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成功)하려면 상대에게 “기(氣)가 죽거나, 주눅 들지 말고 당당히 자기 길을 걸어가라” 불가능에 도전하여 성공 신화를 이룬 분들의 공통점은 “다른 사람들 앞에서 주눅 들지 마라. 이 경주는 누구나 쉽게 이길 수 있다.” “Don't feel small in front of the others. It's anyone can race easily.” 국어사전에 기(氣)는 1. 활동하는 힘, 2. 숨 쉴 때 나오는 기운이고, 주눅은 1. 기운을 제대로 펴지 못하고 움츠러드는 태도나 성질, 2. 부끄러움이 없이 언죽번죽한 태도나 성질, ‘주눅 들다’는 무섭거나 부끄러워 기세가 약해지는 것이다.

알버트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은 세계적인 과학자가 된 그는, 열 살 때 뮌헨 교장 선생님이 "너는 절대로 제대로 자라지 못할 거다"라는 가혹한 말을 들었지만, 1921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 하였으며, "특수상대성이론, 광양자설, 일반상대성이론" 등을 발표한 위대한 과학자가 되었다. 토마스 에디슨(Thomas Edison)은 어린 시절 교사로부터 "너무 바보 같아서 가르칠 수가 없다"는 말을 들었다. 그러나 에디슨은 “측음기, 백열전등, 영화 촬영기, 영사기, 축전기” 등을 발명하여 인류에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많은 발명품들을 발명한 위대한 발명가이다.

루드비히 반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은 어린 시절 음악 선생님으로부터 재능이 없다는 평을 들었다. 실제로 그 선생님은 베토벤에 대해 "작곡가로서 그는 전혀 희망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베토벤은 "전원 교향곡, 운명 교향곡, 피아노 3중주곡" 등 주옥같은 명곡을 작곡한 명실공히 세계가 인정한 유명 작곡가 되었다. 샌드라 데이 오코너(Sandra Day O'Conner)는 법률학교를 졸업 후 변호사로 취직하지 못했으며, 일자리로 제안받은 곳이 법률 서기직이였지만 이에 실망하지 않고 더욱 노력하여. 미국 대심원의 여성 법관이 되었다.

마이클 조던(Michael Jordan)은 초등학교 때부터 농구를 시작해 열두 살에 MVP로 선정되었으나 고등학교 때는 학교 대표 팀에서 탈락, 그 일을 계기로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그는 현재까지도 전 세계를 통틀어 세계 최고의 농구 선수가 되었다. 스티브 잡스(Steve Jobs)는 애플 컴퓨터를 설립하기 전, 잡스가 개인용 컴퓨터에 관심을 갖고 있을 때, 아타리와 휴렛 패커드로부터 입사를 거부당했다. 휴렛 패커드의 인사 담당자는 "헤이, 우리는 당신 같은 사람은 필요 없어. 당신은 아직 전문대학도 마치지 않았잖아" 라고 했다. 그래서 결국 잡스는 그 아이디어를 혼자 실용화하는데 성공, 결국 애플사 창립 첫해에 250만 달러가 넘는 매출을 달성했다.

월트 디즈니(Walt Disney)는 세계적인 만화가이자 영화제작자인 그는 젊은 시절, 캔사스 시(市) 신문 편집자로 일하라는 제의를 받았다. "당신은 창의적이거나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전혀 없다" 는 평과 함께, 그러나 월트 디즈니는 새로운 놀이 공원, 모텔-호텔 리조트 센터, 미래의 실험적 원형 공동체를 포함하는 완전히 새로운 월트 디즈니 월드를 만들어,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었으며, 그의 직원들과 함께 일생동안, 48개의 아카데미상과 7개의 에미상을 포함하는 950개가 넘는 훈장과 표창장을 받았다.

체스터 칼슨(Chester Carlson) 발명가는 4년여간의 복사기 개발에 매달려 마침내 복사기 개발에 성공한 후, GE, IBM, 코닥 등 20여 개의 회사를 찾아다니며 후원자를 찾았지만, 모두 거절당하고, 지금은 복사기의 대명사가 된 제록스를 설립하여 큰 성공을 거둔다.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대개 자신의 결점이나 콤플렉스(complex)에 기죽지 않고, 스스로 이겨내는 과정을 통해 새롭게 다시 태어나는 자신만의 '신화'를 만들어 낸 사람들이다.

세상을 살아보면 기 싸움이 아주 중요하다. 성공하려면 결론은 “기가 죽거나 주눅 들지 말아야 한다” 무슨 일이든 열정적으로 도전하면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성공적인 삶은? 상대방이 결과만이 아니라 과정(process)까지 포함해서 상대를 인정해 줄 때이다. 기(氣)가 죽지 않고, 주눅 들지 않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라고 확신 있게 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