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lobal Top5를 넘어 World Best로!
- ‘The Global SCM Innovator, CJ대한통운’

 

박근희 CJ대한통운(주) 대표이사 부회장
박근희 CJ대한통운(주) 대표이사 부회장

 

물류산업은 국민경제의 원활한 흐름을 뒷받침하는 핵심 서비스업으로, 그동안 운송·보관·하역 등 종합 서비스 제공으로 수출입 물동량을 적기에 처리하는 등 경제성장에 기여하고, 국민 생활편의를 제공해 왔다.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COVID-19, 전자상거래 확산 등에 따라 택배 등 소비자 물류(B2C)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기업간 물류(B2B) 중심의 전통적 시장구조가 급변하고 있다. 특히, AI·빅데이터·드론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의 발전으로 유통과 물류가 융합되면서, 최근 물류산업은 성장과 변화의 기로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90년간 수많은 경험과 노하우, 차별화된 역량과 자부심으로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중심 속에서 함께 해 왔던 CJ대한통운은 대한민국 최고를 넘어 글로벌 물류 지도를 바꿔가는 최고의 혁신리더로 도약하고 있다. [CEONEWS=윤상천 기자]

 

CJ대한통운 중국 패밀리사 CJ로킨, 중국 100대 콜드체인물류기업 6년 연속 선정
CJ대한통운 중국 패밀리사 CJ로킨, 중국 100대 콜드체인물류기업 6년 연속 선정

 

90년 노하우, Global Top5를 넘어 World Best!

19301115일 창립총회를 겸해 지금의 을지로 입구에 있던 경성전기 본사 건물에서 업무를 시작한 대한통운의 전신인 조선미곡창고주식회사(조선미창), 조선의 쌀 생산량이 일본 시장의 쌀 가격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상황에서 일본으로 이출되는 조선미의 양을 조절하기 위해 대규모 보관 시설이 필요했고, 그렇게 해서 확보된 창고와 그 창고에 들고 나는 쌀을 비롯해 각종 화물을 같이 취급하기 위한 별도의 법인체로 설립됐다.

20134월 대한민국의 대표 물류 회사 CJ대한통운과 CJ GLSCJ대한통운으로 통합되면서, CJ대한통운은 지난 90년 동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물류기업으로서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물류산업의 역사를 새로이 쓰고 있다. 또 첨단 융복합기술개발, 지속적인 투자, 성장전략추진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글로벌 네트워크·사업을 확대하여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The Global SCM Innovator’라는 비전 달성을 위하여 육상, 해상, 항공 어디서나 전 세계를 하나로 연결하는 글로벌 종합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CJ대한통운은 끊임없는 혁신을 위하여 선진 물류시장 진출, 최첨단 물류 인프라 구축, 적극적 R&D투자를 토대로 글로벌 혁신물류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CJ대한통운, TES신기술로 물류에 첨단을 입힌다
CJ대한통운, TES신기술로 물류에 첨단을 입힌다
아시아 최대 택배 인프라 기반 ‘창고혁명’
아시아 최대 택배 인프라 기반 ‘창고혁명’

 

CJ대한통운은 One-Stop 물류 솔루션의 핵심역량인 TES를 통해 스마트한 물류를 구현하고 있으며, TES는 최첨단 물류기술과 풍부한 물류운영 노하우, IT솔루션을 바탕으로 물류 패러다임의 진화를 선도하며 CJ대한통운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시키고 있다.

자동화 기술과 무인 로봇을 통해 스마트 물류센터를 구현할 뿐만 아니라 예측기반 시스템과 빅데이터 분석으로 SCM 전체 프로세스를 최적화하고 ICT기술을 통해 서비스 차별화와 부가가치 극대화를 이뤄가고 있으며, 더 나아가 산업별 특화된 컨설턴트가 고객의 공급망을 통합 진단하여 최적의 물류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물류 전 영역을 연결하는 One-Stop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보관하역부터 수배송에 이르기까지 차별화된 산업군별 특화서비스를 제공하는 계약물류, 압도적 인프라와 광범위한 네트워크, 최첨단 물류기술과 스마트 시스템으로 국내 1위를 넘어 말레이시아, 태국 등 글로벌 시장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는 택배, 고객 맞춤형 물류 프로세스를 도입하여 항공 및 해상운송은 물론 TCR, 통관, 자체창고보관 서비스 등 글로벌 비즈니스를 완수하는 포워딩과 국제특송, 다양한 하역장비와 물류 인프라를 토대로 최적의 운송서비스를 제공하는 항만하역과 운송사업, EPC기자재 운송노하우를 바탕으로 물류 Pick-Up부터 최종 설치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는 프로젝트 물류에 이르기까지 CJ대한통운은 CJ그룹의 중심에서 기업의 발전과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CJ대한통운, UN 국제 친환경 기준 ‘GRP’ 인증 우수등급 획득
CJ대한통운, UN 국제 친환경 기준 ‘GRP’ 인증 우수등급 획득

 

또한 CJ대한통운은 일자리 창출, 사회공헌, 동반성장을 위한 지속 가능 경영과 친환경 녹색 물류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며 창조, 상생, 나눔이라는 경영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동반성장이라는 스포츠 후원 철학을 바탕으로 골프 및 모터 스포츠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 있는 유망 선수 발굴과 양성, 후원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평범한 물류 파트너를 넘어 고객의 비즈니스를 더 발전시키고 일상 속 편리함을 넘어 진정한 삶의 가치를 선사해 온 CJ대한통운은 Global Top5를 넘어 World Best를 향해 전진 중이다.

