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成功)하려면 “결단력이 있어야 한다” 국어사전에 결단력(決斷力, determination, decisiveness)은 ‘결정적인 판단을 하거나 단정을 내릴 수 있는 능력’이다. 무슨 일이든 시작하면 중요한 고비마다 크고 작은 결단을 내려야 하는 경우, 기회를 놓치면 큰 손해를 볼 수 있다. 끊고 맺음이 분명한 사람은 바쁜 것처럼 보여도 마음속으로는 항상 여유가 있다. 그 사람은 참 ‘결단력이 있는 사람이야!’ 하면 우왕좌왕하지 않고 확실하게 결정지어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사람이다. 오늘날 초 스피드 시대에 중요한 결정을 할 때면 결단력이 꼭 필요하다.
모든 일에 우유부단으로 시기를 놓치면 안 된다. 힘은 결단력과 민첩성에서 결정된다. 운동 경기나 일상생활에서 보면 순간 결단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금방 결과에서 알 수 있다. 우물쭈물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사람은 한가한 것처럼 보여도 마음속으로는 항상 바쁘다. 무슨 일이든 여유를 가진다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유부단한 것만큼 마음이 나약하다는 확실한 증거는 없다. 국가 통치권자의 결단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역사가 증명해준다. 역대 대통령 중 노태우 대통령은 우유부단한 리더십으로 야당 세력들에게 끌려다니는 형국이였고, 문재인 대통령 역시 성주 사드 배치와 추미애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문제에 대처하는 국가 통치행위는 역사에 우유부단한 사례로 기록될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