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EWS 이재훈기자] 엄지족 10명중 8명은 네이버 TV로 2018 러시아 월드컵을 볼 것으로 조사됐다. DMC미디어가 공개한 ‘2018 러시아 월드컵에 대한 관심과 미디어 이용 행태 예측 보고서’에 따르면 러시아 월드컵 경기 시청 및 경기 정보를 모바일로 보겠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이어 TV, PC순으로 나타났다. 모바일과 PC 이용자 10명중 8명은 네이버 TV를 이용할 것으로 나타났으며 하이라이트, 생방송 시청, 인터넷 기사를 확인하기 위해 모바일을 선호할 것으로 조사됐다.이재훈 기자 ljh@ceomagazine.c
셀럽 아카데미는 다음달 6월 7일 1기 개강 [CEONEWS] 프로에이징 시대에 내 안의 진정한 나를 표현하는 패션콘서트가 강남 도산대로 테이블 원에서 26일 저녁 7시 개최된다.프로에이징 시대를 대표하는 모델로 청춘합창단 단장으로 유명한 권대욱 아코르앰버서더 호텔 사장(67), 가수 장미화(72), 가정의학과 교수 박용우(55), 방송인 이익선(51), 방송인 유인경(60), 뮤지컬배우 브래드 리틀(55), 배우 김진만(50), 전현아(48) 등 이 무대에 서고 아나운서 권대희가 진행한다. 패션콘서트를
[CEONEWS] 와인 시음은 여러 가지 의미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이 순간을 위해 와인과 관련된 모든 이들이 노력의 결실을 맺는다고 볼 수 있다.일반 소비자의 시음은 내가 지불한 가격 대비 그 품질을 평가하는 과정이며 전문가들 예를 들면 쏘믈리에 에게는 정확한 맛과 향을 평가하여 고객에게 추천할 수 있는 정보를 획득하는 과정이며 와인 수입업자에게는 시장성을 평가하고 가격을 책정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와인의 시음은 크게 3가지 단계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시각-> 후각 -> 미각의 단계 이다.첫번째로 시각의 단
남북 평화협정과 경제협력지난 4월 27일 남북정상이 판문점에서 전격적으로 만나서 한국전쟁의 종전을 가시화했다. 양국 정상은 공동선언문에서 남북은 정전협정체결 65년이 되는 올해 종전을 선언 한다고 밝혀 6.25발발 65년 만에 그간 유지해온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하여 남북은 군사적으로 화해를 함으로서 남북 간 경제협력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남북정상이 합의한 판문점 선언에 따르면 민족경제의 균형적 발전과 공동번영을 이룩하기 위해 10·4선언에서 합의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나가며 1차적으로 경의
[CEONEWS 이재훈기자]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과 드라이빙 머신의 완벽한 조화를 이룬 BMW 6세대 뉴 M5가 더욱 새로워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M시리즈는 BMW가 자랑하는 고성능 버전으로 드라이빙 퍼포먼스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모델이다. 특히 뉴 M5는 M시리즈 최초의 사륜구동 시스템, M xDrive를 탑재해 주목을 받고 있다.이재훈 기자 ljh@ceomagazine.co.kr BMW 고성능 브랜드 M을 알리기 위한 행사인‘BMW M 익스피리언스 2018’에서 6세대 뉴 M5가 공개됐다.영종도
국민 10명 중 8명 이상의 압도적인 다수는 최근 국회 파행의 책임을 물어 국회의원들이 자신들의 세비를 반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여야 갈등의 장기화로 지난 4월부터 국회가 열리지 못하면서 국회의원에게도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적용해 세비 반납을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과 국회가 열리지 않더라도 의원들이 정치활동을 하고 있으므로 세비는 지급해야 한다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CBS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국회의원 세비지급 여부에 대한 국민여론’을 조사한 결과, ‘무노동 무원칙을 적용해 세
[CEONEWS]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대부분의 기업은 한 번쯤 각종 위기(risk)를 겪기 마련이다. 기업이 위기를 맞았을 때 어떻게 해결하느냐에 따라 기업의 존폐가 결정되기도 한다. 위기관리는 그만큼 중요하다. 최근 국내 대기업의 경우 이러한 위기를 겪는 경우가 종종있다. 특히 요즈음은 오너 뿐 아니라 그들의 자식들로 인해 발생하는 위기 또한 적지 않다. 대기업의 갑질, 서비스 직원에게 대하는 태도, 고객대응 방식에서도 위기의 순간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전사적 위기상황을 맞아 이를 잘 해결한 글로벌 기업들의 사례를 통
