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대 청주 오창 제이원호텔 플레인 포레스트 세프.[사진=제이원호텔]
이상대 청주 오창 제이원호텔 플레인 포레스트 세프.[사진=제이원호텔]

[CEONEWS=오영주 기자] 찬바람이 불면 꼭 먹어야 할 별미로 꼽히는 방어. 산란을 앞둔 방어는 11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가 제철이다. 살과 기름이 통통하게 올라 고소한 맛이 일품이며 식감도 쫄깃해서 겨울철에 꼭 먹어야 할 별미 중의 별미로 꼽힌다.

이제 청주에서도, 다양한 요리로 구성된 ‘제철 맞은 제주 방어’를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청주 오창 제이원호텔 플레인 포레스트는 특급 호텔 출신 셰프가 준비하는 11월 13일부터 '제주 방어축제'를 시작한다.

신선한 방어회를 중심으로 세트로 구성된 메뉴를 제공하며, 제철 방어의 신선함과 셰프의 정성, 고급 호텔의 감각적인 플레이팅까지 더해져 데이트 코스나 가족 외식은 물론, 귀한 손님을 대접하기에도 모자람이 없을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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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원 호텔의 방어 요리. [사진=제이원호텔]

제주도에서 직접 공수한 쫄깃하고 고소한 식감의 방어회를 시작으로, 방어의 깊은 맛이 살아있는 방어 타다키&샐러드 요리,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방어회덮밥과 지리 또는 매운탕까지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2인 3만원(VAT 별도)으로 호텔에서 진행하는 방어요리 축제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것도 장점이다.

청주 오창 제이원호텔은 오송역, 청주공항과 인접한 호텔로, 오창 산업단지 내에서 유일하게 특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호텔 내 레스토랑 플레인 포레스트는 최고의 셰프들이 신선한 제철 재료와 다양한 시즈닝으로 최상의 맛을 연출하는 청주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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