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CEO 127]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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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CEO 127]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
  • 정진영 기자
  • 승인 2020.04.2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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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풍요롭게 하는 친환경 에너지 기업
최고의 전문역량 함양, 글로벌 TOP 에너지기업으로 성장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

 

전력산업은 국가 경제활동의 근간을 이루는 필수불가결한 SOC산업으로서 경제성장에 따라 연간 약 5%~10%에 달하는 높은 수요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2001년 전력사업구조 개편에 따라 한국전력공사로부터 물적분할을 통해 전력자원의 개발과 발전 및 이와 관련되는 사업 영위를 목적으로 설립된 공기업이다. 한국동서발전은 전력자원의 개발 및 판매이며 생산된 전기를 전력거래소를 통해 한국전력공사에 판매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외종속회사를 통해 해외자원을 개발함으로써 발전연료인 유연탄을 안정적으로 조달하고 있다. [CEONEWS=정진영 기자]
 

세상을 풍요롭게 하는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한국동서발전은 석탄 화력, 중유 화력, 태양광, 풍력 등의 다양한 전력 시설이 갖추고 있는데, 그 중에서 화력 발전이 주요 시설이다. 한국동서발전의 전체 설비용량은 11,190.5MW이며, 그 중 석탄화력이 6,940MW, 화력이 1,200MW을 차지하고 있다.

현재 경기도 고양시의 일산화력, 충청남도 당진시의 당진화력, 강원도 동해시의 동해바이오화력, 울산광역시 남구의 울산화력 그리고 전라남도 여수시의 호남 화력발전소, 신재생으로 총 6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발전량 기준 생산실적은 2017년도 기준 당진화력이 약 70%를 차지하고 있다.

당진화력본부는 당진화력환경보전을 최우선으로 건설된 최첨단 발전소이자 동서발전의 핵심 발전소로, 1-10호기 6,040MW의 설비용량으로 전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완벽한 환경친화적 시스템을 갖추고 설비효율 향상과 대기환경물질 저감 등 국내 발전산업의 기술력을 한단계 격상시킨 최고의 친환경 발전소로 평가받고 있다.

하늘도 강도 맑은 그린시티이자 녹색산업의 글로벌 거점도시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울산화력은 두 가지 발전방식을 가지고 있다. 청정연료인 LNG를 사용하는 복합화력은 계통수요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통해 전력계통의 안정적 운영에 기여하고 있으며, 중유전소 기력발전소는 국내 최대 설비용량인 1,200MW를 보유하여 지금까지 울산 산업단지와 인근지역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여 대한민국 경제성장에 이바지하여 왔다.

 

한국동서발전 사옥
한국동서발전 사옥

 

여수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하고 있는 호남화력은 총 설비용량 약500MW1973년 중유발전으로 최초 운전을 개시하였으며, 정부의 연료수급 다변화 정책에 따라 1985년 석탄화력으로 연료전환공사를 마쳤다. 이후 지금까지 여수국가산업단지와 인근지역에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여 대한민국 경제 성장에 기여해 왔다.

동해바이오화력은 세계 최대 용량의 무연탄 유동층 발전소로, 유동층 발전은 미세한 유동매체를 보일러 연소로에 투입하여 유동화가 이루어지게 만든 것으로, 질소산화물(NOx), 황산화물(SOx)의 발생억재 및 완전연소를 가능케 하는 최첨단 환경친화형 고효율 발전방식이다. 현재 동해바이오화력은 총 431MW의 설비 용량을 갖추고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수도권지역의 안정적인 전력 수급 및 지역난방열 공급을 목적으로 건설된 일산화력은 현재 총 909.5MW의 설비 용량을 갗주고 고품질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에게 값싼 난방열을 제공함은 물론 발전소 내 체육시설 및 문화시설을 항시 개방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발전소의 모범이 되고 있다.

