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EWS=엄금희 기자] 한국관광공사 충북 세종지사는 지난 5일 유에스여행사와 함께 인바운드 여행사와 언론사 20여 명이 함께 참여한 글로컬 관광 활성화를 위한 청주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글로컬 팸투어는 서울 동화면세점에서 출발하여 1만 원권의 세종대왕을 그린 운보 김기창 화백의 숨결이 있는 '운보의 집'과 '조은술 세종'을 거쳐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성안길', '육거리시장', 옛 관아가 있는' 중앙공원'을 둘러보았다. 이번 청주 팸투어는 글로컬 팸투어 1차로 2차 팸투어는 12월 12일 이뤄진다. 청주 글로컬
[CEONEWS=장용준 기자] 서울 재개발사업지에도 친환경 아파트가 들어서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지난 3일 제14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흑석11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가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른바 서울시 도시・건축 혁신방안이 적용된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첫 사업지가 될 서울 동작구 흑석11구역에 들어설 아파트는 일반적인 고층 아파트가 아닌 테라스형 옥상정원이 있는 친환경 아파트다. 이 지역은 현충원이 가깝고 배후에 서달산, 한강변을 끼고 있어 더욱 관심을 끌 전망이다.이번에 가결된 재정비촉진계획은 공공건축가의
“모빌리티 코리아의 여정은 2039년 서울의 모습을 상상하며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가지고 출범한 것이다. 첫 번째 단계로 모빌리티 코리아라는 법인을 설립하고 새로운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 왜 렌터카 사업이 시작이냐는 질문에 대한 답은 고객의 의견을 수렴하니 한국은 렌트의 니즈가 높았다는 점 때문이었다. 그만큼 장기렌트카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빠르고 손쉬운 모빌리티 장기렌터카 서비스 출범하게 된 것이다.” -기욤 프리츠 메르세데스-벤츠 모빌리티 코리아 대표이사-[CEONEWS=장용준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CEONEWS=엄금희 기자] 순천시 농업정책과와 남도여행사는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간 수도권 주요 여행사와 언론사, 파워블로거 20명을 초청해 '지역자원 연계형 음식관광 네트워크 개발 홍보 팸투어'라는 긴 주제의 '순천 미식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미식 팸투어는 순천시를 여행할 때 고려 1순위로 '음식과 미식 탐방'을 꼽아 현지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진 종가의 맛을 찾아 떠나는 구호정 종가집 닭장떡국 만들기와 덕동원의 농가 맛집 체험 그리고 자연이 주는 치유여행으로 순천만 습지와 생태선 탑승, 송광사와 선암사의
2019년 기해년 황금 돼지해 창간 20주년을 맞아 CEONEWS가 '대한민국 리딩 TOP CEO'를 선정합니다. 이번 선정을 통해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CEO들의 명예와 자존감을 앙양하고 그들의 업적과 노고를 치하하고 CEO PI의 본보기로 삼고자 합니다. 안재현 SK건설 대표이사 사장안재현 SK건설 대표이사 사장은 2020년 3월 임기만료를 앞두고 있지만, 연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을 만큼 해외시장에서의 실적이 눈부시다. 지난 2017년 부임 이래 SK건설의 대외적 위기를 극복하고 서유럽 플랜트 시장에서
[CEONEWS=장용준 기자] 롯데건설이 지난 11월 27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19 스마트 건설기술ㆍ안전 엑스포에서 안전관리 우수사례부문 대상(국토부장관상)을 수상했다.이번 엑스포는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시설안전공단에서 주관했다. 현장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 박영수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등 관계자가 대거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건설 시설 안전 혁신기술 경진대회의 시상식과 발표회가 함께 진행됐다. 경진대회와 발표회는 건설 현장의 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시설물 유지관리와 관련한 창의적 아이디어
