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EWS=정성환 기자]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정만기 서울모터쇼조직위원장 겸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는 오는 29일 개막하는 ‘2019서울모터쇼’ 기간 중 ‘생각하는 자동차, 혁신의 미래(Thinking Automobiles: The Future of Innovation)’를 주제로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이번 콘퍼런스는 4월 2일 오전 10시부터 킨텍스 제2전시장 6홀에서 세계적인 자동차산업 유명 연사들이 참여해 열린다. 행사는 ▲ 미래 모빌리티·자동차 기술 및 트렌드 ▲ 인재육성·디자인·라이프 스타일 등 다채롭게 구성되며,
[CEONEWS=이대열 기자] 김용(59·미국명 Jim Yong Kim) 세계은행 총재가 2월 1일 사임할 것이라고 지난 7일(현지시간) 밝혔다. 임기를 3년 반가량 남겨둔 김 총재가 갑작스럽게 중도하차함에 따라 그의 사임 배경이 주목된다.김 총재는 이날 성명을 내고 "극심한 빈곤을 종식시킨다는 사명에 헌신하는 열정적인 사람들로 가득한 기관의 총재로 일한 것은 큰 영광이었다"며 사임 의사를 밝혔다고 AFP통신은 전했다.그는 트위터 계정에도 글을 올려 "2월 1일 세계은행 총재에서 물러날 것"이라며 "위대한 기관의 헌신적인
[CEONEWS=오영주 기자]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는 "원화(KRW) 마켓을 오픈하고 테더(USDT),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이오스(EOS), 리플(XRP) 총 5종의 암호화폐 원화 거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상장 예정인 5종의 암호화폐는 거래 개시 시점부터 순차적으로 상장된다. 향후 원화 마켓에 상장될 암호화폐는 심사를 통해 지속해서 추가되어, 국내 최대 수준인 약 110종 상장을 목표로 한다. 또한, 원화 마켓 오픈을 기념해 1월 한 달간 ‘원화(KRW) 마켓 거래 무료 수수료 이벤트’
[CEONEWS=이재훈 기자] DMC미디어가 2019년 디지털 마케팅을 이끌 10대 트렌드 키워드를 발표했다.종합 디지털 미디어렙 및 광고플랫폼 전문기업 DMC미디어(대표 이준희)가 12월 28일 ‘DMC K-SDM 2018: 현업 디지털 마케터가 말하는 디지털 마케팅 2018년 결산 및 2019년 전망’ 보고서를 발표하고, 2019년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를 전망했다.이번 리포트를 통해 DMC미디어는 내년 디지털 마케팅 산업에 주요 특징으로 ▲5G 시대 마케팅 ▲CDP&통합 오디언스 마케팅 ▲데이터 투명성 ▲콘텐츠 마케팅 ▲쇼퍼블
[CEONEWS=이재훈 기자] 직장인들이 올해 자신을 나타내는 사자성어로 '다사다망'(多事多忙)을 가장 많이 꼽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10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지난 5~7일 직장인을 비롯한 성인남녀 2,971명을 대상으로 올해 '자신의 사자성어'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전체의 14.2%가 '다사다망'을 선택했다. '다사다망'은 '일이 많아 몹시 바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이어 '고목사회'(枯木死灰·마른 나무나 불기 없는 재와 같이
[CEONEWS=김충식 기자] 오영식 코레일 사장이 최근 잇단 열차 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고 11일 코레일 사장직에서 사퇴했다.오 사장이 11일 "최근 연이은 사고로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한 사죄의 뜻과 함께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퇴의 변을 밝혔다. 또 "모든 책임은 사장인 저에게 있으니 열차 운행을 위해 불철주야 땀 흘리고 있는 코레일 2만7,000여 가족에 대한 믿음과 신뢰는 변치 말아주실 것을 국민 여러분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오 사장은 지난 2월 취임사에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것이 코레일의
[CEONEWS=김충식 기자] 정부가 100대 국정과제로 내세웠던 대중소기업 ‘협력이익공유제’ 법제화를 추진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협력이익공유제는 대중소기업이 공동으로 정한 목표 매출이나 이익을 달성하면 대기업 이익 일부를 중소기업에 나눠주는 성과배분제도를 말한다. 예를 들면 대중소기업이 신제품을 함께 개발해 매출 목표 100억원을 달성하면 미리 맺은 배분 계약에 따라 이익을 나눠주는 방식이다. 대중소기업 양극화 해소를 위한 방안이라지만 대기업 해외 이전을 가속화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국회에서 당정협의
[CEONEWS=이대열 기자] 정부가 100대 국정과제로 내세웠던 대중소기업 ‘협력이익공유제’ 법제화를 추진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협력이익공유제는 대중소기업이 공동으로 정한 목표 매출이나 이익을 달성하면 대기업 이익 일부를 중소기업에 나눠주는 성과배분제도를 말한다. 예를 들면 대중소기업이 신제품을 함께 개발해 매출 목표 100억원을 달성하면 미리 맺은 배분 계약에 따라 이익을 나눠주는 방식이다. 대중소기업 양극화 해소를 위한 방안이라지만 대기업 해외 이전을 가속화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국회에서 당정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