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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수 ㈜셀리턴 대표
김일수 ㈜셀리턴 대표

 

LED 마스크는 바쁜 일상 속에서 피부과, 미용실 등을 찾는 대신 간단한 작동만으로 전문적인 피부 관리가 가능하다. 기기와 피부가 닿는 면에 LED 라이트를 배치해 LED 파장을 피부에 조사해 탄력을 높이는 등 피부를 개선하는 것이 핵심 효과다. LG경제연구원에 따르면, 2013800억 원 규모였던 뷰티 디바이스 시장은 매년 10% 이상 성장해 20185,000억 원 규모로 커졌으며 이 같은 추세는 계속 이어져 오는 2022년에는 16,000억 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CEONEWS=이재훈 기자]

 

 

뷰티&헬스케어 디바이스제품 시장 개척자

뷰티&헬스케어 디바이스 전문기업 셀리턴(이하 셀리턴)의 지난해 매출은 1,000억 원 규모로 전년대비 50% 이상 성장했다. 국내 뷰티 디바이스 시장이 5,000억 원 규모(2018년 기준)임을 감안할 때 5명 중 1명은 셀리턴을 선택하고 있는 셈이다.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시장에서 뷰티&헬스케어 디바이스제품으로 단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셀리턴은 이 시장을 개척한 기업이기 때문에 중소기업임에도 소비자들의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셀리턴은 7만여의 시간동안 피부에 가장 효과적이고 적합한 LED파장 연구와 인체적용시험을 거쳐 프리미엄 홈케어를 할 수 있는 LED마스크를 개발하여 처음으로 국내 LED마스크 시장을 열었다. LED마스크를 포함한 셀리턴의 다양한 뷰&헬스케어 디바이스는 효과와 안전성 입증은 물론 CE, FCC, ROHS, ISO 등의 인증을 통해 전 세계적인 뷰&헬스케어 디바이스 기업의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셀리턴 김일수 대표는 “‘오직 효과만을 고집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첫째도 둘째도 제품의 효능효과를 강조하고 있으며, 효과가 없는 것은 출시하지 않는다는 기업 철학을 가지고 임하고 있다. 오랜 연구개발을 거친 제품을 철저한 임상과 검증을 통해 효과적인 제품만을 선보이고 있다. 셀리턴만의 독보적인 특허·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의 개발에서부터 생산·제조, 물류, A/S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고 공급하기에 가능한 부분이다라고 말했다.

 

 

발모제·발모치료기 개발로 탄생된 LED 마스크

2008년 설립된 셀리턴 시작은 발모제와 발모치료기다. 모낭세포에 영양을 공급해야 하는데 두피 안까지 효율적으로 전달시키기 위해 근적외선을 이용해 닫혔던 모공을 열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발모제흡수율을 높일 수 있었지만 효과가 나타나기까지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었다. 당시 근적외선(LED)자체는 탈모에 효과적이라는 확신은 있었지만 제품화까지는 요원한 상황이었다. 그래서 비교적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는 얼굴에 포인트를 맞추고 LED마스크시장에 뛰어들었다. 이것이 셀리턴의 근적외선을 이용한 LED마스크의 시작이었다. 결과적으로 얼굴에 최적화된 파장대를 찾아 제품화하기까지 많은 비용과 노력이 들었지만 최선을 다해 R&D에 매진한 결과 소비자들의 각광을 받는 제품으로 탄생된 것이다.

그렇게 개발된 20141세대 LED 마스크가 출시되면서 실제 사용고객들의 만족스러운 평가가 이어지고 2세대, 3세대로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의 만족도와 입소문이 모여 알려진 것이 현재로 이어지는 셀리턴의 폭발적 성장의 원동력이 된 것으로 보인다.

김일수 대표는 많은 경쟁사가 있지만 셀리턴이 가지고 있는 기술적인 차별화는 갭(GAP)이 크다고 자부한다. LED마스크의 핵심은 얼마나 피부에 효과적인 유효파장이냐가 중점이다. 때문에 모든 파장대를 세분화 해 측정하고 테스트하면서 피부에 가장 유효한 파장을 찾아내고 이것을 제품 상용화까지 하려면 연구개발과 제품 생산, LED 분석까지 모든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야 가능하다. 셀리턴은 이 모든 시스템은 구축했고 수년에 걸쳐 오랜 시간 동안 자체적인 R&D에 매진하며 유효파장출력 촉진을 위한 LED모듈특허를 따냈고, 업계 최초로 독자 개발한 ‘LED 분석 검사 장비를 도입했다. 이러한 시스템을 바탕으로 LED 파장 및 조사 각도까지 세세하게 고려하는 전문성을 갖추면서 제품의 품질과 효과로 이어졌고, 지금의 셀리턴이 자리매김하게 된 것이다라고 제품에 대한 자부심을 밝혔다.

