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EWS=김정복 기자] 캐딜락이 지난 10일, 브랜드 복합 문화전시장인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서 풀사이즈급 럭셔리 SUV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져온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의 신형 모델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에스컬레이드는 1998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세그먼트를 압도하는 존재감과 당대 최고의 기술력을 선보이며 ‘SUV의 제왕’이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단일 모델로서의 존재감을 넘어 하나의 ‘아메리칸 럭셔리’ 문화를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진화해 왔다. 4세대 모델 이후 7년만에 공개된 신형 5세대 에스컬레이드 또한
[CEONEWS=이재훈 기자] S90은 2세대 XC90으로 시작된 볼보의 완전한 변화를 상징하는 럭셔리 이그제큐티브 세단으로 2016년 디트로이트 국제 오토쇼를 통해 데뷔했다. 4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형 S90은 정교해진 디자인, 동급 최고의 차체 크기, 넓어진 실내 공간 및 혁신 기술, 친환경 파워트레인 등의 변화를 통해 플래그십 세단에 더욱 최적화된 상품성을 갖췄다.신형 S90의 전장은 5090mm로 이전 모델 대비 125mm 증가했으며, 휠베이스는 120mm 늘어 압도적인 위엄과 여유있는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새로운
[CEONEWS=박혜성 기자] BMW는 올 여름 매우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래서인지 따끈따끈한 신차가 나왔음에도 별다른 행사 없이 조용히 출시했다. 그 중 하나가 신형 X4다. 중형 SUV X3의 뒤를 깎아 만든 ‘쿠페형 SUV’로, 1세대 출시 4년 만에 2세대 풀체인지 모델이 나왔다. 비록 화려한 데뷔 무대는 갖지 못했지만, 신형 X4는 더욱 멋지고 강력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그 중에서도 국내 출시된 모델 중 최상위 트림 X4 M40d를 타봤다.phs@ceomagazine.co.kr디자인BMW는 쿠페형 SUV계의 ‘원조 맛집
[CEONEWS=박혜성 기자] 전 세계적인 SUV 열풍이 식을 줄 모르고 있다. 특히, 최근 우리나라에선 준대형 SUV 시장 경쟁이 매우 뜨겁다. 뉴 파일럿은 이러한 준대형 SUV 전쟁에 참전하기 위해 혼다가 야심차게 내놓은 차다. 미국에서 연간 10만대 이상 팔리는 베스트셀링 SUV로, 일상과 아웃도어를 넘나들며 가족 여행을 즐기는 ‘굿 대디’를 겨냥했다.phs@ceomagazine.co.kr디자인뉴 파일럿은 3세대 파일럿의 부분 변경 모델이다. 더욱 두꺼워진 ‘혼다 플라잉 윙’을 배치하고, 기존 3줄이었던 그릴을 2줄로 줄여 강
[CEONEWS=박혜성 기자] 쉐보레 ‘더 뉴 카마로 SS’를 타봤다. 트랜스포머 ‘범블비’로 유명한 카마로의 6세대 부분 변경 모델이다. 부분 변경이다 보니 성능은 이전과 동일하지만, 앞뒤 모습을 바꿔 더욱 멋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가격이 조금 올랐지만, 높은 가성비는 여전하다.phs@ceomagazine.co.kr디자인신형 카마로 SS의 가장 큰 변화는 단연 디자인이다. 앞부분엔 커다란 검정 그릴이 배치돼 강렬한 인상을 준다. 위아래 그릴 사이에 검정색 라인을 그어 마치 커다란 하나의 그릴이 자리 잡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눈
[CEONEWS=박혜성 기자] 쉐보레가 '더 뉴 카마로 SS'를 공개했다. 기존 8단 변속기 대신 10단 하이드라매틱 자동변속기를 신규 적용하고, 다양한 편의 장비를 추가했다. 또한, 더욱 과감하고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상품성을 끌어올렸다. 가격은 5,428만원이며, 스콜피온 레드 인테리어가 적용된 '볼케이노 레드 에디션'은 5,507만원으로 책정됐다.phs@ceomagazine.co.kr 더 뉴 카마로 SS는 앞서 출시된 6세대 카마로의 부분 변경 모델이다. 카마로 특유의 정통 아메리칸 머
[CEONEWS=박혜성 기자] 폭스바겐코리아(사장 슈테판 크랍)가 아테온을 출시했다. 중형 4도어 쿠페 CC의 뒤를 잇는 폭스바겐의 새로운 기함으로, 유려한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 각종 편의 장비로 무장했다. 가격은 5,216만8,000원부터 5,711만1,000원까지다.phs@ceomagazine.co.kr아테온이란 이름은 '아트(Art)'와 영겁의 시간을 뜻하는 '이온(eon)'을 합성해 만든 단어다. 이름에 걸맞게 아테온은 매우 유려하고 아름다운 디자인을 자랑한다. 전세계 자동차 전문가들로부터