[CEONEWS]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지 1년을 맞았다. 촛불을 밝혔던 시민의 힘으로 들어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문재인 정부에 대해 많은 국민들이 기대를 했다. 특히, 경제성장과 관련한 일자리 창출에 대한 희망, 그리고 사회 부조리를 정상화시킬것에 대한 기대와 남북평화까지. 문재인 정부 1년에 대한 평가가 여러곳에서 나오고 있지만, 언론사들조차 장밋빛으로 치켜세웠던 남북정상회담은 잘 했다고 평가할 수 있지만, 문제는 그 다음부터다. 잘 한 점은 칭찬하고 앞으로 더 잘 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 또 미흡한 점에
법인세 인상 효과 …‘대기업의 해외 엑소더스’가 걱정이다한편, 소득주도성장을 위해서 정부는 법인소득세의 최고세율을 22%에서 25%로 인상하는 법 개정을 하였다. 법인세율은 다른 선진국의 경우에 매우 조심스럽게 다루는 것이 상례이다. 세법 개정 이전까지 우리의 법인세 최고세율은 35개 OECD 회원국 가운데 16위로 중간 정도였다. 2017년 말경까지 최고세율이 미국 35%, 프랑스 33.33%, 이탈리아 24%, 일본 23.4%로 우리보다 높았으나 영국 19%, 캐나다와 독일은 15%로 우리보다 훨씬 낮았다. 무한경쟁
[CEONEWS] 작년 5월 10일 제19대 대통령에 오른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며 반칙과 특권이 없는 ‘나라다운 나라’를 선언했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난 지금, 과연 그는 약속을 지켰는가? 정치권의 평가는 엇갈린다. 더불어민주당은 “대한민국 정상화를 위해 노력한 기간”이라고 치켜세운 반면 자유한국당은 ‘낙제점’이라고 혹평했다. 정권이 출범하기 무섭게 부처마다 위원회를 두고 요란스레 밀어붙인 적폐 청산이 해를 넘겼건만 정작 청산된 적폐는 안 보인다. 전직 대통령 2명을 포함해 이전 정권의 공직자와
[CEONEWS] 삼성 이재용 부회장과 롯데 신동빈 회장의 구속과 재판과정을 언론을 통해 지켜보면서 뭔가 이건 아닌데 하는 생각을 가졌다. 나는 삼성과 롯데와 아무런 관계가 없고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하겠지만 글로벌시대 대한민국 대표적인 기업들인데 정부가 신바람 나게 열심히 일해서 고용창출 많이 하라고 박수를 쳐 줘야 할 텐데 국내에서 발목을 잡고 법으로 옥조이면 어떻게 국제 경쟁력이 생길까? 서울에서 도로교통법을 어기지 않고 운전 할 수 없듯이 기업인이 법 되로 교과서처럼 사업해선 성공 할 수 없다고 본다.내가 만약 삼성 이재용 부
[CEONEWS]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함께 발표한 남북정상회담 ‘판문점 선언’에 대한 국회 비준동의에 대해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이 찬성해야 한다는 응답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달 27일 남북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판문점 선언에 대해 “국회가 판문점 선언을 비준동의해야 한다”는 의견에 65.5%(매우 찬성 40.7%, 찬성하는 편 24.8%)로, ‘반대해야한다’(매우 반대 10
[CEONEWS] 사람들은 누구나 ‘나’에 대해 잘 알고 싶어한다. 하지만 그걸 제대로 아는 사람은 드물다. 특히 조직에서 ‘위’로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그래서 사람들은 타인들에게 묻는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하지만 이렇게 질문을 던져도 돌아오는 답은 대부분 시원치 않다. 조직 구성원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자. 상사가, 혹은 내 옆 자리에 앉은 동료가 ‘내가 일하는 방식이나 수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라고 물으면 어떤 답을 해 줄 수 있을지를. 아마도 십중팔구, ‘별 문제 습니다’라고 말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런류의 피드백을