[CEONEWS=장용준 기자] 국토교통부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에프씨에이코리아, 한불모터스, 포르쉐코리아 등이 수입 판매한 총 16개 차종 1만2053대의 제작결함으로 인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조사 결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수입·판매한 티구안 2.0 TDI BMT 등 4개 차종 8455대는 에어백제어장치 기판 내 축전기의 결함으로 사고 발생 시 에어백이 펼쳐지지 않거나 주행 중 에어백이 펼쳐져 탑승자에게 상해를 입히거나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에프씨에이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지프
영화를 말하다‘만추’는 1966년 故이만희 감독의 작품이다. 신성일, 문정숙이 주연을 맡았으며 휴가를 나온 여죄수와 쫓기는 위조지폐범이 나누는 3일간의 애틋한 사랑을 담고 있다. 섬세한 묘사와 수려한 영상미는 관객을 사로잡았으며 베를린영화제에 출품되었다. 불행하게도 지금은 원본이 유실되어 볼 수 없다. 1972년 일본 사이토 고이치 감독의 ‘약속’이 처음으로 리메이크되었으며 1975년 남녀의 욕정에 초점을 맞춘 김기영 감독의 ‘육체의 약속’이 큰 인기를 끌었다. 6년 뒤 김수용 감독은 동명 ‘만추’로 리메이크하였는데 당시 김혜자는
[CEONEWS=오영주 기자] 이태리 및 스위스 시계 브랜드 수입유통사인 ㈜알마낙에서 선보이고 있는 이태리 감성 디자인 브랜드 마세라티(MASERATI)시계가 무브먼트의 역동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2019년 FW 오토매틱 신제품 “트라이코닉”(TRICONIC) 7종을 출시한다. 이태리어로 삼각뿔을 의미하는 트라이코닉(TRICONIC)은 공기 저항을 덜 받는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자동차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 되었으며 40mm 라운드 스테인레스 스틸 케이스, 돔 글래스와 블루 다이얼, 발광 핸즈가 건메탈(Gun Metal) 컬러의
[CEONEWS=오영주 기자] 1924년, ‘시간은 우리의 전통’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시작하여 95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정통 스위스 시계 ‘그로바나’. 2019년 FW 시즌을 맞아 Traditional[트래디셔널 Ref.1050.5562(남)&3050.5562(여)] 컬렉션을 출시했다.모던함과 심플함을 겸비한 트레디셔널 컬렉션은 39mm&29mm 라운드 스테인레스 스틸 케이스 안에 있는 스몰 세컨드가 미니멀한 디자인에 섬세한 디테일을 반영한 제품으로 정밀한 스위스 론다(RONDA)무브먼트, 긁힘 걱정이 없는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래스
[CEONEWS=송진하 기자] CEONEWS에서는 12월 마지막 호캉스를 추천한다.롯데호텔울산, 가족형 객실 늘리고 경쟁력 강화 나서울산이 지난 7월,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을 계기로 관광산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업도시에서 관광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롯데호텔울산은 늘어나는 가족 단위 고객과 관광객의 수요를 충족 시키고, 보다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디럭스 더블 룸과 디럭스 패밀리 트윈 룸 중 일부를 퀸사이즈 더블 베드 2개가 비치된 ‘디럭스 더블더블 룸’으로 리뉴얼하고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4인 기준의 ‘
2019년 한 해가 저물어 가는 12월,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뮤지컬 한 편.청계천을 따라 삼일대로를 걸어 올라가다 보면 낯익은 간판 하나가 있다. 시네코아에서 공연중인 ‘셰프(CHEF:비밥의 새로운 이름)’다. [CEONEWS=이재훈 기자]넌버벌 퍼포먼스의 매력 속으로‘셰프’는 넌버벌 퍼포먼스. 대사가 없는 공연으로 유명하다. 과거 ‘비밥’이라는 이름으로 우리를 찾아왔던 공연명이 ‘셰프’로 바뀐 건 또 시대의 흐름을 읽은 것으로 보인다.공연명이 바뀌고 새로운 안무와 내용으로 찾아온 ‘셰프’. 대사 없이 75분의 공연