[CEONEWS=박혜성 기자] 기아자동차가 2018 LA 오토쇼에서 신형 쏘울을 최초 공개했다. 강인하고 하이테크한 이미지로 다시 태어난 신형 쏘울은 첨단 멀티미디어 시스템이 대거 추가돼 상품성이 강화됐다. 2019년 1분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신형 쏘울은 기존 이미지를 과감히 버리고, 미래지향적이면서도 강인한 모습으로 바뀌었다. 가늘고 예리한 전조등으로 세련된 첨단 이미지를 강조했고, 양쪽 전조등을 연결함으로써 SUV 다운 느낌을 강조했다. 앞부분 하단엔 단단한 느낌을 주는 크롬 재질 라디에이터 그릴을 배치해 강인
[CEONEWS=박혜성기자] 쉐보레 ‘더 뉴 말리부’가 출시됐다. 9세대 ‘올 뉴 말리부’의 부분 변경 모델로, 배기량을 줄이고 효율을 높인 ‘라이트 사이징’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를 통해 ‘중형차 배기량이 2,000cc는 돼야 한다’는 선입견이 틀렸음을 입증하겠다는 것이 한국지엠 측의 입장이다.phs@ceomagazine.co.kr디자인더 뉴 말리부엔 신형 스파크를 통해 공개된 쉐보레의 최신 패밀리룩이 적용됐다. 위 아래로 분리된 ‘듀얼 포트 그릴’의 아랫부분을 더 크게 키웠고, 그릴 속엔 V자 패턴을 넣었다. 그릴을 나누는 라인
현대자동차 그랜저 2019년형 모델이 출시됐다. 각종 안전·편의 사양을 강화해 상품성을 높였다. 가격은 3,112만원부터 4,270만원까지다.신형 그랜저엔 '동승석 릴렉션 컴포트 시트'가 세계 최초로 적용됐다. '릴렉션'이란 '릴렉스(relax)'와 '포지션(position)'을 합친 말로, 운전석 또는 동승석에 있는 버튼 하나만 누르면 동승석 시트백과 쿠션 각도를 조절해 승객의 자세가 '무중력 중립자세'가 되도록 해준다. 이를 통해 승객의 체압을 약 25% 줄
[CEONEWS] 롤스로이스가 브랜드 최초의 SUV ‘컬리넌’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 고급세단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는 롤스로이스가 SUV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시장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이재훈 기자 ljh@ceomagazine.co.kr 롤스로이스모터카가 지난 6월 2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SUV, 컬리넌(Cullinan)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롤스로이스 컬리넌은 1900년대 인도의 거친 산악지형, 모래로 뒤덮힌 사막에서도 독보적인 성능을 자랑했던 클래식 롤스로이스의 철학과
[CEONEWS 이재훈 기자]덥지도 춥지도 않은 가을 야외나들이 가기 딱 좋은 계절이다. 사랑하는 가족과 드라이브하며 코스모스 가지런히 핀 도로를 달리는 기분 상상만해도 좋을 것이다. 아니면 어디론가 홀연히 나를 찾아 떠나는 자동차 여행은 어떨까. 이왕이면 신차를 뽑아 애인과 단둘이 떠나는 여행이라면 그 기분이 배가 될 것이다. 월간 CEONEWS는 ‘가을 신차 대전’이라는 타아틀로 ‘월간 CEONEWS 선정 THE BEST CAR 6선’을 소개한다. BMW 뉴 6시리즈 그란투리스모비즈니스와 레저 동시 만
반자율주행기술로 중무M스포츠 패키지 기본적용 ‘BMW 뉴 5시리즈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말그대로 화려한 왕좌의 귀환이다. 스포티한 외관디자인은 한눈에 봐도 쿠페 스타일로 멋있다. 여기에 자동 정지 출발기능이 포함된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시스템의 반자율주행기술은 명불허전 그 자체다. 7세대 BMW 뉴 5시리즈가 국내 수입차 시장 1위 자리 탈환을 얼마나 앞당길지 벌써부터 자못 기대된다. 이재훈 기자 ljh@ceomagazine.co.kr BMW의 반격이 시작됐다. BMW코리아는 지난해 벤츠에게 내준 1
3주만에 2만 7천대 사전계약 … 역대 최대 기록 달성합리적인 가격에 지능형 안전기술 ‘현대 스마트 센스’최초 적용한국 준대형 세단시장의 간판이자 현대차의 베스트셀링카인 그랜저가 더욱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신형 그랜저는 3주만에 2만 7천여대 사전계약으로 역대 최대 기록을 달성해 경쟁력을 입증시켰다. 여기에 동급 최고 상품성에 합리적인 가격 책정과 지능형 안전기술로 구성된 ‘현대 스마트 센스’를 적용해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이재훈 기자 ljh@theceo.co.kr 대한민국 준대형 세단의 자부심
