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EWS=오영주 기자] ‘시간은 우리의 전통’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탄생 95주년을 맞이한 스위스 메이드 워치, 그로바나(GROVANA)가 모던한 디자인의 GMT “1547.1137”을 소개한다.합리적인 가격과 눈길을 사로잡는 우아함을 지닌 이 컬렉션은 그로바나의 전통적인 스위스 워치 메이킹 노하우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그리니치 표준시인 GMT(Greenwich Mean Time)를 기준으로 제작하여 분은 동일하고 시간만 바꾸는 방식의 GMT 워치로 다이얼 위에서 2개의 시간대를 확인할 수 있다.또한 42mm 사이즈의 라
[CEONEWS=양지안기자] 탄생 126주년을 맞이한 스위스 브랜드 웽거(WENGER)에서 남성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시포스 크로노(Seaforce Chrono/Ref.:01.0643.109)를 소개한다.시포스 크로노 컬렉션은 43mm 사이즈의 스테인레스 스틸 케이스, 역회전 방지 베젤, 루미노바(Luminova)인덱스&핸즈 및 스크류 크라운을 적용한 200m 방수 기능이 있는 크로노그래프 워치로 남성적인 디자인과 매치되어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매력을 발산한다.이 컬렉션은 ‘스위스 아미 나이프’를 생산하던 독보적인 브랜드인 웽거의 첨단
[CEONEWS=추현욱 기자] 감성 패션 디자인 시계 수입 유통사인 ㈜알마낙(대표이사 홍성균)에서 선보이고 있는 럭셔리 스포츠카 마세라티(MASERATI)시계에서 독보적이고 우월한 브랜드 가치를 상기시키는 트라이덴트(Trident)와 레이싱 본능을 자극하는 컬러가 인상적인 리미티드 에디션, “레이싱”(RACING)을 출시한다.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R8871638002는 100m방수 기능과 함께 42mm 라운드 케이스 안의 다이얼에는 세계 유일의 자동차를 의미하는 아라비아 숫자 “1”을 돋보이게 강조했다.또한 Maser
[CEONEWS=정성환 기자] 10년 후인 2029년 한국사회에서 중요한 이슈는 무엇일까? 한국과학기술평가원은 2015년에 미래 이슈 목록을 조사한 결과 당시 중요한 이슈는 저출산·초고령화 사회, 불평등 문제, 미래세대 삶의 불안정성, 고용불안, 국가 간 환경영향 증대, 사이버범죄, 에너지 및 자원고갈, 북한과 안보·통일 문제, 기후변화 및 자연재해, 저성장과 성장전략 전환이 10대 이슈로 꼽혔다. 앞으로 10년 후인 2029년에는 어떻게 변했을까? 그 내용을 정리해 봤다. 2015년의 미래 이슈 목록을 현재 관점에서
[CEONEWS=김상봉 교수] 여전히 정부의 발표나 언론에서 고용률 하락의 원인 중 가장 중요한 것으로 인구구조로 설명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연령계층별 취업자 및 고용률에서 저연령대에서 고용률이 줄고, 60세 이상 인구의 고용률이 상승하는 경우에 인구구조의 변화로 인한 것으로 보는 경우가 많다. 저연령대의 경우, 인구가 줄어들면서 취업자도 자연스럽게 줄기 때문에 고용률은 소폭 감소한다는 것이다. 또한 60세 이상은 인구가 증가하면서 취업자가 증가한다는 논리이다. 맞는 논리일까? 인구의 구조와 고용률의 정의에 대해 다시 생각
[CEONEWS=박정일 교수] 미·중 5G 패권다툼이 치열한 이유5세대(5G) 이동통신 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한 G2의 일자리 전쟁은 이미 시작됐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본질은 2030년 5G 시장 규모 12조 달러(1경4,000조 원), 2,200만 명의 일자리 창출을 선점하기 위해서다.미·중 양국이 5G 패권다툼을 불사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5G는 미국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기술패권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 기술이다. 5G는 트럼프 대통령이 주장하는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
[CEONEWS=이민화 교수] 흔히들 4차 산업혁명은 디지털 트랜스폼의 초융합 자동화 혁명이라 인지하고 있다. 그런데 4차 산업혁명은 융합이 아니라 융합과 발산이 순환하는 혁명이다. 4차 산업혁명은 디지털 트랜스폼을 넘어 스마트 트랜스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은 자동화가 아니라 지능화가 본질이다. 이제 3차 산업혁명과 4차 산업혁명의 차이를 살펴보기로 하자.기술의 융합으로 4차 산업혁명을 설명하면 당장 반론에 봉착하게 된다. 기술은 늘상 융합해 왔다. 어디까지가 3차이고 어디부터가 4차인가를 결정하는 기준이 분명해야 한다
