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인 칼럼] 창간 22돌에 부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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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칼럼] 창간 22돌에 부쳐
  • 이재훈 기자
  • 승인 2021.02.13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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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 CEONEWS 대표이사 발행인
이재훈 CEONEWS 대표이사 발행인

[CEONEWS=이재훈 발행인] 해마다 찾아오는 창간호이지만 올해 스물두 돌은 사뭇 의미가 다르게 느껴집니다. 매체환경이 온라인 매체와 영상 채널 위주로 재편되고 있어 잡지의 영향력은 갈수록 힘을 잃어가고 있어 더욱 아이러니합니다. 잡지협회장 선거에서 잡지의 명예와 권위 회복을 위해 내세운 공약들이 하나둘씩 실현돼 잃어버린 영향력을 되찾아 세상을 변화시키는 공명 같은 독립언론으로서 당당히 자리매김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입니다.

CEONEWS는 창간 22주년을 맞아 성공한 CEO를 위한 경제, 경영전문지로서의 위상을 확실히 다지는 원년으로 삼고자 합니다. 이의 실현을 위해 세 가지 전략적 제안을 제시합니다.

첫째, 2019년 창간 20주년을 기념해 기획한 ‘대한민국 리딩 TOP CEO 100’명을 필두로 2020년 ‘대한민국 리딩 TOP CEO 61’명에 이어 올해도 2021 CEONEWS 선정 TOP CEO의 바턴을 이어갑니다, 3년 연속 이어지고 있는 TOP CEO 선정과 관련, 업체와의 사전협의 없이 다소 일방적으로 기사 작성 후 컨펌 형식의 진행으로 불만 섞인 질타도 받았지만 22년간 축적된 본지 나름대로의 객관적인 CEO DB와 편집 방향에 맞춰 선정했음을 혜량해 주시길  바랍니다. 군대 용어를 빌려 표현하자면 스피드 경영 시대에 선조치 후보고라는 의미입니다. 

한 해 동안 TOP CEO로 선정된 분들은 정리해서 CEO PI 홍보를 위해 한국경제신문과 단독으로 새해 첫 월요일자 신문에 전면 연합광고로 공식 발표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많은 관심과 참여 그리고 응원을 기대합니다. CEONEWS는 CEO의 동반자로서 기업체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발행, 유지되고 있음을 항상 명심하고 있습니다.

둘째, 영상 미디어 채널을 확대, 강화할 계획입니다. 현재 유튜브와 네이버 TV 2개의 채널을 운영하고 있지만 코로나 발 언택트 시대로 영상 제작량이 작지만 인플루언서 유튜버와 제휴 등 다양한 루트를 통해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겠습니다. 특히 영상 전문가와 PD를 초빙해 CEO 생중계 인터뷰와 신차발표회, 기자간담회, 각종 전시회나 행사 등 다양한 영상을 차별화된 시각으로 편집, 제작해 전달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마지막으로 CEONEWS 다운 자존감을 지켜나가겠습니다. 국내 최고이자 최초의 경영전문지, CEO 전문잡지로서의 품격을 더 높이기 위해 프리미엄 전략을 고수할 것입니다. 무늬만 명품인 짝퉁이 아니라 태생부터 CEO를 위해 존재하는 명품 그 자체입니다. CEO는 일당백의 몫을 감당해내며 무에서 유를 창조해낼 수 있는 무한 능력을 가진 존귀한 인품의 소유자로서 국가 경제발전의 일등공신이며 일자리 창출로 가정경제를 유지시켜주는 등불입니다. 나아가 사회적으로 보호받아야 될 소외된 약자를 위해 평생 동안 성취한 부를 독식하지 않고 환원해 주는 천사와도 같은 선한 사마리아인입니다. 스타트업 기업으로 출발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미래의 준비된 CEO들의 탄생을 위해 CEONEWS는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다 해나갈 것입니다. 

아마존의 CEO ‘제프  베이조스’는 최고의 자리에 있을 때 조용히 은퇴를 선언해 CEO들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손뼉 칠 때 떠나라~’란 어려운 명제를 실천한 장본인입니다. CEONEWS는 ‘CEO가 박수받으며 떠나는 그날까지’ 그들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세상을 움직이는 공명’같은 매체로서 묵묵히 제 소임을 다해나갈 것을 창간 22주년을 통해 공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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