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EWS=정진영 기자] 대웅제약은 우루사, 베아제 등 유명 일반의약품부터 전문의약품, 건강기능식품까지 다양한 의약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제약 기업으로, 1945년 창립이래로 ‘좋은 약을 만들어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건강한 사회를 만든다’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제약기업으로 성장해 왔다.의학보국, 순리추구, 자아실현이라는 경영이념 아래 정의, 공정, 상생, 오픈마인드, 주인정신이라는 핵심가치를 지키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나아가고 있는 대웅제약은 1945년 창립이래 세계 최초 생명공학
[CEONEWS=정진영 기자] 1992년 국내 최초로 CEO가 직접 출연해 직접 우황을 고르는 모습과 '변함없는 최씨 고집'이라는 카피로 큰 화제를 모았던 광동제약.광동제약의 시간에는 최고경영자가 직접 원료를 고르는 정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화제만큼 이 광고는 소비자들에게 우황청심원은 역시 광동제약이라는 깊은 신뢰감을 심어 주었다.창업주인 故 최수부 전 회장의 뒤를 이어 2세 경영으로 새로운 변화를 선도하며 변화의 중심에서 미래를 꿈꾸는 광동제약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여 고객의 건강한 삶에 기여한다’는 미션 아래 2020년까지
[CEONEWS=정진영 기자]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마세라티가 ‘제냐 펠레테스타 에디션(Zegna Pelletessuta Edition) ’을 7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인테리어 디자인 소재의 이름을 딴 ‘펠레테스타(Pelletessuta)’는 잘 짜인 가죽을 뜻하는 이탈리아어로 제냐 펠레테스타 에디션만이 자랑하는 정교하게 직조된 내장 가죽 시트의 고급스러움을 나타낸다. 이탈리아가 자랑하는 최고의 거장, 마세라티와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손을 거친 이번 한정판 에디션의 예술적 특별함은 바라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고품격 경량
지속되는 내수 침체와 사드발 위기로 인한 중국인 관광객 감소, 최근엔 코로나19의 발생과 지속적인 확산으로 이어진 세계적 경제침체 등 대내외 악재 속에서 산업별 기업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러한 위기도 기회가 되는 기업이 있기 마련. LG생활건강은 신종 코로나19의 여파로 국내외 사업 환경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사상 최대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한 수준으로, LG생활건강 매출은 2005년 3분기 이후 58분기 연속 성장세, 영업이익은 2005년 1분기 이후 60분기 증가세를 이어
전력산업은 국가 경제활동의 근간을 이루는 필수불가결한 SOC산업으로서 경제성장에 따라 연간 약 5%~10%에 달하는 높은 수요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주)는 2001년 전력사업구조 개편에 따라 한국전력공사로부터 물적분할을 통해 전력자원의 개발과 발전 및 이와 관련되는 사업 영위를 목적으로 설립된 공기업이다. 한국동서발전은 전력자원의 개발 및 판매이며 생산된 전기를 전력거래소를 통해 한국전력공사에 판매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외종속회사를 통해 해외자원을 개발함으로써 발전연료인 유연탄을 안정적으로 조달하고 있다. [
경험이나 정보를 통해 습득한 아이디어나 초기기술을 기회로 만들어 시장을 통해 지속적인 접근과 실패를 반복하면서 자신들의 노하우를 누적해가며 경쟁하고 있는 스타트업시장은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핀테크 스타트업의 시장에서의 영향력과 성장세는 빠르게 커지고 있다. 핀테크(FinTech)란 금융을 뜻하는 ‘파이낸스(Finance)’와 기술을 뜻하는 ‘테크놀로지(Technology)’가 하나로 합쳐진 단어로, 예금, 대출, 자산 관리, 결제, 송금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가 IT, 모바일 기술의 발달과 더불어 새로운 형태
최근 경쟁과 성장 중심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인간다움과 인류의 안녕, 복지를 이상으로 하는 ‘삶의 질’에 대한 가치 흐름으로 시대가 변화되고 있다. 1,2인 가구의 급증과 이에 따른 주거환경의 변화, 소득수준의 향상 등에 따라 자연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웰빙에서 힐링으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민들의 욕구로 나타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주거공간에 인접한 공원녹지, 만남과 소통의 장소, 휴식공간 등은 복지인프라로서의 하드웨어적인 역할을 넘어서 건강과 힐링을 충족시켜주는 복지의 최상위 소프트웨어 개념으로 변화해야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CEONEWS=정진영 기자]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이 차세대 배터리로 주목받고 있는‘전고체전지(All-Solid-State Battery)’의 수명과 안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크기를 반으로 줄일 수 있는 원천기술을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 에너지(Nature Energy)'에 게재했다.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은 1회 충전에 800km 주행, 1,000회 이상 배터리 재충전이 가능한 전고체전지 연구결과를 공개했다. 삼성전자 일본연구소(Samsung R&D Institute Japan)와 공동으로 연구한 결과다.전고체전지는 배터리의 양극과 음
송승봉 현대엘리베이터(주) 대표‘글로벌 TOP 7’ 달성,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마련 [CEONEWS=정진영 기자] 1910년 옛 조선은행(현재 화폐금융박물관)에 최초로 화폐운반용 승강기를 설치 한수 국내 승강기는 110년 동안 꾸준히 성장해 왔다. 2014년 이후 해마다 4만여 대의 승강기가 신규로 설치됐으며 작년 상반기 기준으로 국내 승강기 보유 대수로는 세계 8위, 연간 신규설치 대수로는 중국, 인도에 이어 세계 3위를 기록 했다. 2019년 6월 기준 국내 승강기는 엘리베이터 65만931대, 에스컬레이터 2만8천735만대, 무
어느새 2020년 새해가 밝아오고 1월 신간을 소개하는 시간. CEONEWS는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편견 없이 추천해 봅니다. [CEONEWS=정진영 기자] 경제학은 무엇인가?이 책은 흔히 보는 경제학 교과서들처럼 경제이론을 설명하지는 않는다. 경제이론에 관심을 가진 독자라면 그런 교과서들을 찾아보는 편이 옳다. 다만 대부분의 경제학 교과서들은 혼자 공부하기에는 좀 어렵기도 하다. 그러다보니 서점에는 이런저런 경제학이라는 제목을 단 책들이 적지 않은데, 정작 독자들의 욕구에 찰 만한 책들은 그리 많지 않다. 아
[페이스북은 내가 우울증인 걸 알고 있다]글로벌 50대 기업들의 AI 사용기를 이렇게 쉽게 이해시키다니...이 책이 흥미로운 건 인공지능이 기후변화부터 암 치료까지 인류가 직면한 최대 난관을 해결할 구세주라는 과장된 주장과 정보를 걷어내고, 인공지능이 오늘날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기술의 실제를 말한다는 점이다. 본문을 글로벌 50대 기업들이 AI를 사용하는 사례들을 소개하고 현장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활용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것으로 채운 것도 효과적이다. 결국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AI의 환상을 벗겨내고 엄청난 발전