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 디지털 뉴딜 관련 현장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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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디지털 뉴딜 관련 현장 간담회 개최
  • 김영란 기자
  • 승인 2020.08.01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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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판 뉴딜 정책방향 설명, 관련 기업 정책건의 청취
- 통신·SW·인공지능·데이터 융합 분야 대표기업 관계자 초청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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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NEWS=김영란 기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지난 715일 한국판 뉴딜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디지털 뉴딜 관련 기업 정책건의를 청취하기 위해 경기 하남시 소재 KT 실시간 안전관제 서비스 현장을 방문했다.

정부 인사로는 부총리·정책조정국장·정책조정기획관, 과기부 네트워크실장, 중기부 창업벤처실장, 행안부 공공데이터정책관이 참석했으며, 김상호 하남시장, 박윤영 KT 기업부문 사장, 이강수 더존비즈온 사장, 최홍섭 마인즈랩 대표, 이형배 Tmax 사장, 박일석 StryX 대표, 신승현 고위드 대표, 정근호 스틱벤쳐스 부대표가 참석했다.

 

-관 유기적 협력, 한국판 뉴딜의 모범적 모델

이번 간담회는 714, 7차 비상경제회의(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에서 한국판 뉴딜종합계획이 발표된 이후 홍 부총리의 첫 번째 현장 행보로서, 디지털 뉴딜과 직접적으로 관련되는 통신·SW·인공지능·데이터 융합 분야의 대표기업 관계자들을 초청했다.

(* (통신) KT, (SW) 티맥스, 더존비즈온, (인공지능) 마인즈랩, (융합) 스트리스 등)

이번에 방문한 경기 하남시 ‘KT 실시간 안전관제 서비스는 하남시-KT가 협업으로 클라우드, 빅데이터, AI 등 디지털신기술을 이용하여 노후 시설물을 관리하는 현장으로, 정부와 민간이 협력을 통해 서비스와 일자리를 창출하고, 이를 통해 국민 안전성을 높이는 등 한국판 뉴딜의 모범적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홍 부총리는 정부는 어제(7.14) 7차 비상경제회의(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에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코로나 위기극복과 코로나 이후 포스트코로나시대 경제사회구조 대변화에 대비하고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대한민국 국가발전전략으로 ’25년까지 160조원을 투입, 190만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추진하는 담대한 국가발전전략이다. 한국판 뉴딜을 통해 추격형 경제에서 선도형 경제로, 탄소의존경제에서 저탄소 경제로, 불평등사회에서 포용사회로 나아가겠다는 다짐이라 강조했다.

 

산곡3교
산곡3교
산곡3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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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뉴딜, 성공 기본전제 밝혀

이어 홍 부총리는 한국판 뉴딜이 성공하기 위한 3가지 기본전제에 대해 밝혔다. 먼저, 한국판 뉴딜 성공을 위한 첫 관건은 민관의 유기적 협력이다. 데이터 댐, 에너지댐 건설을 위해 정부도 재정투자(국비 114조원)와 제도개선을 병행할 계획이나, 민간의 화답이야말로 성공의 핵심이라 강조했다. 특히, KT가 정부의 한국판 뉴딜에 적극 협력하기 위해 AI, 5G, 클라우드, 연구개발 등 디지털 관련 분야 2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한국판뉴딜 협력 TF구성한 것은 매우 의미있는 사례로 꼽았다.

이어 정부·지자체·공공기관 차원에서 스마트한 AI정부 구현 위해 정부가 먼저 더 빠르게 변해야 함을 강조하면서 이번 뉴딜에서 All-Digital 민원처리, 지능형 연금복지 플랫폼, 디지털도서관 등 지능형 AI정부 구현(9.7조원)을 위한 사업을 계획 중이고 그 지원규모만 9.7조라 말했다. 기존의 틀을 벗어 정부업무 중 국민의 삶·안전과 직결된 분야에 디지털 옷을 입히도록 새로운 사업에 대한 적극 발굴을 당부했다.

덧붙여 한국판 뉴딜이 추진력을 얻고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서는 신산업·신비즈니스 창출등 가시적 성과 도출에 진력을 다할 것을 당부하며, 이번 한국판 뉴딜에서 국민안전 SOC 디지털화(14.8조원), 디지털 트윈(1.8조원) 등을 10대 시그니쳐 사업으로 선정하고 과감한 투자 예정에 있음을 밝혔다. 5G·AI 등에 대한 민간의 과감한 투자, 신산업·신비즈니스 모델 창출이야 말로 미래 성장동력, 먹거리를 확충을 위한 선결조건이라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한국판 뉴딜의 강력한 추진력을 갖추기 위해 정부는 대통령 주재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 ‘경제관계장관회의등을 설치·운영 계획이며 현장을 자주 찾아 기업·지자체와의 현장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겠다고 말하며 오늘 방문한 하남시 실시간 안전관제 서비스와 같은 투자협력모델이 확산되고 민간의 창의와 혁신을 통한 일자리가 많이 창출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수장
정수장
정수장
정수장

 

관련 기업들, 정부지원 및 역할 강화 요청

이어진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디지털 뉴딜은 최근 코로나 위기 극복과 함께 디지털 전환에 민첩하게 적응하며 사업 기회 제공의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분야별 정책 건의사항을 제기했다. 그 내용은 SW(DB, OS 분야) 국산화를 위한 정부지원, 디지털 분야에서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중견기업에 대한 지원 확대, 벤처투자에 대한 세제지원 확대, 스타트업 지원 관련, 단순한 자금지원을 넘어서는 생태계 강화(제도개선, 아이디어 공유 등)를 위한 정부역할 강화에 대한 것이다.

홍 부총리는 한국판 뉴딜이 민간투자, 비즈니스 육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금일 제기된 사항들에 대해 내부검토를 통해 정책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종합상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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