 

셀리턴 LED마스크 플래티넘 블랙
셀리턴 LED마스크 플래티넘 블랙

 

셀리턴만의 기술력과 노하우, ‘셀리턴 플래티넘

셀리턴은 배우 강소라를 모델로 발탁함에 이어 셀리턴 플래티넘배우 박서준을 신규 모델로 기용해 출시와 함께 화제가 됐다. ‘기대, 그 이상의 LED 마스크를 만나다라는 슬로건답게 시중에 나와있는 LED 마스크와 차별화된 독보적인 스펙으로 관심이 집중됐다.

그동안 셀리턴이 보유한 모든 기술력을 집약한 결과물인 4세대 셀리턴 플래티넘LED마스크의 핵심인 LED 개수가 총 1,026개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LED 개수이다. 근적외선, 레드파장, 블루파장 등 3가지의 각기 다른 파장을 발생시키는 LED로 다양한 모드를 지원하며, 스마트기기에 익숙한 소비자에 맞춰 모바일 앱 연동을 통한 스마트 케어가 가능하다. 또한 19분으로 빠르고 집중적인 케어가 가능한 패스트 모드기능 추가와, LED마스크 제품 중 유일하게 개방형과 폐쇄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는데, 이는 제품 기능뿐만 아니라 편의성도 극대화 한 결과다.

20197월 본격적인 출시를 시작한 셀리턴 플래티넘’ LED 마스크는 런칭쇼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사전예약주문이 쇄도하는 등 화제의 중심이 됐다. ‘셀리턴 플래티넘은 꾸준한 연구를 통한 LED 전문 노하우와 셀리턴만의 기술력으로 출시와 동시에 기존 LED 기술에서 한발 앞서나간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셀리턴은 셀리턴 플레티넘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와중에 중국시장 진출이 확정되면서 많은 화제를 낳기도 했다. 국내 LED 마스크 중 유일하게 수출 계약한 Tmall Global 공식 직판몰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그룹이 운영하는 중국 1위 온라인 쇼핑몰로 제품 수입 시 품질부터 가성비, 적합성, 화제성 등 여러 면에서 까다로운 인증절차를 거치는 것으로 유명하다. ‘플래티넘출시와 동시에 이러한 중국 시장에 첫 진출한다는 것은 셀리턴으로서나 관련 업계에서는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셀리턴 관계자는 까다로운 입점 절차로 유명한 티몰에서 직접 제안을 받아 수출을 진행한 만큼 중국 시장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것을 볼 수 있다. 티몰 공식 직판몰 수출을 시작으로 다양한 중국 온라인 전자상거래 몰에 입점 및 수출을 계획 중이다.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국내외 대표 뷰티&헬스케어 브랜드로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셀리턴은 중국 외에도 미국,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홍콩, 베트남, 태국, 대만 등 11개국에 수출을 진행하고 있으며, 구매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

 

대한민국_스웨덴 60주년 K-Beauty 쇼케이스 초청
대한민국_스웨덴 60주년 K-Beauty 쇼케이스 초청
셀리턴, 필리핀 부통령 방문…K-뷰티 및 LED 뷰티기기 경쟁력 확인
셀리턴, 필리핀 부통령 방문…K-뷰티 및 LED 뷰티기기 경쟁력 확인

 

K-Beauty 대표기업으로 도약

LED마스크 분야에서 높은 인지도와 고급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셀리턴은 2019년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개최된 한국-스웨덴 수교 60주년 K-Beauty 쇼케이스에 초청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K-Beauty 쇼케이스는 한국-스웨덴 비즈니스 파트너십 연계 쇼케이스로, 양국 수교 60주년 및 정상 순방과 연계해 스웨덴 현지 K-Beauty 홍보 및 확산의 장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된 행사다. 이 쇼케이스는 스웨젠 및 유럽의 다수 업체 관계자 약 500여 명이 방문해 제품 시연 등을 하며 한국 뷰티 제품에 대한 수요를 재확인할 수 잇는 기회이자 LED 마스크에 대한 북유럽의 관심을 증명할 수 있는 자리였다. 이러한 쇼케이스에서 혁신(Innovative)군의 대표 제품으로 국내 LED 마스크 기업 중 유일하게 초청받아 현지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았다.

