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0주년 기획을 마무리하며, 2020년을 맞이하다

CEONEWS가 창간 20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 리딩 TOP CEO 100'을 선정했다.
CEONEWS가 창간 20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 리딩 TOP CEO 100'을 선정했다.

[CEONEWS=김영란 기자] “2019년 기해년 황금 돼지해 창간 20주년을 맞아 CEONEWS대한민국 리딩 TOP CEO’를 선정합니다. 이번 선정을 통해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CEO들의 명예와 자존감을 앙양하고 그들의 업적과 노고를 치하하고 CEO PI의 본보기로 삼고자 합니다.”

CEONEWS2019년 한 해 동안 위와 같은 문구로 대한민국을 이끄는 TOP CEO 선정 기획을 발표했다. 그리고 매거진과 인터넷뉴스를 통해 100명이 넘는 대한민국 CEO들을 선정하고 기사를 썼다.

이재훈 CEONEWS 대표
이재훈 CEONEWS 대표

이재훈 CEONEWS 대표는 그동안 독자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비하인드 스토리나 조금은 거북할 수도 있는 기업의 허물까지도 원색적이라거나 자극적인 지라시로 치부되지 않게 공정하게 쓰려 했다, “기사가 올라가는 동안 많은 응원과 격려도 받아 봤고, 때론 질타의 소리도 있었다고 지난 1년을 회고했다.

CEONEWS는 지난해 12월을 끝으로 창간 20주년 특집기획으로서의 대한민국 리딩 TOP CEO를 마무리했다. 하지만 CEONEWS는 계획했던 많은 것들을 이루기도 했지만 아직도 미진한 부분이 남아 있었다.

이 대표는 그동안은 100대 기업 혹은 그에 상응하는 대기업들의 CEO를 다루며 기존의 자료와 최신뉴스를 종합해서 데이터베이스를 쌓는 과정에 가까웠다, “2020년 새해부터는 좀 더 차별화된 구성으로 CEO들의 이야기를 심층적으로 다룰 수 있는 기획을 이어가고자 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아울러 홍보효과를 더 높이기 위해 한국경제 16일자 16면에 연합전면광고를 게재했다고 이 대표는 덧붙였다.

이제 2020년 새해에 TOP CEO 기획이 더욱 풍성해지길 기대해 본다.

CEONEWS는 국제 의료 NGO ‘한국머시쉽‘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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