[CEONEWS=윤상천 기자] 2019년 기해년 황금 돼지해 창간 20주년을 맞아 CEONEWS가 '대한민국 리딩 TOP CEO'를 선정합니다. 이번 선정을 통해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CEO들의 명예와 자존감을 앙양하고 그들의 업적과 노고를 치하하고 CEO PI의 본보기로 삼고자 합니다. 승부사 기질로 상사 BG 수익 30% 늘려드론용 연료전지, 전지박, 협동로봇 등 신사업 추진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아버지 박용곤씨와 어머니 이응숙씨와의 사이에서 1962년 3월9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할아버지
[CEONEWS=양지안 기자] 최근 미세먼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크게 증가하였으나, 국내 미세먼지 농도의 객관적 실태와 그 추세에 대한인지는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국내 미세먼지 농도가 실제 어떤 수준에 와 있으며, 미세먼지에 대한 사회적 불안감의 원인이 무엇인지 조명하고자 한다.미세먼지에 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미세먼지와 관련된 뉴스의 양에 따라 웃고 우는 업종이 극명하게 대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18년 한 해 동안 약 230개 업종, 900만여 건의 신용카드 매출 집계 데이터를 분석한 동 보고
[CEONEWS=이재훈 기자] ‘인생의 목적은 무엇일까?’ 하는 철학적인 사고를 해봅니다. 도대체 사람들은 무엇을 위해 아등바등 살아갈까요? ‘성공을 위해서~’, ‘행복을 위해서~’, ‘명예를 위해서~’ 등 개인의 가치에 따라 다양한 목적들이 있을 것입니다. 혜민스님의 명저 ‘멈추면 비로서 보이는 것들’은 일반인들의 이러한 물음에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혜안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고 마음먹기에 달려있으며 결국 스스로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일갈합니다.인생은 ‘소확행(小確幸)’입니다. 워라밸 시대 작지만 확실한 행복
[CEONEWS=양내윤 원장] 습관적으로 지각하는 직원이 있었다. 직원의 상사는 한번만 더 지각을 하게 되면 곧바로 해고하겠다고 통보했다. 출근시간은 정각 오전 9시. 하지만 이튿날 그가 사무실에 도착한 시간은 9시 30분. 또 지각을 하게 된 것이다. 사무실은 긴장감이 맴돌았다.그 순간 그는 해맑은 미소로 꾸벅 인사를 했다. 그리고는 목청을 높이며 이렇게 말했다. “처음 뵙겠습니다. 방금 30분전에 빈자리가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그 자리에 지원하러 왔습니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빨리 잡아먹지 않습니까? 부디 채용해 주신다면
[CEONEWS=김관수 기자]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에 이어 제2의 도시 메데진으로 향했다. 도시 곳곳에 예술적 기운이 가득한 메데진은 어두웠던 과거가 깔끔히 치유된 재탄생의 현장이었다. 국내에서도 종종 이슈가 되고 있는 도시재생에 대해 배울 수 있었던 고마운 시간으로 남았다.글+사진 김관수 travel.everythings@gmail.com 메데진Medellín해발 약 1,500미터의 안데스 산맥 고원 지대에 위치한 메데진은 콜롬비아의 제2의 도시이자 안티오키아Antioquia 주의 주도이다. 보고타에 비해 아늑한 분
[CEONEWS=엄금희 논설주간] 지금 혼자라면 나는 무엇을 할까. 당신이라면? "나는 그때쯤 생을 끝낼 거라고, 어렸거나 젊었던 어느 순간 왜였는지 모르지만 그렇게 마음먹었던 나이였다."이렇게 시작하는 '문학들'에서 나온 박이수의 장편소설 '혼자라면'은 노령의 외로운 이야기다. 아내가 있는 남자 광일 씨와 사귀는 일흔세 살 장영희 씨의 이야기다. 사랑이라니, 노년에 그것도 불륜이라니 그런데 이상하게도 책장을 넘길수록 아련한 주인공의 내면으로 빠져든다.한때 짧은 결혼 생활도 했으나 남편의 외도로 이혼