해마다 찾아오는 크리스마스. 한때는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면 어떤 기적이 일어날지, 산타클로스 할아버지는 어떤 선물을 안겨줄지 기대하고 TV에서 어떤 특선영화가 방영될지 두근대던 시절이 있었다. 지금이야 모두 추억의 한 페이지. 눈이 내리면 질퍽해서, 산타클로스를 떠올리면 선물을 안겨줘야 하는 부담감과 아이들에게 지켜야 할 암묵적인 약속 때문에 고민하는 주변 친구들을 더 많이 볼 수 있는 것이 아... 이제 우리도 나이를 먹었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 만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크리스마스는 어김없이 찾아오고 우리는 또 흥겨운 캐럴을
스산해진 날씨, 연말이 될수록 공허한 그 무언가를 채우기 위해 움직일 때가 있다. 바쁜 일상 속에 잊고 지내던 작품 한 점이나마 감상하고 싶을 때가 또 이 시기다. 11월말 어느 평일에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을 찾았다. 지난 10월26일부터 전시되고 있는 《MMCA 현대차 시리즈 2019: 박찬경 – 모임 Gathering》전을 또 그렇게 접했다. [CEONEWS=장용준 기자] 박찬경은 누구인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5전시장을 가득 메운 그의 작품들을 보면서 또 곰곰이 생각해 본다. 분단, 냉전, 민간신앙, 동아시아
에서 그리스 출신 음악가 '미키스 데오도라키스'가 참여한 영화들에 대해 소개한 적이 있다. 그리스 영화인 [페드라], [그리스인 조르바]와 함께 [형사 써피코]까지 훑어보면서 마지막으로 소개한 작품이 [게엄령]. 모두가 다 추억의 영화들인데... 오늘같이 비가 내리는 주말 밤에 특히나 인상적으로 다가오는 영화는 바로 [페드라]였다. [CEONEWS=장용준 기자] 좀처럼 익숙하지 않은 그리스 비극풍의 영화이면서 한 번 보면 그 마력에서 쉽사리 벗어나기 힘든 영화 [페드라]. 술자리나 친한 친구들의 모임에서 영화
[CEONEWS=이재훈 발행인] 2019년 기해년(己亥年)도 이제 달력 한 장만 남겨놓고 있습니다. 아쉬움과 후회, 행복감과 기쁨 등 만감이 교차할 수 있겠지만 CEO분들 정말 고생 많이 했습니다. 소리없는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아울러 2020년 경자년(庚子年)에는 성공으로 향하는 꽃길만 걷고 만사형통하길 두 손 모아 염원해 봅니다.CEO가 성공하기 위해서 갖춰야 할 자질로 리더십, 진정성, 솔선수범, 통찰력, 비전제시, 소통, 공유, 공감 등 여러 가지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주목해야 할 점은 성공 반열에 오른 CEO
[CEONEWS=장용준 기자] 어느덧 2019년이 저물어갑니다. 무언가 새롭게 느껴지는 2020년이 다가옵니다.이런 기시감이 무엇 때문인가 했더니 지금으로부터 30년 전, TV에서 방영된 한편의 애니메이션에 대한 추억 때문이었습니다. 2020년의 미래와 우주를 배경으로 한 SF물이었고, 가수 소방차가 오프닝곡을 부른 것으로 유명했던 작품. ‘2020년 우주의 원더키디’는 여러모로 불운한 수작이었습니다. 뛰어난 퀄리티와 작품성을 갖췄다는 평을 받았지만 국내보다 오히려 세계 시장에서 호평을 끌었습니다. 88서울올림픽 덕분에 태어난 수작
[CEONEWS=엄금희 논설주간] 찰리 채플린의 영화 '키드'에서 아이는 창문에 돌을 던짐으로써 유용한 경제적 기능을 수행한다. 영화 속 찰리 채플린이 부서진 창문을 고치는 일거리를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필품과 즐길 거리를 제공받지 못하는 반면, 게으른 부자들의 허영을 채워주기 위해 사치품을 생산하는 이들의 바보짓이 계속된다. '로빈슨 크루소'에서 주인공은 항해 도중 조난을 당해 어느 섬에 이른다. 그는 그곳에서 스스로 먹고 살아야 한다. 옥수수를 키우고, 염소를 길들이고, 포도를 말리고, 스스로 집을 짓는다
[CEONEWS=안양샘병원 신경외과 최인재 과장] 회사원 A(33) 씨는 종종 손과 발이 저리고 어깨가 뻐근한 증상으로 불편함을 겪고 있다. 특별히 사고가 나거나 다친 경험이 없어 가볍게 넘기다가 최근 갑작스러운 통증으로 병원을 찾았고 ‘목 디스크’라는 진단을 받았다. 이처럼 A씨와 같이 목 디스크 증상을 호소하고 있는 사람이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2017년 한 해 동안 목 디스크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93만 8964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현대인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고질병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