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EWS=오종호 기자]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뱅크 등 오픈뱅킹이 전면 시행 2년만에 순가입자수 3,000만명을 넘었고, 순등록계좌수 1억 개를 돌파했다. 금융위원회에는 21일 12월 기준 오픈뱅킹 가입자 수(중복 제외)는 3,000만 명, 순등록계좌 수는 1억 개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경제활동인구(2,853만명, 10월 기준)의 약 105%로, 중복 포함 가입자수는 1억 1,000명, 등록계좌수 2억 1,000만 개다. 또 누적 거래량은 83억 8,000만 건을 넘었고, 매일 약 2,000만 건, 약 1조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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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호 기자
2021.12.21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