높게 평가됐다.

이 대표는 “10년이 넘는 시간과 많은 공을 들여 개발한 테라도가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담은 최고의 제품과 솔루션 개발에 앞장서, 인류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글로벌 그린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팜한농이 수상한 농림부장관 표창장(사진=팜한농)
팜한농이 수상한 농림부장관 표창장(사진=팜한농)

디지털파밍 솔루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

팜한농은 작년 12월 디지털파밍(Digital Farming) 솔루션 개발 성과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팜한농의 디지털파밍 솔루션은 소규모 비닐하우스에도 저렴한 비용으로 설치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팜 모델이다. 작물 생육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원격 모니터링할 수 있어 편리하고, 빅데이터와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기반의 병해충 발생 예측 및 최적 방제방법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

팜한농은 20197월부터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추진한 스마트팜 빅데이터 활용 모델 개발 사업에 참여했다. 전국 150개 단동 비닐하우스를 대상으로 실증실험을 진행하며 우리나라 농업 환경에 최적화된 디지털파밍 솔루션을 개발했다.

첨부2. 팜한농의 디지털파밍 컨설팅 현장(사진=팜한농)
 팜한농의 디지털파밍 컨설팅 현장(사진=팜한농)

팜한농은 앞으로 지차체와 긴밀하게 협력해 기존 농가는 물론 귀농 및 창업농에게 디지털농업의 저변을팜 확대하는 데 앞장 설 계획이다.

권희준 팜한농 신사업팀장은 농업인이 사용하기 쉬운 디지털파밍 모델 구축에 초점을 두고 노력한 결과가 인정받은 것 같다. 이번 장관상 수상을 계기로 내년에는 디지털파밍 상용화에 더욱 더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팜한농, 100% 생분해 멀칭 필름 ‘팜스비오’ 공급(사진=팜한농)
팜한농, 100% 생분해 멀칭 필름 ‘팜스비오’ 공급(사진=팜한농)

친환경 멀칭 필름 팜스비오출시

지난 25일 팜한농이 100% 생분해 멀칭 필름 팜스비오를 본격 출시했다. 지난해 5월 팜한농은 일신화학공업팜스비오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옥수수, , 고추, 고구마 등 13개 작물 전국 주산단지에서 팜스비오시범 사용을 진행했다. 팜한농은 팜스비오가 멀칭 효과도 우수하고, 특히 수확 후 폐비닐을 걷지 않아도 돼 노동력 절감 효과가 탁월했다는 농가들의 검증 의견을 바탕으로 이번 출시를 결정했다.

팜스비오100% 생분해되는 PBAT(생분해성 고분자)PLA(옥수수 전분 성분 친환경 수지)로 구성된 친환경 멀칭 필름이다. 멀칭 후 햇빛에 의해 산화가 시작되며, 수확 후에는 비닐을 걷지 않고 2~3회 로터리 작업해 땅속에 매립하면 토양 속 물, 미생물에 의해 물(HO), 이산화탄소(CO), 부엽토로 100% 분해된다.

일반 멀칭 필름과 달리 팜스비오는 따로 수거할 필요가 없어 노동력과 비용이 절감되고, 토양에 남지 않아 환경오염도 없다.

‘팜스비오’ 생분해 과정(사진=팜한농)
‘팜스비오’ 생분해 과정(사진=팜한농)
‘팜스비오’와 일반 멀칭 필름 비교(사진=팜한농)
‘팜스비오’와 일반 멀칭 필름 비교(사진=팜한농)

또한 기존 생분해 멀칭 필름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강도 및 신축성을 강화해 일반 멀칭필름과 동일한 강도로 트랙터 멀칭 작업을 해도 끊어짐이 없다. ‘팜스비오는 또 작물 생육기간에 맞춰 적절한 속도로 분해돼 멀칭 효과가 안정적으로 발휘된다.

최근 폐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오염의 심각성이 대두되면서 생분해 바이오플라스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농촌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문제까지 겹쳐 생분해 멀칭 필름이 주목받고 있다. 매년 전국에서 발생하는 폐비닐 32만톤 가운데 19%6만톤가량이 수거되지 못한 채 방치되거나 불법으로 소각되고 있어 환경 문제가 심각하다. 이와 관련해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12월 바이오플라스틱을 활용한 농업용 멀칭 필름에 대한 지원 확대를 포함해 화이트바이오 산업 활성화 전략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번에 팜한농이 출시하는 팜스비오는 국내외 유수 기관에서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친환경 표지 인증을 획득했고, 유럽·북미·호주·일본에서도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

팜한농 프리미엄 유럽종 상추 10종(사진=팜한농)
팜한농 프리미엄 유럽종 상추 10종(사진=팜한농)

또한 팜스비오의 원료 이코비오(ecovio®)’는 유럽인증기관 빈코트(Vincott)로부터 ‘OK Biodegradable Soil(토양에서의 생분해성 인증)’도 취득해 탁월한 환경 안전성을 입증했다.

팜한농 관계자는 “‘팜스비오는 폐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이고 농촌 일손을 덜 수 있어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팜한농은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을 위해 사용이 편리하고 환경보호에도 효과적인 제품 개발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업계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 역량과 국내 최대 생산 능력 및 영업·서비스 네트워크, 최고 품질의 제품, 차별화된 영농 솔루션으로 농산물 생산성 향상과 안전한 먹거리 공급에 이바지하고 있는 팜한농의 성장과 발전에 더욱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CEONEWS는 국제 의료 NGO ‘한국머시쉽‘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저작권자 © 씨이오뉴스-CEONEWS-시이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