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EWS=김관수 기자] 가을이 짙어지고 있다. 가을의 풍성함만큼이나 풍만하고 넉넉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미술가가 있다. 바로 콜롬비아를 대표하는 화가이자 조각가인 보테로이다. 지금 그를 한국에서 만날 수 있다. “메마른 세상에 관능과 풍만함을 주고 싶습니다.”- 페르난도 보테로- 지난 2015년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약 3달간 전시회가 진행되어 약 90여점에 이르는 보테로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다. 그리고 5년이 지난 2020년 가을, 한편의 영화를 통해 그의 생애와 더불어 전세계에서 가장 독창적인 한 작가의 작품세계를 들여
[CEONEWS=이재훈 기자] 포스코(회장 최정우)가 ‘백 년 기업 포스코가 만난 백 년의 예술 展’을 개최한다.전시는 대치동 포스코센터 지하1층 포스코미술관에서 9월 22일까지 운영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별도 예약절차 없이 관람이 가능하다.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둘째, 넷째주 금요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사회적 거리두기 관람 실시로, 입장시 발열체크 및 방문기록 절차를 거치며 동시 관람인원은 50명으로 제한하고 있다.수화 김환기(1913-1974), 미석 박수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