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원 30년 외길, 김진균 Sh수협은행장지난 2020년 11월 은행장으로 취임한 이후 2년째 수협은행을 이끌고 있는 김진균 수협은행장. 1992년 수협중앙회에 신입사원으로 입회해 책임자와 영업점장, 임원 등을 두루 거치며 은행장 자리에 오른 입지전적 경영인이다.그는 은행원 생활 30년 중 20년 이상을 영업 분야에서 활약하면서 발령받는 영업점과 지역본부를 대부분 전국 1위의 실적으로 끌어 올리는 최고의 성과를 발휘했다.이러한 성과에 대해 김 행장은 자신의 능력이 아닌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조직이 좋은 성과를 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