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A, V&A 던디 박물관에 ‘인공지능 로봇 뮤지오’ 메인 전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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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 V&A 던디 박물관에 ‘인공지능 로봇 뮤지오’ 메인 전시 선정
  • 오영주 기자
  • 승인 2020.01.1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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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AKA
사진 제공 AKA

 

[CEONEWS=오영주 기자] 인공지능 커뮤니케이션 회사 AKA(아카에이아이, 대표이사 레이몬드 정)가 영국에 소셜 로봇 ‘뮤지오’를 선보인다.

14일 AKA측은 "영국의 리딩 디자인 박물관인 V&A에서 ‘인간과 기계의 상호 작용에 관한 디자인’ 전시에 AI 교육용 소셜 로봇 ‘뮤지오’가 메인 로봇으로 전시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인간과 로봇의 상호작용에서부터 로봇이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로봇들을 살펴보고자 마련된다. 또한 패널 전시를 통해 로봇의 역사를 살펴보고 로봇과 인간의 관계성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디자인과 예술 분야 뿐 아니라 가정, 간호, 산업, 컴퓨터 게임, 설치 미디어, 영화, 문학 분야에서 사용되는 200가지가 넘는 다양한 로봇을 볼 수 있다. 

AKA 관계자는 "이처럼 다양한 로봇의 전시에서 뮤지오가 메인 로봇으로 등장하는 것은 디자인의 독창성과 진보성을 여실히 보여주는 성과다"라고 전했다. AKA의 CEO인 레이몬드 정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뮤지오의 디자인의 우수성과 미래지향적 상징성을 유럽과 세계에 좀 더 알 릴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뮤지오는 영어 학습 파트너 역할을 하는 영어 회화용 로봇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자연스러운 영어 회화를 연습을 할 수 있는 채팅 모드, 지정된 교재를 기반으로 수준과 목적에 따라 맞춤형 영어를 배울 수 있는 튜터 모드, 역할극과 발음 확인 기능을 통한 보다 체계적인 영어의 어휘, 구, 문장 학습을 위한 에듀 모드 등이 있다.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100개 이상의 일본 학교 수업 및 학원에서 영어 학습을 위해 사용되고 있으며, 2020년부터 제주도를 시작으로 국내 학교 교육현장과 학원들에 본격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한편, AKA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지난 몇 년간 자체 개발한 엔진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엔진 뮤즈와 인공지능 로봇 뮤지오를 개발해 왔다. 2020년에 세계최대 시장 중 하나인 중국과 유럽에서 공식적으로 뮤지오 사업을 시작할 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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