 

박근희 CJ대한통운(주) 대표이사 부회장
박근희 CJ대한통운(주) 대표이사 부회장

 

현장과 소통을 중요시하는 솔선수범형 리더

박근희 대표이사는 1953년 생으로 청주상업고(현 대성고)와 청주대 상학과를 졸업하고 1978년 삼성공채 19기로 삼성 SDI에 입사해 기획 담당 이사를 지낸 후 삼성그룹 구조조정본부 경영진단팀(부사장), 삼성그룹 중국 본사 사장 겸 삼성전자 중국 총괄 사장, 삼성생명 대표이사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삼성에서의 풍부한 업무경험과 글로벌 성과로 인정받은 박 대표는 사업적 판단과 해외 감각을 두루 갖춰야 하는 물류업에 적합한 인물로, 전략가이자 해외통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대표가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러브콜을 받은 것도 이러한 부분을 인정받은 것으로 보이며, 2020년까지 매출 100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그레이트 CJ’, 2030년까지 3개 사업에서 세계 1등이 되는 월드 베스트 CJ’ 비전 이행에 한 축이 되는 인물임을 가늠케 한다.

모든 경영의 문제와 답은 현장에 있다. 사무실 책상에 앉아서는 답을 찾아낼 수 없다고 말하는 박 대표는 현장과 소통을 경영철학으로 두고 있는 솔선수범형 리더로, 중국 총괄사장이나 삼성생명 대표 시절에도 영업점이나 지점을 수도 없이 방문했다.

박 대표는 20188월부터 CJ대한통운 부회장으로 일했으며, 20193CJ대한통운 대표이사에 선임되면서 박근태 사장, 김춘학 부사장과 함께 공동대표체제를 이뤘다. 그러던 중 박 대표는 임기가 남은 CJ주식회사 대표이사 자리를 사임하고 올해 3월 치러진 CJ대한통운 주주총회에서 단독 대표가 됐다. CJ대한통운이 단독 대표체제로 운영되는 것은 지난 2013년 이후 최초이며, 박 대표는 앞서 삼성그룹에서 쌓아온 글로벌 시장 공략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향후 CJ대한통운의 글로벌화에 전념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CJ그룹 관계자는 박 대표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그룹이 강조해 온 계열사 책임경영 강화 원칙에 따라 CJ대한통운 대표이사직에 전념하기 위해 스스로 CJ주식회사 등기이사 사임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박 대표는 CJ대한통운 주총에서 글로벌 시너지 창출 가속화 전사적 지원체계 강화 물류 트랜드 신속한 대응으로 시장 선점을 강조하면서 지난 한 해 글로벌 Top Tier 종합물류기업이라는 목표를 향해 힘차게 전진해왔다. 매출은 10.4조원으로 지난해 대비 13.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6.6% 증가한 3,072억원을 달성했다. 글로벌사업은 해외 인수사 주도로 고객 수주를 확대했으며, 다국간 전자상거래 상품을 위한 새 사업모델 GDC센터를 시작하는 한편 수익성과 내실 다지기에도 노력했다. 택배사업은 영업 강화에 부단한 노력을 기울였으며 자동 분류시설인 휠소터의 전국 설치 완료로 현장 근무환경도 크게 개선했다. 곤지암 Mega Hub터미널 활용 극대화로 효율성을 높이고 태국 최대 규모 택배 Hub터미널의 운영 개시로 아시아 택배사업을 확대할 수 있었다. 계약물류사업(CL)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전자상거래 물류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사업 운영의 비효율 제거에도 힘을 쏟는 등, 전사적으로 건전한 경영체질과 미래성장을 위한 밑바탕을 만드는데 노력한 한 해였다고 말하며 국내 경영환경 변화와 글로벌 경기둔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혁신과 도전으로 본격적인 성장을 준비하고자 한다며 글로벌 시너지 창출과 사업간 시너지를 강조했다.

