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EWS=최재혁 기자]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전기·전력·소재 등 기존 주력 사업 외에 CFE(탄소 배출 없는 전력)와 배·전·반(배터리·전기차·반도체) 관련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낙점하며 ‘Vision 2030’ 실현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앞서 구자은 회장은 지난해 2030년까지 자산을 2배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세운 데 이어, 지난 2일(화), 신년사에서 그룹의 성장을 위한 비전으로 ▲ 제조 안정화 및 압도적인 제조 경쟁력 확보 ▲ 미래 신사업·신시장 개척 선도 인재 확보·육성 ▲ 경영철학 'LS파트너십' 재무장을 제시했다.
[CEONEWS=이재훈 기자]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LS partnership'이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전기·전자 및 소재, 에너지 등 국가 기간산업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경제 발전을 이끌며 성장해 왔다. LS그룹의 주요 계열사로는 초고압·해저 케이블 등 세계 전선 업계 3위의 LS전선, 전력·자동화·스마트에너지 기업인 LS ELECTRIC, 그리고 국내 유일이자 단일 제련소 기준 세계 2위의 동 제련기업인 ‘LS-Nikko동제련’, 에너지 서비스 선도기업 E1과 예스코 등을 두고 있다.함께해 더 큰 가치를 만들어 낸다
[CEONEWS=강성은 기자] 1962년 설립된 LS전선은 일상생활에서부터 산업 전반에 사용되는 케이블 관련한 솔루션을 개발, 생산, 제공함으로써 한국은 물론 세계 각국의 전력망과 통신망구축에 기여해왔다. 구자엽 LS전선 회장은 혁신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용 특수 케이블과 산업 소재를 공급하여 산업과 경제 분야에 LS전선의 이름을 휘날렸다.오늘날에는 해저 케이블, 초전도 케이블, 초고압 케이블, 통신케이블 등의 첨단 제품을 북미와 남미, 유럽, 중동, 아시아 등 세계 각국 전력청과 주요 중전기기 업체, 통신사 등에 공급해
[CEONEWS=이재훈 기자] LS그룹의 성장세가 매섭다. 2013년 회장에 취임한 구자열 회장은 지속가능경영의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 사업구조를 미래 성장동력에 초첨을 맞췄다. 구 회장은 2015년부터 비주력사업을 잇따라 매각하고 재무구조를 개선, 주력사업에 집중해 2017년부터 실적을 개선하고 있다. 특유의 저돌적인 추진력을 소유한 야전사령관으로 현장경영을 중시하고 있는 그는 독서광이자 사이클 마니아로 동양인 최초의 트랜드알프스 완주자이기 하다. 구자열 LS그룹 회장의 리더십과 경영스타일 그리고 비전과 과제에 대해 조망해 봤다.
[CEONEWS=이재훈 기자] 2019년 기해년 황금 돼지해 창간 20주년을 맞아 CEONEWS가 '대한민국 리딩 TOP CEO'를 선정합니다. 이번 선정을 통해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CEO들의 명예와 자존감을 앙양하고 그들의 업적과 노고를 치하하고 CEO PI의 본보기로 삼고자 합니다. LS그룹의 성장세가 매섭다. 2013년 회장에 취임한 구자열 회장은 지속가능경영의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 사업구조를 미래 성장동력에 초첨을 맞췄다. 구 회장은 2015년부터 비주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