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독특한 영화 제목!

제목부터 호기심 UP시키는 심상치 않은 영화 BEST4

 [CEONEWS=엄금희 기자] 지난 2월 개봉한 '도쿄의 밤하늘은 항상 가장 짙은 블루'를 필두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삼진그룹 영어 토익반'부터 '집에 돌아오면, 언제나 아내가 죽은 척을 하고 있다'까지, 각양각색 독특한 제목을 지닌 영화들이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도쿄의 밤하늘은 항상 가장 짙은 블루'부터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삼진그룹 영어 토익반' 그리고 '집에 돌아오면, 언제나 아내가 죽은 척을 하고 있다'까지! 범상치 않은 제목으로 관객 호기심 사로잡는 영화들!
'도쿄의 밤하늘은 항상 가장 짙은 블루'부터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삼진그룹 영어 토익반' 그리고 '집에 돌아오면, 언제나 아내가 죽은 척을 하고 있다'까지! 범상치 않은 제목으로 관객 호기심 사로잡는 영화들!

 

전개를 예측할 수 없는 독특한 제목으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영화들이 주목 받고 있다. 먼저, 영화 '도쿄의 밤하늘은 항상 가장 짙은 블루'는 궁금증을 유발하는 제목과 함께, 현재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공감 섞인 위로를 전하는 따뜻한 내용으로 호평을 얻었다.

 

 

오는 2월 12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한국 영화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문장형 제목으로 일찍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해당 제목은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단번에 설명해내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다음은 ‘고아성’, ‘이솜’, ‘박혜수’라는 20대 배우 드림 캐스팅을 완성한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이다. 해당 제목은 90년대 기업들이 고졸 직원들에게 토익 600점을 넘으면 대리 진급을 시켜준다는 슬로건으로 개설된 강좌를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오는 2월 20일 극장가를 찾아오는 영화 '집에 돌아오면, 언제나 아내가 죽은 척을 하고 있다'(이하 ‘집아죽’) 역시 독특한 제목으로 개봉 전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영화 '집아죽'은 남편 ‘준’이 퇴근 후 집에 돌아오면 매번 다른 방식으로 죽어 있는 아내 ‘치에’를 발견하면서 겪게 되는 알쏭달쏭한 결혼생활 이야기를 담은 본격 현실부부 탐구생활 무비다.

 

 

제목처럼 매일 죽은 척을 하고 있는 아내 때문에 고민이 많다는 실화 기고글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 영화는 신선한 설정에 더해진 코믹함과 감동적인 요소로, 벌써부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메인 예고편 최초 공개와 동시에 네이버 많이 본 무비 클립 1위를 달성, 드디어 국내 개봉하네요. 2년을 기다려 왔어요 ㅋㅋ”(네이버, 매버***), “내용이 신선하다”(네이버, 하이**), “이 신박한 설정ㅋㅋㅋ뭐지 대체”(네이버, ehx****), “악어 때문에 로그인했다 ㅋㅋㅋㅋㅋㅋ”(네이버, 사랑***) 등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계속되고 있다.

 

 

쉬이 잊지 못할 제목으로 강렬한 첫인상을 남기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영화 '집에 돌아오면, 언제나 아내가 죽은 척을 하고 있다'는 오는 2월 2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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