이어 박 대표는 현장중심 소통으로 전 임직원이 목표를 공유, 책임감을 갖고 반드시 달성하며,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혁신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 공유가치창출(CSV)을 통해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K-물류’가 뜬다, CJ대한통운 중국內 글로벌브랜드 인지도 상승
‘K-물류’가 뜬다, CJ대한통운 중국內 글로벌브랜드 인지도 상승

 

TES신기술로 물류에 첨단을 입힌다

AI(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지능형로봇, 웨어러블 장비 등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이 속속 현장에 적용되면서 물류산업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 가운데, 기피산업으로만 여겨지던 물류산업이 첨단산업으로의 변화가 급격히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물류기업 CJ대한통운이 첨단화를 주도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최근 자사의 기존 물류연구소를 ‘TES물류기술연구소로 변경,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TEST(Technology), E(Engineering), S(System & Solution)의 약자로, CJ대한통운이 초격차 역량 기반의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추구하고 있는 핵심 기술을 지칭한다. 2013년 설립된 기존 물류연구소는 단순히 TES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조직이었지만, TES물류기술연구소는 최근 급성장하는 언택트 비즈니스와 라스트마일 서비스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기술개발과 컨설팅의 중심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우선 R&D와 연관성이 낮은 전산 부문은 연구소에서 기능 분리됐으며, 기존 조직은 미래기술개발, SCM컨설팅, 운영최적화, 데이터분석을 담당하는 4개 팀으로 재편됐다. 미래기술개발 부문은 로봇 기술, 자율운송, 웨어러블 장비, 친환경 포장 기술 등 첨단기술을 선도하는 역할을 맞고, SCM컨설팅부문은 연구소의 기술과 현업의 운영 노하우를 접목해 고객에게 최고 효율, 최저 비용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물류센터 최적화 설계, 수배송 경로 최적화 등을 담당하는 운영최적화 부문, 국내 최대 물류 빅데이터를 분석해 고객에게 특화된 정보를 제공하는 빅데이터분석 부문도 연구소의 중요한 자원이 될 전망이다. 실제 빅데이터분석 부문은 최근 코로나19 택배 물동량 변화데이터를 바탕으로 택배가 사재기를 막았다는 가설적 주장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바 있다.

 

CJ대한통운은최근 자사의 기존 물류연구소를 ‘TES물류기술연구소’로 변경,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CJ대한통운은최근 자사의 기존 물류연구소를 ‘TES물류기술연구소’로 변경,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TES물류기술연구소는 연말까지 사람의 작업을 대신하는 무인지게차와 AI기반의 비정형물체 피킹기술 등을 도입할 예정이다. CJ대한통운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는 4차산업혁명 기술을 기반으로 업종간, 지역간 구분이 허물어지고 있으며 광범위한 영역에서 물류기업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TES물류기술연구소의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성장을 주도하는 한편 고객들에게 첨단기술로 인정받는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K-물류’가 뜬다, CJ대한통운 중국內 글로벌브랜드 인지도 상승
‘K-물류’가 뜬다, CJ대한통운 중국內 글로벌브랜드 인지도 상승

 

‘K-물류’, 중국 내 글로벌브랜드 인지도 상승

한류와 K-POP에 이어 CJ대한통운의 ‘K-물류가 해외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CJ대한통운이 중국에서 ‘2020 중국 물류 브랜드 TOP 50’ 종합 브랜드 순위 44위를 기록했다. CL(Contract Logistics) 산업부문에서는 브랜드 순위 10위에 이름을 올리며 중국내 입지를 넓히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중국 물류전문 뉴미디어 회사 LOG가 발표한 ‘2020 중국 물류 브랜드 TOP 50’에서 종합 브랜드 순위 44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LOG는중국의 물류전문 정보 플랫폼으로 공공물류, 공급망관리 등 물류업계 관련 PR, 컨설팅, 마케팅, 리서치 서비스 및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한 ‘2020 중국 물류 브랜드 TOP 50’ 랭킹 순위는 대중, 산업, 정부, 인식 등 4가지 분야의 인지도 및 영향력을 측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됐다.

중국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물류 브랜드로 CJ대한통운은 외국계 물류기업 중 9번째로 높은 순위를 차지했으며, 글로벌 물류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회사로 성장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종합 브랜드 순위와 함께 발표된 ‘CL(Contract Logistics) 산업부문 브랜드 순위에서는 CJ대한통운이 중국 전체 물류 브랜드중 10위를 차지했다.

CJ대한통운은 지난 1월 중국의 물류 연구 기관인 운연 연구원이 발표한 ‘2019 중국계약물류 50대 기업 랭킹에서 계약물류 실적을 집계한 결과 종합 8위를 기록했다. 최근 CJ대한통운은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은 물론 중국 현지 기업 사이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해외사업의 경우 B2B(Business to Business, 기업간 거래)고객을 중심으로 하는 계약물류가 위주인데 반해, CJ그룹과의 시너지효과 덕분에 브랜드 인지도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J대한통운은 2013년부터 적극적인 M&A(인수·합병) 및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미국, 중국, 베트남, 인도 등 전세계를 망라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CJ대한통운의 주요 전략 국가중 하나인 중국에서는 2015년 인수한 콜드체인 물류기업 CJ로킨과, 2016년 세계 3대 가전 기업인 중국 TCL그룹과 설립한 물류합작법인 CJ스피덱스를 기반으로 중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치열한 도전정신과 현재에 안주하지 않는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글로벌 선두 물류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CJ대한통운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CJ대한통운,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8년 연속 1위
CJ대한통운,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8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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