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칼럼] 김석우 대표의 와인 이야기- 와인의 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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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칼럼] 김석우 대표의 와인 이야기- 와인의 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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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11.1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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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우 이지와인(주) 대표이사
김석우 이지와인(주) 대표이사

[CEONEWS=김석우 이지와인 대표이사] 소득 수준의 향상과 서구 문화 접촉의 증대로 인해 와인 문화의 저변 확대가 많이 이루어 지고 있다. 이에 맞추어 와인의 활용도 다양하게 이루어 지고 있다. 크게 보면 음용, 선물, 재테크와 기타 활용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음용의 경우 식당이나 집에서 식사와 함께 이루어 지는 경우가 가장 많다. 좋은 음식과 잘 어울리는 와인은 서로 간의 상승 작용을 일으켜 각각의 맛을 배가 시킨다. 와인바도 지역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어 간단한 안주와 함께 와인을 즐기는 문화도 확산 중이다.

가벼운 예산으로 가능한 와인 포차 부터 고급스런 안주와 분위기를 자랑하는 고급 와인바까지 다양하다.

요즘 같이 기온이 올라가는 여름철에는 시원하게 칠링하여 와인 자체를 즐기는 스파클링와인이나 프리잔테는 안주 없이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각종 모임에 알코올도수가 낮으며 약간 달콤한 와인인 뉴에이지 하이트(New Age White)로 칵테일을 만들어 사용하기도 한다.

다음으로는 각종 선물의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이다. 명절에 부모님, 일가 친척,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에 와인 선물이 잘 어울린다. 가격대가 다양하고 보내는 사람의 안목이나, 와인의 의미를 담아 선물하기에 좋기 때문인 것 같다.

선물 시즌에는 좋은 의미를 담고 있는 와인의 판매가 증가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성공 기원 와인으로 유명한 발디비에소 싱글빈야드(Valdivieso Single Vineyard)는 연초나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분들께 선물로 애용 되기도 한다. 프랑스 와인 미션서드(Mission Sud) 는 솔로탈출 미션 와인으로 알려져 호텔에서 웨딩와인으로 사용되고 젊은 층에서 많이 사용 되고 있다.

프랑스 보르도의 그랑크뤼 등급의 좋은 빈티지의 와인들은 수집가와 와인 애호가들의 수집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좋은 빈티지의 와인이 적당한 가격으로 나왔을 때는 구매하여 장기 보관 하는 재테크로서 활용 되기도 한다. 이런 와인들은 잘 보관만 한다면 그 품질도 좋아지고 가격도 상승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마지막으로 남은 와인을 다른 음식의 보조제로 활용 하기도 한다. 각종 고기류를 와인에 재어 숙성시켜 요리하면 부드러움과 향기가 좋은 고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목욕 시 남은 와인을 부어 활용하면 피로회복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물과 희석하여 찌뜬때를 제거하는 세척 작용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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