국내사업으로 신규발전소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동서발전은 당진에코파워(DEP) 석탄발전사업을 친환경 LNG로 연료 전환하여, 음성에 1,000MW급 복합화력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과 소통하며 발전사업의 공익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음성복합의 적기 준공을 통해 전력수급 안정 및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대용량 신규 복합화력 발전소 건설을 목표로, 한국동서발전 단독사업으로 음성지역에 1,000MWLNG복합발전소 건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민간기업과 공동으로 동해, 당진, 춘천지역에 열과 전기를 공급하는 발전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한국동서발전은 화력 발전뿐만 아니라 신재생 에너지에도 관심을 가지고 세상을 풍요롭게 하는 친환경 에너지 기업라는 에너지의 가치를 바탕으로 태양광과 연료전지를 통한 신재생 에너지도 사용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은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해야하는 책무를 부여받은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깨끗한 에너지 공급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최우선으로, 글로벌 TOP 에너지기업을 향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동서발전, 제7대 박일준 사장 취임
한국동서발전, 제7대 박일준 사장 취임

 

에너지 분야의 전문가, 박일준 사장

2018213일 한국동서발전 제7대 신임 사장으로 공식 취임한 박일준 사장은 30여 간 정책기획, 정보통신, 에너지자원 등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공직자 출신으로서 산업정책과 에너지 분야의 전문가이다.

박일준 사장은 제31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19884월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지식경제부 정책기획관(국장), 미래창조과학부 소프트웨어정책관(국장),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정책관(국장), 산업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등 요직을 역임했다.

박 사장은 취임사에서 세계적인 흐름으로서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 기후체제 본격화와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에 대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주문했다. 또한 발전사업자로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에너지 신산업, 스마트 발전소 등 새로운 사업과 시장의 개척, 그간 쌓아온 발전운영 기술과 ICT 기술을 융합한 신사업 기회의 창출, 우리의 역량과 인프라를 글로벌 관점에서 전략적으로 활용할 방안 등을 고민해야 함을 강조했다. 특히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 협력사와 청렴하고 공정한 거래문화 정착과 상생의 생태계 조성,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사회적 가치 실현 또한 중요한 역할임을 당부했다.

이 일환으로 박 사장은 신재생에너지사업에서는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에 따라 2030년까지 148천억원을 투자하여 수상태양광, 육해상풍력 등 대규모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추진, 주민참여 및 지자체참여 사업, 정부 주도의 계획입지 사업을 통해 5.1GW 보급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에너지신사업에서는 당진, 울산 등 지역전략산업과 연계하여 지역맞춤형 에너지신산업 추진 및 ESS MSP 사업 등의 에너지효율화 사업추진으로 지역과 동반성장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전통에너지원인 석탄과 원전의 비중을 줄이고 친환경에너지원인 재생에너지 비중도 늘리면서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 오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은 고효율·저소비 에너지 구조로의 에너지전환을 기회로 삼아 재생에너지, 수소 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우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서발전, 신성장동력 확보·지속가능성장 위해 발벗고 나서
동서발전, 신성장동력 확보·지속가능성장 위해 발벗고 나서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 노력

한국동서발전은 동해시와의 협약을 통해 해파랑길 햇빛발전소를 개시했는데, 이 해파랑길 햇빛발전소는 동해안을 따라 걷는 길인 해파랑길에 위치하며, 태양광 발전설비에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스템을 연계한 강원도 최초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로, 이 발전설비는 복합가중치 적용과 ESS 시스템은 피크 가중치를 적용받게 되어 연간 11,000REC 확보가 예상된다. 발전효율이 높은 낮 시간 동안 생산한 전력을 저장해 발전효율이 낮은 저녁시간에도 신재생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데다, 1,400톤의 이산화탄소를 절감해 20년생 잣나무 8,400 그루를 식재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가 있다.

한국동서발전은 20183월 충청남도, 당진시와 손을 잡고 CO2 저감과 차세대 신산업 육성을 위한 탄소자원화 실증사업 추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플라즈마 기술을 활용해 연간 2.6만 톤의 CO2를 분해하여 합성가스로 변환, 활용하는 탄소자원화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실증 플랜트를 활용해 생산된 수소와 일산화탄소를 이용한 친환경 에너지와 화학 산업을 동반 육성하여 지역 발전 신성장동력 발굴을 추진하게 된다.

