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익스 아시아’ 역대 최다 20개 수상

[CEONEWS 고훈곤 기자] 제일기획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 권위의 광고제에서 20개의 상을 휩쓸며 한국 광고회사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경신했다. 제일기획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2017 스파익스 아시아(Spikes Asia)' 광고제에서 금상 2개, 은상 6개, 동상 12개 등 총 20개 상을 수상했다. ‘스파익스 아시아’는 아·태 지역 최고 권위의 광고제로 올해는 필름, 인쇄, 옥외, 모바일, 미디어 등 20개 부문에 걸쳐 진행됐다. 22개 국가에서 출품된 4,301점의 작품들이 수상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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