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엔터테인먼트의 새역사 창조
글로벌 NO.1온라인 게임회사를 지향하고 있는 조이맥스(www.joymax.co.kr)는 2009년 최고의 한해를 보낸 기업이다.
지난 6월 코스닥 상장으로 대박을 터트린 것이다. 이번 상장으로 인해 310억의 수입을 올렸다. 전 사장은 12년간 소프트웨어 산업분야 게임개발사의 엔지니어 겸 CEO로 근무하면서 기술력은 물론 경영에 있어 탁월한 리더십을 인정받고 있다.
긍정의 힘을 절대적으로 믿고 있는 전 사장은 경제가 불황일수록 CEO는‘포기하지 않는 인내(忍耐)’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는 지난 97년 개발지원 포상금 2000만원으로 시작해 10년만에 매출 330억의 게임 대표기업으로 성장시키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미래의 성공에 대한 확신으로 좌절하지 않고 뜨거운 열정과 젊은 패기로 온갖 난관을 헤쳐 나온 게 바로 성공키워드라고 단언한다.
전 사장은 "개발사이면서도 전문적인 부분에서의 글로벌 퍼블리셔를 표방하고 있다"면서 "조이맥스의 글로벌 경쟁력은 해외 시장에서의 온라인게임 서비스 노하우로 현지 퍼블리싱 서비스 유통방식에서 벗어나 생산자와 소비자간 유통단계를 단순화하면서 온라인 게임의 직접 운영 관리로 이뤄지는 독자적인 글로벌 서비스 지향하고 있다”고 피력한다.
1997년 설립 이후 10년 동안 글로벌 게임전문 기업으로의 입지를 굳건히 지켜온 조이맥스는 전 세계적으로 2,0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체 매출액 중 해외매출 비중이 95%에 육박하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게임사다.
주요 핵심 사업으로는 온라인 게임 개발과 퍼블리싱을 기반으로 미디어와 콘텐츠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실크로드 온라인’을 위시해 전 세계를 대상으로 글로벌 직접서비스(GDS)에 대한 유의미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조이맥스는 2006년 80억 원을 시작으로 2007년에는 174억 원을 돌파하며 연 간 약 117.5%의 수출 성장을 이뤄냈으며, 지난 2008년에는 해외 수출액 311억 원을 기록하며 2006년 실크로드 온라인의 글로벌 직접서비스를 시작 이래 해외매출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2009년 6월에는 코스닥 상장으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는 조이맥스는 성장의 힘찬 날개짓을 준비하고 있다.
조이맥스는 또한 막강한 개발 기술력을 성장동력으로 자랑한다. 자체 개발 스튜디오를 중심으로 탄탄한 인력구성 및 축적된 기술력을 보유한 개발진은 국내 최초 글로벌 서비스의 플랫폼을 구축, 안정화시켰으며 이 과정에서 축적된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글로벌 직접서비스(GDS)에 대한 모든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막강한 개발 기술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신규 프로젝트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국내 외 우수 게임들을 퍼블리싱함은 물론 MMORPG, 전략, 캐주얼 등 모든 장르를 망라한 게임 라인업 구축은 또다른 강점이다.
조이맥스의 글로벌 사업슬로건인 ‘Global Hub of Fun’ 은 온라인 게임을 통해 전 세계인이 행복한 시간을 즐기는 또 하나의 세상을 세계 속에 창조해나가겠다는 조이맥스의 이상을 담고 있다. 그리고 이를 위해 도전, 창의, 행복추구, 선한 기업의 네 가지 기업가치를 목표하고 지속적인 사업밸런스를 영위해 나가고 있다.
지난 6월 상장 이후 조이맥스는 해외 결제 유통망을 확대하고 Segmented Publishing을 통한 현지 마케팅과 역량을 강화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 보다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