[CEONEWS=양지안 기자] 한국지엠이 2019 서울모터쇼에서 쉐보레의 정통 아메리칸 중형 픽업트럭 콜로라도(Colorado)를 선보이며 하반기 국내 출시를 확정했다. 이로써 쌍용차 렉스톤 스포츠가 독차지 하고 있는 국내 픽업트럭 시장에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다. 콜로라도의 가격이 과연 얼마에 책정될지가 성공을 가늠하는 잣대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양지안 기자 yja@ceomagazine.co.kr 쉐보레 콜로라도(Colorado)는 1918년 원톤(One-ton) 이래 100년 넘게 이어온 쉐보레 픽업트럭 헤리티지
[CEONEWS=양지안 기자] 1893년 탄생한 스위스 브랜드 웽거(Wenger)가 2019년 바젤월드에서 선보인‘어반 메트로폴리탄 크로노’ (Urban Metropolitan Chrono / Ref. 01.1743.119)를 소개한다.컬러풀한 다이얼의 디테일이 인상적인 ‘어반 메트로폴리탄 크로노’ 컬렉션은 44mm 사이즈의 세련된 라운드 케이스, 크림색의 다이얼과 스카이 블루 핸즈&스트랩이 스타일리쉬하게 매치되는 크로노그래프 워치로 스위스 론다(Z50), 100m 방수 기능으로 완성도를 높였다.청바지와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이 컬
[CEONEWS=오영주 기자] 이태리 쥬얼리 패션회사 모렐레토 그룹(Morellato & Sector LTD.)의 새로운 라이센스 프로젝트로 탄생된 이태리 감성 디자인 시계, 마세라티(MASERATI)에서 배터리 교체가 필요 없는 에코 에너지(Eco Energy) 시계, 그란투리스모(GRANTURISMO/R8871134002)를 출시한다.출시와 함께 유럽시장에서 호평을 그란투리스모(GRANTURISMO) 컬렉션은 마세라티 자동차의 아이코닉한 라인 중 하나로 프랑스어로 장거리, 고속 주행용의 고성능 자동차를 의미하며44mm 사이즈의
[CEONEWS=송진하 기자] 1924년 탄생되어 올해로 95주년을 맞이한 합리적인 가격의 정통 스위스 메이드 워치 ‘그로바나’(GROVANA)에서 빈티지하고 남성적인 매력이 넘치는 AIRBORNE(에어본) 컬렉션을 소개한다.“시간은 우리의 전통”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95주년을 맞이한 정통 스위스 시계 브랜드, 그로바나(GROVANA)의 에어본 컬렉션은 43mm 사이즈의 크로노그래프 워치로 큼지막한 루미노바 핸즈와 아라비아 숫자 인덱스가 블루 컬러의 다이얼, 볼드하게 스티치 마감된 레더 스트랩과 조화를 이루며 뛰어난 가독성과 더불어
[MEDICAL COLUMN=오지민 과장]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통풍’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 자료를 근거로 조사한 결과 2002년에서 2015년까지 14년 동안 통풍의 유병률이 5배 이상 증가하였다. 통풍은 통증이 심하기로 악명 높은 질병이지만 규칙적인 약 복용과 식이요법, 운동 등 생활습관으로 관리가 가능한 질병이기도 하다. 통풍은 왜 발생하며 어떻게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통풍이란?통풍은 요산이라는 물질이 관절에 쌓여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대개는 엄지발가락의 관절이 갑자기 붓고 벌
[CEONEWS=최도열 원장] 성공(成功)을 하려면 꿈이 있어야 하고, 그 꿈을 실현 시킬 수 있는 도전의식과 집념과 끈기가 있어야 한다. 학창시절 스승님으로부터 수없이 들은 훈시가 “꿈과 도전정신이 있어야 성공한다.”였다.「꿈과 도전」국어사전에 꿈은 ‘1.실현하고 싶은 희망이나 이상 2.실현될 가능성이 아주적거나 전혀 없는 헛된 기대나 생각 3.잠자는 동안에 깨어 있을 때와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사물을 보고 듣는 정신 현상’이고 도전(挑戰)은 ‘1.정면으로 맞서 싸움을 걺 2.어려운 사업이나 기록 경신 따위에 맞섬을 비유적으로 이
[CEONEWS=김충식 기자] 르노삼성 이어 현대차·한국GM도 파업 움직임열심히 죽도록 일만한 근로자가 무슨 죄?...소비자 생각은 달라올해 자동차 산업이 심상치 않아 보인다. 먼저 지난해 10월부터 6개월 넘게 부분파업을 지속해 온 르노삼성에 이어 현대자동차와 한국GM 노조도 올해 임금과 단체협상을 앞두고 파업을 예고했다.엎친데 덮친격으로 자동차 업체들은 최근 몇 년간 이어진 판매 감소와 실적 악화로 몸살을 앓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주요 업체들의 파업이 현실화 될 경우 완성차는 물론 수백여개의 부품사들까지 경영 위기가 심화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