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도 발칙한 이야기가 가득한 503호!
섹시 코미디 개척자 박세민 감독의 '낮손님'

 [CEONEWS=엄금희 기자] 섹시 코미디 영화의 개척자 박세민 감독의 다섯 번째 이야기 '낮손님'이 4월 15일 선거일에 개봉을 확정 지으며 HOT한 분위기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금요일 오후 2시에 매번 혼자 모텔을 찾아오는 두 남자와 이를 궁금하게 여기는 주인 ‘경숙’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낮손님'이 4월 15일 극장 개봉을 확정 지으며 발칙한 상상을 하게 만들어주는 HOT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미스터리한 여성의 뒷모습 사이로 영화의 감독이자 주인공인 박세민 감독의 재기 발랄한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시대를 앞서간 개그로 80년대를 휩쓸었던 박세민은 심형래, 이경규보다도 먼저 ‘개그맨 출신 영화감독’의 계보를 만들어간 인물로, 이번 포스터 속 코믹한 모습 또한 그 명성에 걸맞게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특히, 앞에 서있는 거대한 실루엣의 여성을 올려다보는 복잡 미묘한 그의 표정이 백미이다. 거기에 호텔을 찾는 ‘낮손님’이라는 명칭답게, 그가 끌고 있는 캐리어는 귀여운 비주얼로 씬 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또한 ‘대낮에 벌어지는 발칙한 이야기’라는 자극적인 카피는 영화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여, 많은 이들이 극장으로 자석처럼 이끌려 올 것을 예고한다.

 

이번 4월 15일 개봉을 확정 지은 섹시 코미디 영화 <낮손님>은 선거일을 뜨겁게 달구며 화려하게 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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