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1회차 그녀의 내멋대로 셀프 라이프, 2월 27일 대개봉

칸 황금카메라상 수상! 전세계 11관왕! 로튼 토마토 신선도 97%

[CEONEWS=엄금희 기자] 제70회 칸영화제 황금카메라상 수상작 레오노르 세라이예 감독의 '처음 만난 파리지엔'이 2월 27일 전격 개봉을 확정하고 내멋대로 셀프 라이프를 사는 그녀답게 자유롭고 사랑스러운 관객몰이에 나선다.

 

 

2월 27일, 지금까지의 파리지엔을 잊게 할 처음 만나는 그녀가 온다! '처음 만난 파리지엔'은 애인에게 차이고 곁엔 고양이 한마리 뿐인 독립 1회차 파리지엔 ‘폴라’의 내멋대로 셀프 라이프를 담은 영화다.

 

제70회 칸영화제에서 첫 장편 영화를 들고 온 촉망받는 신인 감독에게 수여하는 황금카메라상을 수상한 화제작으로 언론 미디어로부터 "자신의 삶을 재창조하는 젊은 여성의 이야기! 경탄스러울 정도로 자유롭게 흘러간다!"(Hollywood Reporter), "여성 감독, 여성 크루가 탄생시킨 유연하고 강인한 여성 캐릭터 무비! 매우 현실적인 데뷔작"(Variety), "눈을 뗄 수 없는 근사한 파리의 낮과 밤! 주인공 폴라의 삶은 관객들의 기억에 남을 만한 경험이 될 것이다!"(Screen Daily) 등 호평을 받은 화제의 데뷔작이다.

 

뿐만 아니라 제28회 스톡홀름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제43회 도빌 아메리칸 영화제 도르나노 발렌티 상 등 전세계 11관왕을 기록하고 제29회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 제47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제61회 런던 국제 영화제, 52회 카를로비바리 국제 영화제, 제28회 스톡홀름영화제 등 14개 영화제에 노미네이트 되며 영화 팬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개봉 확정과 동시에 공개하는 메인 포스터는 애인에게 차이고 낯선 파리에서 나 혼자 살게 된 곤란한 상황을 한눈에 보여주는 듯한 폴라의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포스터 곳곳에 파리를 누비는 폴라부터 그녀의 유일한 메이트인 고양이 무차차, 일로 만났지만 그녀와 둘도 없는 친구가 되어주는 릴라까지 숨겨져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한다. “독립 1회차 그녀의 내멋대로 셀프 라이프”라는 문구는 하루 하루 사는 게 실화지만 누구보다 자유롭고 당당한 그녀가 보여줄 사랑스러운 일상과 새로운 미래를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지난 31일 네이버를 통해 공개된 '처음 만난 파리지엔의' 메인 예고편은 감각적인 편집과 음악이 매순간 이목을 집중시키며 예비 관객들의 흥미를 북돋운다. 파리도, 자유도, 현실도 처음이라 모든 게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매사에 솔직하고 당당한 폴라의 모습은 그녀가 만들어갈 셀프 라이프에 대한 관람욕구를 한껏 고조시킨다.

 

영상의 마지막에 "이런 느낌은 난생 처음이에요"라며 편안한 미소를 짓는 ‘폴라’의 모습은 그녀의 독립 1회차를 더욱 응원하게 만들며 '처음 만난 파리지엔'을 기다리게 한다.

 

 

2020년! 사는 게 실화인 모두를 위한 내멋대로 셀프 라이프 '처음 만난 파리지엔'은 감독을 비롯해 거의 모든 크루가 여성들로 구성되어 현실적인 드라마와 볼거리는 물론 현재를 사는 모두의 공감대를 자극하는 메시지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2월 27일 대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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