강병중 넥센그룹 회장이 모교인 부산 동아대학교에 150억 원의 발전기금을 쾌척하기로 했다.부산 동아대학교는 개교 72주년을 맞아 올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동아 100년 동행' 학교 사랑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학교 사랑 캠페인은 미래교육관인 '동문관'을 건립하고 '동아 미래인 양성'과 '동아 지식허브 조성'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학교 발전기금을 모금하는 일이다.이에 대해 강병중 넥센그룹 회장은 지난 3일 ‘150억 원의 발전기금을 내겠다’는 약정서를 동아대에 제출한 것으
[CEONEWS=김충식 기자] 작년 하반기에 월급쟁이 41.8% 가량이 한달에 200만원도 벌지 못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월급쟁이로 불리는 임금근로자수가 작년 하반기 2007만4천여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월급 금액별 비중을 보면 100만~200만원을 버는 월급쟁이가 30.8%로 가장 많았고, 이어 월200만원~300만원을 버는 임금 근로자가 27.9%로 두 번째로 많았다. 300만~400만원은 15.1%, 400만원 이상은 15.3%였고, 월급여가 100만원 미만인 임금 근로자도 10.9%나 됐다.한 달에 200만원도 못 버는
"한 나라의 미래를 보려면 젊은 청년들의 창업열기를 보라"는 말이 있다. 새로운 아이디어와 신기술, 미래에 대한 도전 정신이 경제의 새로운 돌파구를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실리콘밸리에는 젊은 창업자들이 수두룩하다. 엔젤투자자들은 이 청년 창업가들의 아이디어와 열정을 보고 거액의 자금을 투자하기도 한다.한국은 어떨까? 한국 청년들은 가장 선호하는 직업으로 '공무원'을 꼽고 있고 노량진에는 '안정적이다'라는 이유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공시생들로 가득하다.
[CEONEWS=김충식 기자] 황창규 KT 회장이 국회의원들을 상대로 이른바 ‘쪼개기 후원금’을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와 유사한 방식으로 정치인을 후원한 다른 기업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KT의 경우 법인카드로 상품권을 구매해 이를 다시 현금화하는 수법으로 비자감을 조성한 뒤 2014~2017년까지 4억 3000여만 원을 의원 90여명에게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치후원금이란 합법적인 제도를 이용했지만, 법인 돈을 로비 자금으로 유용했다는 점에서 불법 논란이 일고 있다.
[CEONEWS=김충식 기자] 국세청이 최근 대대적인 금융권 세무조사에 착수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한국은행의 경우 국세청은 약 3개월로 예정된 이번 조사에서 대출채권에 대한 대손처리 적정성 여부와 특수관계자들에게 낮은 금리로 대출해 준 것은 없는지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있는 것을 전해졌다. 직원들에 대한 주택잦금이나 콘도미니엄 무료 이용권 등을 주는 방법으로 급여를 보충해 준 것은 없는지, 여신채권포기액의 접대비 해당 여부, 그리고 외자 운용 우익금 산정과 납부 과정도 조사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세무조사가
[CEONEWS] SK하이닉스가 독거 어르신들의 고독사 방지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한 ICT기반의 ‘실버프렌드’서비스를 무상 지원키로 했다.이를 위해 SK하이닉스는 지난 8일 세종문화회관에서 SK하이닉스 박성욱 CEO와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복지부의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 참여 MOU를 체결해 향후 독거노인 2,000가구에 혜택을 제공한다.‘실버프렌드’ 주요 서비스는 대화 기능과 전자 제품 음성제어 시스템, 인공지능스피커를 활용한 감성 대화, 즐겨 듣는 옛 노래 재생 등을 통
[CEONEWS 이재훈기자] 올해로 창립 150주년을 맞이하고 있는 IWC(International Watch Company)가 의미있는 해를 기념해 특별한 주빌레(Jubilee)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주빌레 컬렉션은 150년 전통의 IWC 기술력과 디자인이 집약된 컬렉션이다. IWC CEO 크리스토프 그레인저는 “플로렌타인 아리오스토 존스의 기업가 정신과 뛰어난 엔지니어링 기술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은 IWC에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오늘날까지도 저희 타임피스는 정교한 엔지니어링과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이 절묘하게 결합되어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