셀리턴 관계자는 스웨덴을 포함 스위스, 독일 등 7개 북유럽 국가의 뷰티&헬스케어 관련 기업 관계자가 셀리턴 부스에 방문해 직접 제품을 시연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해외 바이어들과 뷰티 디바이스 홈케어 시장 구축 및 도입 관련해 유의미한 논의가 진행된 만큼 향후 북유럽을 포함한 유럽시장 진출에 물꼬가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도약을 위해 현재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정받는 브랜드로서 더욱 책임감을 가지며 K-Beauty를 전세계에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셀리턴 사회공헌활동
셀리턴 사회공헌활동

 

‘2019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설립 10주년을 맞았던 셀리턴은 사회공헌활동을 계획하던 중 화상예방 및 문화캠페인 활동에 힘쓰는 베스티안재단을 찾아 피부를 연구하는 회사로서 화상환자들의 피부변화에 도움을 주며 사회복귀에 힘이 되고자 협약을 맺었다. 셀리턴은 화상환자들의 자신감 회복과 사회복귀지원을 위해 제품을 지원하고 현금 기부를 통해 화상환자의 의료비 지원, 캠페인 활동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 실천을 해 오고 있다.

다방면의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TF‘Beauty life’를 구성해 적극적으로 임해왔던 김 대표는 베스티안 재단 설수진 대표의 추천으로 최근 화제를 모았던 닥터헬기 소리는 생명입니다(소생) 캠페인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 캠페인은 응급의료 전용헬기의 이·착륙 소리가 풍선이 터지는 소음과 비슷해 풍선 터뜨리는 퍼포먼스로 닥터헬기 응급 야간 출동으로 발생하는 소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자는 목소리에서 시작됐다.

김 대표는 구급차는 자신의 생명의 은인이다. 2014년도에 급작스레 심근경색을 앓은 후 삶의 소중함을 깨달았다. 그것을 터닝포인트로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진 것 같다. 기업은 소비자를 통해 성장을 하고 성장을 한 만큼 사회적으로 책임이 따른다. 그런 차원에서 다방면의 공헌을 위해 셀리턴은 지난 3월 사회공헌 TF‘Beautiful life’를 구성했다. 첫발은 우연한 기회에 SBS 영재발굴단이라는 프로그램을 접하게 됐고 레슬링 영재로 출연한 이유신 군(단성중.14)을 보게 됐다.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하는 유신군을 보고 개인후원을 마음 먹게 됐다. 전국레슬링 종합선수권 대회에서 유일한 초등부 참가자가 우승할 정도로 전도유망한 영재선수지만 가정형편이 넉넉지 않아 꿈을 접는 일은 없어야 할 것 같았다. 그래서 TF팀과 함께 후원 의사를 밝히고 식사 지원, 운동에 필요한 생활용품 지원, 대회 참가비용 지원 등의 후원 프로젝트를 바로 시행하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유신군의 집을 찾아가 일손도 거들고 집도 수리하며 뜻깊은 일에 함께 동참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했다. 현재는 태양광설치도 허가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앞으로도 유신군과 같이 당당하게 꿈을 펼칠 미래인재 육성프로젝트를 이어나갈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지원하고자 전액 김 대표의 사재 출연으로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전국재해구조협회에 각각 5000만 원씩 총 1억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김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로 모든 국민이 힘든 상황을 보내고 있는데, 특히 평소보다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사회적 취약계층과 방역 최전선에서 땀 흘리고 있는 의료진 및 방역 관계자들이 힘을 내주길 바란다며 기부 배경을 설명했다.

셀리턴은 이러한 여러 사회공헌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작년 12‘2019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에서 사회봉사 부문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선 공로를 높이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9 대한민국 신성장 경영대상 수상
2019 대한민국 신성장 경영대상 수상

 

뷰티&헬스케어 사업융합 통해 혁신성장 도모

셀리턴은 작년 12,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2019 대한민국 신성장 경영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018년 매출액 전년 대비 1,700% 성장한 651억 원을 달성, 기업 성장에 따른 고용 창출 효과를 고려할 때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국가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최근 셀리턴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제조업 허가를 취득했다. 셀리턴은 이번 허가 취득을 시작으로 미용기기부터 의료기기까지 사업 영역 다각화를 추진하고 국내 의료기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셀리턴은 지난해 의과학연구센터를 구축하고 인공지능(AI) 기반 피부암 진단·분석기업 스페클립스를 인수하는 등 의료기기 제조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셀리턴 관계자는 뷰티와 헬스케어 사업 융합을 통해 혁신성장을 도모하고 K뷰티 대표 브랜드로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일수 대표는 “LED마스크 분야에서 높은 인지도와 고급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게 되면서, 기존의 뷰티 디바이스의 성공에서 더 나아가, 그간 축적된 기술의 집약체인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헬스케어 분야로 사업을 다각화 할 예정이다. 또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따뜻한 기업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화상환자 인식개선을 위한 후원금 전달
화상환자 인식개선을 위한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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