한국동서발전은 태양광 나눔복지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서부발전, 중부발전과 함께 충남지역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소를 기부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정책에 부응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게 되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태양관 나눔복지 사업 참여를 통해 시설 자립기반 마련과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국동서발전, 공공기관 발주공사 재해율 평가 1위
한국동서발전, 공공기관 발주공사 재해율 평가 1위

 

안전관리시스템 개발 착수, 국산 ERP 도입 추진

한국동서발전과 한국전자기계융합기술원이 밀폐 공간 내 작업자 안전을 위한 안전관리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특히 총 95,000만원을 투자해 IoT 기술을 바탕으로 하여 밀폐 공간 내 유해가스 성분감지 작업자의 걸음수·보폭·이동방향 검출을 통한 실내·외 근로자 위치 인식 비계의 구조적 하중분포 감지를 통한 위험경보 안내 등의 연구를 진행 중이다. 박일준 사장은 최근 발생한 서부발전 태안화력의 근로자사망사고를 계기로 위험 요소가 많은 작업장의 안전관리를 대폭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해 질식 추락 넘어짐 등 밀폐공간 내 작업자의 안전 상태를 실시간 감지해 발전소 내 안전 사각지대를 근원적으로 없애겠다고 강조했다. 안전관리모니터링 시스템은 당진화력발전소 보일러실에 시범 적용한 뒤 울산 등 5개 사업소 전체로 확대하는 등 2021년까지 상용화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연계한 안전, 환경 융·복합 기술개발 등 신산업을 적극 발굴해 공공 및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한국동서발전은 2009년 서비스를 개시한 ERP 시스템이 노후화되며, 전력산업분야 최초로 국산 ERP솔루션을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ERP시스템을 구성하는 주요 소프트웨어를 국내 우수 제품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사내 업무효율과 사용자 만족도를 높이고 국산제품 사용으로 운영비용을 연간 7억원 가량 절감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외적으로도 국산ERP 솔루션 기업에 공공부문 초기판로를 제공해 국내 소프트웨어산업 진흥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동서발전, 2020 반부패청렴 선언식 시행
한국동서발전, 2020 반부패청렴 선언식 시행
동해 해파랑길 햇빛발전소 준공식 개최
동해 해파랑길 햇빛발전소 준공식 개최

 

글로벌 TOP 에너지기업으로 도약

한국동서발전은 해외 사업으로 투자개발분야에서는 EWP America Inc. 설립을 통해 EWP RC(EWP Renewable Corporation)를 운영함으로써 발전사 최초로 미국 본토에 진출 했다. 바이오매스 발전소 3개 및 천연가스 발전소(CPH) 2개를 인수함으로써 총 용량 152MW의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전력판매계약(PPA)을 체결하는 등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JPS 지분인수를 통한 직접경영 참여로 글로벌 유틸리티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신재생, ESS사업 등 자메이카 내 다양한 에너지 신사업분야에 국내기업들과 함께 진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 칠레 분산형 태양광 발전사업에 투자하기 위해 한국동서발전은 대림에너지와 주주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칠레 중부 및 북부 12개 사업지에서 총 용량 105MW의 분산형 태양광 발전사업에 공동으로 투자하고 25년간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태양광을 활용한 재생에너지 사업으로, 현지 내 화력발전으로 배출되는 온실가스 양을 감축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회사 최초로 남미 투자형 발전시장에 진출하는 동시에 전 지구적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회사 최초의 해외 재생에너지 개발이라는 복합적 의미를 가진 사업이라며 국내기업이 생산한 패널을 사용하고 국내 금융기관을 활용한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추진하여 동반성장을 이룰 뿐 아니라 일자리 창출 등 현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사장은 기존의 제도와 틀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와 혁신을 통한 동서발전의 미래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스스로 끊임없이 도전할 것이며, 인류의 행복과 번영을 위해 기본과 원칙을 성실히 이행하며 상호간의 존중을 바탕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과, 철저한 윤리경영을 통한 지속가능성을 추진하겠다. 공생, 공동, 공감의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 발전소라는 사회적 가치 BI(Brand Identity)를 확정하고 사회적가치 성과를 화폐가치로 환산한 목표를 수립하여 운영 중이며,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동서발전, 경영진 자메이카 투자사업 현장 점검
한국동서발전, 경영진 자메이카 투자사업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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