작지만 당당함으로 승부한다 BMW X시리즈 SUV라인업의 막내인 ‘BMW X1’이 더욱 당당해진 모습으로 태어났다. 덩치가 커져 외관상 처음 봤을 때 형인 ‘BMW X3’에 전혀 밀리지 않는 느낌을 준다. 특히 2세대 뉴 BMW X1은 컴팩트 SAV 최초로 헤드업디스플레이를 장착한데 이어 전륜기반의 사륜구동시스템을 채택해 차별화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해 준다.BMW 뉴 X1이 작지만 당당한 모습으로 위용을 드러냈다.BMW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지난 2월 26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프리미
제네시스 아래 그랜져 위에 또 하나의 라인업을 추가하며 최고급 전륜구동 대형세단 ‘아슬란(ASLAN)’이 맹수의 위용을 드러냈다. 아슬란은 최상의 정숙성, 뛰어난 승차감, 중후한 스타일까지 3박자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9에어백 시스템, 헤드업 디스프레이, 8인치 내비게이션, 스마트 트렁크 등 최첨단 기능을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현대차는 40~50대 기업체 임원을 주요 타깃층으로 삼아 올해 국내 6천대 판매를 시작으로 내년 2만2,000대를 판매할 계획이다.국내 대형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최고급 전륜구동
글로벌 명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 ‘신형 제네시스’가 1만여대 판매예약을 목전에 두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뜨겁다.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도 신차 발표회장에서 “2008년 1세대 출시이후 5년만에 완전히 새롭게 선보이는 ‘신형 제네시스’는 현대차 기술력의 집약체로 세계 명차와 당당히 경쟁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가격대를 감안해 보면 주요 경쟁차종은 BMW 5시리즈와 벤츠 E클래스, 그리고 렉서스 300h 모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형 제네시스의 돌풍이 일시적인 신차효과인지 아니면 중장기적으로 독일 명차를 제압하는 신호탄이
국내 최고급 대형세단의 지존으로 자존심을 지켜왔던 에쿠스가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수입경쟁차를 앞도하며 다시한번 앞서가고 있다. 에쿠스는 한국을 이끌어가는 리더를 위해 또 한번의 혁신으로 거듭났다. 품격을 더 높혔지만 화려함보다는 정제된 품격과 세련미가 돋보이는 모던한 디자인을 채택해 명품의 가치를 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한민국 대형세단으로 자리매김해온 에쿠스카 대폭적인 상품성 혁신을 가미한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진정한 프레스티지 세단으로 거듭났다.에쿠스 페이스리프트는 지난 2009년 3월 신형 에쿠스 출시 이후 4
지난해 수입차 매출 1위를 차지한 BMW코리아가 올해 6세대 뉴 BMW 3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이며 수입차 지존의 자리 수성은 물론 명실공히 NO.1 굳히기를 위한 첫 신호탄을 쏘아올렸다.BMW 3시리즈는 37년 역사를 자랑하는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로서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1,250만대가 팔렸을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6세대 올 뉴 BMW 3는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기존 BMW 3시리즈의 혁신적인 첨단기능과 다이내믹한 DNA혈통을 그대로 계승 발전시킨 모델로 한국시장에 당당히 도전장을 내밀며 벌써부터
지난 3월 31일 ‘2011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0일간 열린 모터쇼에서 BMW는 모터쇼장에서도 정중앙에 부스를 설치해 오가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특히 BMW 는 ‘혁신적인 드라이빙의 즐거움(Innovative Driving Pleasure)’을 주제로 ‘에스테틱(Aesthetic), 이피션트(Efficient), 다이내믹(Dynamic)’ 등 3가지 테마로 전시관을 구성했으며, MINI 브랜드는 ‘MINI 에볼루션(Evolution)’을 컨셉으로 MINI만의 독창성을 표현했다.BMW 뉴 6시리즈 컨버터블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